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초 계약하고 5월초 중도금 준비하고 있는 데,
부동산 아저씨랑 이야기 해서, 부동산 사이트에서 부르는 값에서 1천만원 깍아서
(처음부터 1천만원정도는 네고해볼만하다함)
계약했고, 계약가격은 5억 1천만원이고요.
그런데, 계약금 내러가는 데, 본인이 무지무지 애썼다고 강조하시는 데..
복비가 6억미만 0.4% 이지요? 그럼, 2,040,000인데,
질문은,
제가 위의 nego에 따라 복비를 더 주어야 하는 것인가요?
(요즘 거래도 없는데..-_-)
그리고, 복비는 언제 얼마 준다 결정되나요?
계약서 상에는 없더라구요..
모든 게 초짜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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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얼마 드려야 할까요?
비쥬 조회수 : 213
작성일 : 2011-04-21 14:32:45
IP : 202.43.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사탕
'11.4.21 3:32 PM (110.15.xxx.248)저.. 계약금 내러 가면서 미리 검색해서 복비 얼마 드리겠다.. 하셨으면 더 좋았을건데요
그때는 님이 제시하는 금액이 싫다하면 계약서 도장 안찍는다고 들이미실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계약한 마당이니 복비 최저 금액으로라도 맞춰서 줘야 할 겁니다
복비가 최저~ 최고 이렇게 있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더 달라고 요구해도 법정금액 안이면 그쪽도 할 말이 있는 거구요
잔금 치르기 전에 남편하고 잘 의논해서 줄 수 있는 상한선을 정해서 부동산과 의논해보세요
깍았다고 더달라는 건 어느 부동산이나 똑같구요
사는 입장에서는 최저 금액만 주고 싶을 거구요
복비는 잔금 치르고 등기 서류 받은 다음에 치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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