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초1 공개수업날 입니다.

... 조회수 : 296
작성일 : 2011-04-26 10:16:25
큰애때 애가 공개수업 시간에 발표도 개미 소리만큼내서 위축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그래서

둘째는 아예 안갈려구 마음먹었어요.. 같은반 친구 할머니가 전화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몇일전

손녀딸이 선생님한테 혼나고 울고 있고 (소리도 질른걸 할머니가 봄) 막 따질래다 손녀딸한테 피해갈까

꾹 참고 인사를 했는데 인사도 안받고 자기 할일만 했다고.. 막 욕하네요.. 제 친구 엄마도 청소하러갈때마다

아이가 글씨를 잘 못쓰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갈때마다 얘기하니 혹시 바라는것 아닌가하는 고민을

저에게 얘기하는데 오늘 안가기로 결정했는데 그 피해가 우리아이한테 가면 어쩌나 고민됩니다..
IP : 175.193.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개수업을
    '11.4.26 10:24 AM (114.200.xxx.56)

    왜 안가요?
    직장 다녀서 못가는것도 아니고...

    단점을 얘기해주는 선생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있는데 공개수업을 안간다...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됨

  • 2. 초 1맘
    '11.4.26 10:28 AM (183.97.xxx.35)

    저희도 금요일날 공개수업인데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참석하세요. 직접 수업하시는 것도 보셔야 선생님께 요구할건 요구하고 아이에게 부족한 점도 더 잘 파악해서 대처할 수 있잖아요. 선생님들 입장에선 이런 학부모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 불참석 여부를 가지고도 아이에게 얼마나 신경을 쓰는가 이런걸 판단하기도 하더라고요. 지금 빨리 챙겨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 3. 상관없어요^^
    '11.4.26 10:45 AM (125.142.xxx.251)

    저는 첫해만 궁금해 한번 가봤구요,그 다음부터는 궁금증이 사라져 ㅋ

    시간 되도 안갔습니다. 제가 좀 게으른 탓도 있지만 안가도 대세에는

    지장없어요. 아이들이 좀 얌전하고 소극적인 편인데,겉으로 많이드러나지는 않아도 실속있게

    공부해서 둘다 최우등 졸업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041 밤 11시 30분에 설거지하면 안되나요? 54 윗층 2011/02/06 16,858
619040 아이 세뱃돈 관리 4 공유 2011/02/06 957
619039 딸 같은 며느리..> 이거 울 집 딱이예요 ㅜㅜ 1 허걱 2011/02/06 1,114
619038 그런건 알아 뭐하게요...라고 말하는 의사 약사의 심리?? 14 나는진상? 2011/02/06 1,726
619037 옵티머스 Z나 스마트폰 잘 아시는분? 어떻게 공짜인지? 2 문외한 2011/02/06 683
619036 남자가 은은하게 향수나 로션 냄새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21 질문남 2011/02/06 4,857
619035 머리 염색 2 궁금 2011/02/06 635
619034 만화를 비난 하는 사람들의 한계?! 11 만화가 좋아.. 2011/02/06 1,161
619033 혼자있는 남편 장봐주기. 9 단신후닝 2011/02/06 1,233
619032 도자기 그릇 사러 어디 가면 좋을까요? 3 . 2011/02/06 754
619031 작은집의 큰며느리인데 큰어머님께서 나중에 제사를 모셔가라고.. 12 제사를 2011/02/06 2,632
619030 예단용 화장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9 예쁜올케 2011/02/06 1,744
619029 수입냉장고만 얼음 나오나요? 5 냉장고 2011/02/06 698
619028 저도 명절 이야기.. 178 나도 시누이.. 2011/02/06 15,675
619027 시댁에 가는게 친정보다 편하신 분..계신가요? 13 복받은 며느.. 2011/02/06 2,284
619026 영화 결혼식 후에 결말이 궁금해요~ 2 .. 2011/02/06 636
619025 밀레청소기 신세계몰이 제일 저렴한가요? 1 밀레 2011/02/06 412
619024 둘째 낳았는데 애기가 입원했네요 다 제 탓인 것만 같습니다 5 0000 2011/02/06 1,052
619023 우유와 요구르트에 대해서인데요 2 아이리스 2011/02/06 545
619022 손주들 액자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 알람.. 2011/02/06 324
619021 명절에 시댁어른들께 세뱃돈 드리시나요? 8 맏며느리 2011/02/06 1,646
619020 아버지를 이해못하겠어요. 4 날이 갈수록.. 2011/02/06 1,023
619019 세미 콜론 다음에 for가 올 수 있나요? 1 영어 독해 2011/02/06 504
619018 생선 구울때 종이호일요... 3 호일 2011/02/06 1,374
619017 저는 기득권층입니다 9 기득권 2011/02/06 2,093
619016 온라인 상품과 백화점 상품 퀄러티의 차이 브랜드 수제.. 2011/02/06 439
619015 스스로의 모습이 유난히 찌질하게 느껴지는 밤이에요~ 26 토끼를 잡아.. 2011/02/06 3,334
619014 영화 시.. 늠 먹먹하네요. 39 하우 2011/02/06 4,684
619013 쌀통에 귤 두개가 들어가 있어요...ㅎㅎ 9 놀라겠지 2011/02/06 1,918
619012 초등3학년 닌텐도 위 사줘도 괜찮겠죠/ 5 닌텐도 위란.. 2011/02/06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