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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삼촌이 메모지비교하는장면 계기가 뭔가요?

반짝반짝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1-04-25 10:31:34
토요일 놓치고 일요일보니 삼촌이 금란이 방에서 메모지갖고나와
딴메모지와 비교해보던데
그게 정원이 글씨랑 비교하는건가요?
그런 의심을 하게된 계기가 있었나요
토요일 줄거리 좀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61.98.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5 10:33 AM (119.64.xxx.151)

    삼촌이 국어사전을 갖다 놓으려고 금란이 방에 갔다가
    펼쳐진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어요.
    보면서 어쩜 얘 둘은 이렇게 글씨로 똑같냐고...
    전생에 쌍둥이였냐고 독백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금란이 방에서 나와서 금란이에게 네 방에 국어사전 갖다 놨다고 하니까
    "방"이라는 말에 급 당황하는 금란이 모습도 보였구요...

  • 2. .
    '11.4.25 10:34 AM (118.222.xxx.185)

    전에 삼촌이 금란이방에 들어갔다가 금란이 다이어리를 봤는데
    거기 글씨를 보곤 정원이랑 같으니까 얘들은 글씨체도 비슷하네..그랬거든요..

    그 땐 금란이가 다이어리를 훔쳤다는 건 상상도 못했고 그냥 지나갔던 일인데.
    이번에 속지만 없어졌다고 하는 정원이 말 듣고 느낀거죠.

    그래서 금란이가 적어놓은 포스트잇과 정원이걸 비교해보는데
    실제 금란이 글씨는 정원이와 달랐죠.

    그때 봤던 금란이 다이어리 속지가 결국 금란이꺼가 아니란 뜻이구요.

  • 3. 어제
    '11.4.25 10:34 AM (121.162.xxx.97)

    들마에서 다 나왔는데..과거씬으로요.
    사전 가져다 놓을려하다 책상에 다이어리 펴놓은 것 보고 얘들은 글씨체도 닮았다고 생각.
    그런데 다이어리 얘기 밖에서 듣고 짚이는게 있어서 글씨체 비교.
    마지막 보니까 삼촌이 출판사에 출현한 것 같던데..담주에 어떻게 될지.

  • 4. 반짝반짝
    '11.4.25 10:41 AM (61.98.xxx.229)

    아~속지만 없어졌다고 얘기들었군요

  • 5. &
    '11.4.25 10:42 AM (218.55.xxx.198)

    박정수 어제 심하게 실수하더군요
    어쩜 정원이에게 그리 모진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금란이가 수첩을 훔쳤을거란 생각은 왜 전혀 않하고 싸고 도는지..
    기분 나쁘더군요..정원이 불쌍하고..

  • 6. 휘리릭
    '11.4.25 11:29 AM (175.112.xxx.147)

    금란이는 환경탓에 성격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안해요 .어제 박정수 하는거보면 모녀가 성격이 똑같은듯... 말을 정말 모질게 하더군요. 박정수도 처음엔 정원이에게 애틋하기도 하더니만 정원과 고두심사이에 대한 질투와 유산문제가 거론되니 돌변하잖아요. 둘다 아주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성격 ..주위에도 저런 성격 보면 평소에는 별로 티 안나고 오히려 무심한듯 이성적인 사람이라 싶은데 자기이익이 걸린 문제가 닥치면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거의 이성을 잃고 독한말 쏟아내며 물불을 안가려요.
    저런 사람한테 사회생활하며 심하게 당한적이 두번이나 있어요 .

  • 7. &&
    '11.4.25 2:12 PM (121.190.xxx.110)

    어제 보니 박정수랑 금란 모녀가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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