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MBTI 검사 결과가 저하고 똑같아요
작성일 : 2011-04-25 14:08:24
1031601
외향(이것은 저랑 반대네요)적, 감성적, 행동(무 계획) 애가 대충 와서 말하는게 이래요.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직관으로 감성적으로 판단하니까 저는 항상 차분하지가 못하고
아주 작은 일에도 걱정이 미리 너무 많고요. 섣부른 판단도 많아서 감정낭비가 참 심하죠.
무계획적이라 일상이 정말 재미없고 누가 손 잡아 끌지 않으면 가만히 집안에서 꼼짝도 안하고 살고 있네요.
연예인도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영 사는게 그렇거든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5 2:11 PM
(216.40.xxx.24)
유전자의 힘이죠.
아이는 결국 부모와 똑같은 유전자로 만들어지니까요.
그렇지만 어떤 성격이든 다 장단점이 있어요.
2. 싫어라
'11.4.25 2:30 PM
(121.160.xxx.196)
저희애가 초5인데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검사했어요.
결과표 같은것은 들고오지 않았고 애가 말로 저러저러하다고 했어요.
저는 큰애 학원 들어갈때 애와 학부모 같이 해야 아이 지도에 효과있다고 해서
했었구요.
3. 싫어라
'11.4.25 2:45 PM
(121.160.xxx.196)
네,, 사고형, 계획형으로 제가 살고 싶고 아이도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요.
다이어리 하나도 잘 못씁니다.
큰애 가르치던 과외교사는 중학교때부터 책상에 한달치 카렌다가 있었대요.
개인적인 운동, 취미생활, 독서목록, 과목별 학습 진도표를 계획세우고 그대로 지킨대요.
이런 사람 정말 부러워요.
4. esfp
'11.4.25 2:45 PM
(58.76.xxx.25)
인건가요... 엠비티아이 가...성향이나 성격의 단점을 알아보는것보다는..
모든 성향에 있는 특징과 장점들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하는 검사일텐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치마세요...
5. 그러니깐..
'11.4.26 12:35 AM
(112.186.xxx.224)
원글님 글에서 유추하자면...
원글임은 INFP, 아이는 ENFP 이군요!!
자는 원글님하고 다르지만요, 부모가 아이와 성향이 비슷해서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만도 축복이라 여겼어요.
성격이야 타고 나는 것이나 어찌 인위적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저 부모나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이해 받을 수 있는 것만도 축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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