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6의 영어공부 방법 부탁드려요

영어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1-04-21 09:23:32
초6 딸 학원을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다니는건 열심히 합니다

딱 거기까지네요

요즘들어 학원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들어요

학원비 23만원이 어디 작은가요?

어제는 화가나서 학원 이번달까지만 다니라고했네요

학원 배부르게하는일은 하고싶지 않다고..

학원을 그만두게하고 단어를 외우게하고 ebs e에서 문법 동영상이나 듣고(이건 지금도 하고있는데 켜만 놓는듯)

차라리 이렇게할까요?

아님 저렴한 과외가 나을까요?

아무래도 학원은 아닌듯해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IP : 124.28.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1.4.21 9:35 AM (125.188.xxx.25)

    중학교 곧 가니 문법을 잘 해둬야 하는데 교육방송 프로그램 좋아요.그것만 복습해도 잘 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거죠.과외는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하는데 23만원이 비싸다고 하시면 아마 구하기 힘들겁니다.최하 50인데요.근데 원글을 보니 그냥 텔레비젼을 켜 놓고만 있다고 하시니 걱정이군요.그룹과외 알아 보세요.같은 나이의 학생 두세명 모아 좋은 선생 구해서 해보세요.

  • 2. ...
    '11.4.21 9:45 AM (114.204.xxx.247)

    비싼 학원비 내고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듯해서 속상하시죠?
    근데 어머니 .. 그런 학생들 많아요 클래스 레벨이 낮을수록 더 많아요
    이런 학생일수록 관리 교사가 더 신경을 써 줘야 하나 , 그렇지도 않은 듯해요
    따님의 경우는
    집중력과 의욕이 약하던지 아님 학원 프로그램과 교사가 학생에게 맞지 않을수도 있 어요
    이럴땐 과외가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먼저 대형학원 몇군데 가서 테스트 몇번 보세요
    결과 보면 따님도 느끼는 바가 있을 거고 과외샘한테 부탁하기도 좋아요^^

  • 3. 엄마가
    '11.4.21 9:45 AM (122.40.xxx.41)

    몸으로 함께하심 어떨까요
    ebs e 들을때 함께 듣고 보고 문제도 같이 풀면서 공부하는거죠.
    초등문법이면 쉬울테니 보시고 설명 추가로 해주고 하심 애도 쉽게 이해할텐데요

  • 4. 원글이
    '11.4.21 9:57 AM (124.28.xxx.148)

    직장을 다니니 붙어서 같이 하기도 힘드네요
    과외가 비싸군요..
    애들 공부 참 힘드네요

  • 5. ^^
    '11.4.21 12:16 PM (125.178.xxx.22)

    우리애도 초6 남자아이에요... 학년초에 영어학원이 싫다고해서 집에서 교육방송듣기로합의를 했어요.. 일주일에 월,수,금 세번... 중학교1학년방송으로요.. 지금까지 잘하고 있구요..저는 아이가 컴퓨터로 보는데 뒤에 소파에 앉아서 책보거나 같이 듣고 있어요.. 같이 공부하는거죠..저도 직장다녔었고 힘들어 졸기로 했지만 같이 안하면 아이들은 딴생각만하더라고요...저도 잊고 있었던 문법 공부도 하게되고 좋더라고요... 힘드시더라도 컴퓨터로 보면 지난방송부터도 볼수있으니 시도해보세요.. 학원비도 줄이고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891 아이 유치원 선생님중 한분이 결핵에 걸렸대요. 9 음.. 2011/04/21 880
639890 곧 다가올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재앙 3 후후.. 2011/04/21 1,029
639889 누가 싸이에 이렇게 썼다면, 연애중인 거 맞겠죠?? 3 우훗...... 2011/04/21 1,253
639888 초6의 영어공부 방법 부탁드려요 5 영어 2011/04/21 747
639887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도움주세요 6 애견인 2011/04/21 536
639886 아이들 생일 파티 선물고민....한말씀씩...^^ 9 쪼잔한가? 2011/04/21 568
639885 [일본 대지진/방사능 공포] 日 원전주변 주민 15만명 피폭 여부 조사 2 ... 2011/04/21 722
639884 (스포?) 조용필이 위탄 촬영장을 찾았었답니다. 19 위탄 2011/04/21 2,590
639883 [원전] 에다노 관방장관이 방사능 모유건으로 10시에 뭔가 말하려는 모양이네요 10 ㄱㄴ 2011/04/21 1,121
639882 연년생 좋은게 몰까요 ㅠㅠ 19 아흑 2011/04/21 1,220
639881 걱정이네요 목련 2011/04/21 161
639880 구의나 건대쪽에 사랑니 잘 뽑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4 ㅠㅠ 2011/04/21 789
639879 쌍둥이 출산하면 출산선물요.. 14 둥이맘 2011/04/21 632
639878 2011년 4월 2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4/21 119
639877 이상구 박사 재혼인거죠? 6 비타민 2011/04/21 6,797
639876 놀라워요... 12 헐... 2011/04/21 1,572
639875 엄기여 ㅇ 토론 개콘 어린이네요... 코메디좀 봐주세요 7 강원ㄷ 2011/04/21 789
639874 남성용 스킨과 자외선 차단제 뭐 쓰세요? 2 .. 2011/04/21 289
639873 농협 전산망? 푸른집하고는? 9 의심 2011/04/21 761
639872 작년소금과 올해 소금, 구분할수 있을까요? 5 ww 2011/04/21 642
639871 4월 21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4/21 158
639870 아기 젖 먹이던 시절..그립네요.. 18 아기랑 2011/04/21 1,526
639869 교통사고로 인한 목 팔 통증..아이들 때문에 입원도 할수가 없네요.. 3 답답 2011/04/21 414
639868 [원전] 일본에 보니 민간회사에서 방사능분석해주던데 4 ㄱㄴ 2011/04/21 361
639867 오늘은 방사능 상황이 어떤가요?아이 오늘 소풍이라서... 3 방사능 2011/04/21 1,072
639866 영작 도와주세요. 2 영어초보 2011/04/21 180
639865 [원전]4월7일 한국엔 먹어선 안되는 비가 내렸다. 6 프레시안 2011/04/21 1,082
639864 세탁소 주인말- 어이 없네요 37 세탁소 2011/04/21 3,135
639863 인디애나 블루밍턴 대학, 하와이대학 16 인디애나 2011/04/21 1,171
639862 후쿠시마 발전소, 최악의 사태 일보 직전 9 ㅠ.ㅠ 2011/04/21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