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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할때 오이에 칼집만 내지말고 다 잘라서 해도 되나요?

김치초보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1-04-25 22:15:42


오이에 칼집내고 부추속 채우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조금 힘들어서 그냥 네조각으로 다 잘라버리고
한꺼번에 양념에 버무리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부추 풋내나려나요; 맛에 큰 차이는 없겠지요?
IP : 221.132.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5 10:17 PM (222.108.xxx.10)

    늘 그렇게 해요.
    뚱뚱한 오이지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자른게 더 좋아서. ^^;;
    끓는 소금물 확 부어 절이면 아삭아삭해요.

  • 2. ㅇㄹ
    '11.4.25 10:17 PM (175.112.xxx.16)

    네 그렇게 해도 되요

  • 3. 김치초보
    '11.4.25 10:18 PM (221.132.xxx.180)

    그렇군요! 간단한걸 고민했네요.. 감사합니다 ^^

  • 4. 그렇게
    '11.4.25 10:19 PM (1.226.xxx.63)

    하는데
    깊은 맛은 안나는 듯해요.

  • 5. 저도
    '11.4.25 10:21 PM (211.211.xxx.247)

    그렇게 해요
    먹기 편하게요

  • 6. 김치초보
    '11.4.25 10:25 PM (221.132.xxx.180)

    오늘 다 잘라서 만들어보고 괜찮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야겠어욤 ^^

  • 7. 저도
    '11.4.25 10:55 PM (211.200.xxx.55)

    매번 그렇게 해먹어요.
    그리고 양파는 오이길이로 길쭉길쭉하게 썰고 부추는 썰지 않고 몇 가닥씩 묶어 오이양파와 함께 버무려요.
    먹을 때 부춘 먹기 좋게 가르런히 잘라 오이옆에 놓으면 깔끔해요.

  • 8. 항상
    '11.4.25 11:14 PM (121.138.xxx.123)

    담글때는 둘째치고, 먹을때 넘 불편해서 잘라서 담궈요, 부추도 오이 다 버무리고 마지막에 살짝 오이 길이만큼 잘라서 버무리고요..

    끓는 소금물...담번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요즘 오이김치하고 깍두기가 (저도 모르게 깍뚜기라고 쓸 뻔 했다는....^^;) 제가 만들었지만 넘넘 맛있어요...흑흑 밥을 부르네요.

  • 9. ..!
    '11.4.26 8:10 AM (61.79.xxx.71)

    저도 그게 늘 의문인데요, 모양 때문에 오이 그렇게 열십자 내서 속 넣고 그러나요?
    담아 논 모양은 예쁘지만 매번 먹을때마다 불편하기 않나요?
    그래서 저도 오이 다 잘라서 양념합니다.
    아이들은 안 그래도 오이 등 채소류 싫어하는데 불편한 모양 해 놓으면 손도 안 대니..

  • 10. 오이를
    '11.4.26 9:35 AM (125.187.xxx.68)

    길게 2등분만 하고 열십자 해보세요.
    아님..토막내지 말고 통째로 열십자만 내도 되구요.
    큼직하니 속넣기도 좋고, 빨리 할수 있고, 맛도 그대로 나지 않겠어요??
    먹을때 적당히 잘라내면 먹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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