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체르노빌인근, 모든 질병이 증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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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영국핵의학자, 크리스토퍼 버스비의 말입니다.
"마치 조로 증상처럼, 성인이 되어서야 발생하는 질병이 일찍 생긴다."
백혈병, 암,기형 뿐만이 아니라,
심장병,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의  발생빈도 또한 높인다고 합니다.

방사능이 dna변형과 세포변형을 가져오는 것 외에도
몸의 면역체계 자체를 약화시키거나 망가뜨리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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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내용도 좀..지방이라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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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창원도 안나와요
웬 영화타령 ㅠㅠㅠ

고맙습니다 전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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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볼튼이라는 양반이 "안전한 방사능이란 없다"고 합니다..미량이라도 피할수 있음 피해야 한다고
한국은 향후 50년간 추이를 관찰하여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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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량의 방사능양이라도 노출될경우 세포의 변형을 일으켜 각종 암이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자..이제 안전한 방사능이란 없다는 결론인데요..
엑스레이랑 씨티촬영시도 엄청난 방사능에 노출되는것 맞습니다만 지속적으로 노출될경우 엄청난 위험이...........거기다 애들은 더 높은 농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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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서 더 겁나네요. 사실 좀 안심좀 해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말로 진짜 방사능공포에 허덕이게 생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