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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로 부조금 취합해서 갈 경우 가족동반해도 괜찮나요?

부조금 조회수 : 291
작성일 : 2011-04-22 19:35:14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있어요.
다들 참석 못하는 분위기고 제가 대표로 참석해서 다들 저에게 부조금을 맡겼죠.
봉투 갯수도 많고 액수도 꽤 되고...........
제 직장은 개인으로 하면 3만원, 참석하면 5만원 분위기인데, 이때 5만원하고 가족 동반하면 이것도 진상되나요?
아님 취합해서 대표로 가는 사람은 가족 동반해두 이해해주는 분위긴가요...?






IP : 180.6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1.4.22 7:37 PM (210.121.xxx.149)

    제 결혼식 아이 돌잔치에 남편 회사 분이 그렇게 오셨어요..
    오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 2. 취합이든아니든
    '11.4.22 7:37 PM (125.57.xxx.22)

    취합이든 아니든 가족 데려오면 곱지 않은 시선일 거에요...

  • 3. ...
    '11.4.22 7:49 PM (221.151.xxx.13)

    취합이든 아니든 가족동반이면 그 인원 맞게 축의금도 올려가야 하지 않을까요.

  • 4. 부조금
    '11.4.22 8:59 PM (180.69.xxx.194)

    원글녀인데요...전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객에서 식사대접하는 게 영업은 아니잖아요.
    요즘같이 꽃구경가기 딱좋은 좋은 황금 주말에 가족나들이 포기하고 남들 안오는 식장에 대표로 참석해주는 거 그것만으로 그 딸린 식구 식사대접도 아까울까요?
    나는 내주말 나들이 포기하고 그쪽은 식사값 좀 손해보고............
    솔직히 저두 남들처럼 대충 축의금만 남들편에 전달하고 가족나들이 가고 싶지만 아무도 안가볼 수는 없으니 총대메고 가는 거거든요. 직장동료는 아니고 직장동료의 가족결혼식이라........

  • 5. 부조금
    '11.4.22 9:05 PM (180.69.xxx.194)

    게시판 분위기가 결혼식 주최측은 절대 손해봐서는 안되고 하객은 꼭 밥값을 해야한다는 게 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하객은 귀한 주말 하루 포기하고 가는 건데 거기에 대한 배려는 없는 건지.......... 솔직히 집주변 식당에 가면 그보다 맛나는 거 더 싸게 먹습니다.
    저 결혼할 때는 정말 누구 딸린 식구 델구 오면 오히려 더 고마웠지 밥값 생각은 전혀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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