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배당금은 일종의 보너스 같은 건가요?

초보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1-04-25 21:44:56

예를들어 이번에 어느 종목에서 주식 배당금으로 천만원을 받았다고 했을 경우
이건 그냥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와는 상관없이 내 돈이 되는건가요?
IP : 122.202.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5 9:46 PM (121.151.xxx.213)

  • 2. ..
    '11.4.25 9:54 PM (222.106.xxx.11)

    보통은 배당금 지급액만큼 주가가 내려서 결론적으로는 부는 똑같다고 보셔야 해요 ^^

  • 3. **
    '11.4.25 10:59 PM (121.167.xxx.239)

    배당금 지급액만큼 주가가 내리나요?
    제가 알기로는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유상,무상증자와는 성격이 다르죠.

  • 4. 점두개님
    '11.4.26 12:45 AM (220.88.xxx.119)

    은 배당락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배당금만큼 일률적으로 주가가 내리는 게 아니고, 배당 전에는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다가 배당이 끝나면 대부분 주가가 빠집니다. 그 얘기 하시는 거예요.

  • 5. ..
    '11.4.26 1:59 AM (211.59.xxx.14)

    배당지급액만큼 주가가 내려서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의 자산은 똑같은 것 맞습니다.
    오히려 배당금을 받으면 소득세를 내게 되어 부가 더 감소한다는 주장도 있고요.
    다만 현금이 통장으로 들어오니깐, 재산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은 들지요 ^^

  • 6. 미르
    '11.4.26 9:35 AM (121.162.xxx.111)

    배당은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이 있습니다.

    주식배당을 하면 배당락을 반영하여 배당락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합니다.
    배당락가격=배당기준일종가*(현재총발행주식수/배당후발행주식총수)
    예를들면 10%(1천주) 무상주식배당을 한다면 종가 10,000원
    배당락가격=10,000원*(10,000/11,000주)=9,091원
    기준일 다음날 9,091원에 거래를 시작하죠.

    현금배당은 배당락가격을 산출하지 않고 그냥 10,000원에 거래를 시작합니다.
    다만 배당에 대한 기대심리가 사라져서 주가는 내리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히 시장에서 배당락이 반영됩니다.

    예전에는 주식배당을 하면 오히려 금방 주가가 회복되고 그 이상 오르기도 하고
    현금배당을 하게되면 생각보다 많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현금배당은 현금이 유출되고, 앞으로 회사가 새로운 사업기회가 적다는신호로 받아들이고
    주식배당은 현금 유출을 막아 신사업기회가 있다는 것으로 기대하여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었죠.
    해서 기업들이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섞어 배당을 실시하기도 하고
    주가가 한참 빠질때 투자자들이 무상주 배당이라도 하여 주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637 서울 한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11/04/25 926
642636 데이비드 오 팬분들도..있으시죠?^^;; 14 데이비드 2011/04/25 1,344
642635 지금 황태사도 괜찮을까요? 1 황태 2011/04/25 488
642634 dkny세일하나요? 5 궁금이 2011/04/25 687
642633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7 부탁 2011/04/25 891
642632 어머니의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3 참꽃 2011/04/25 284
642631 주식배당금은 일종의 보너스 같은 건가요? 6 초보 2011/04/25 1,074
642630 4월 2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4/25 132
642629 케비슈9시뉴스 원전에 대한 기사 보신분 3 영이마암 2011/04/25 928
642628 1분 명상. 따진 2011/04/25 164
642627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요 4 얼굴이 2011/04/25 1,642
642626 잠많은 아기~ 3 mom 2011/04/25 669
642625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5 우울해요 2011/04/25 1,305
642624 콩을 튀기려고 하는데.... 4 2011/04/25 409
642623 [급]내일 어린이집 소풍가는데 옷 어떻게 입힐까요? 5 아기엄마 2011/04/25 510
642622 가방좀 골라주세요 3 둘다좋아 2011/04/25 720
642621 요즘 약혼식 안하죠? 2 약혼식 2011/04/25 578
642620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요.. 2 .. 2011/04/25 276
642619 이지아를 동정한다. 그녀의 복수를 욕하지마라. 열폭하지마라. 12 닥쳐좀 2011/04/25 1,953
642618 급해요 오이소박이를 담았는데 짜요 7 왕초보 2011/04/25 816
642617 스터디 하기 좋은 까페추천 2 잠실 2011/04/25 302
642616 입양과 비교하시는분들 보세요. 20 금란이 상황.. 2011/04/25 1,334
642615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구타....우리나라에만 있는거죠? 8 대학교 구타.. 2011/04/25 766
642614 고등학생 딸에게 인형사주고 싶은데요~^^ 14 ^^ 2011/04/25 1,205
642613 만 8개월 쌍둥이 아들 데리고 한국갔다 올수 있을까요? 4 걱정 2011/04/25 391
642612 남자를 믿어요 보세요? 1 드라마 2011/04/25 525
642611 쥐박 이라는 한자가 있었네요 11 허걱 2011/04/25 746
642610 전남편이 죽어버렸음 좋겠습니다 40 그러면용서될.. 2011/04/25 14,250
642609 체르노빌 25년..방사능 공포는 '진행형' 1 베리떼 2011/04/25 548
642608 그냥 위로 받고 싶어서요. 4 흑흑 2011/04/2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