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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시험인데 벌써 자네요..-.-
걍 자버리네요..음냐..............
1. 제 딸
'11.4.20 10:45 PM (115.139.xxx.138)위로받으세요....
저희 집 딸은 월날 시험인데 49일에 빠져서 테레비 시청 중입니다...ㅜㅜ;;2. ㅠ
'11.4.20 10:45 PM (180.67.xxx.60)저도 방송대 토욜일에 중간고사인데 이러고있습니다.
안자고 버틴다는 핑계로요..3. ,,,
'11.4.20 10:46 PM (118.37.xxx.8)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인 울 중1딸도 벌써 자는데요...ㅠㅠㅠ...
4. 휘~
'11.4.20 10:56 PM (123.214.xxx.131)ㅎ 제가 안낄수가 없군요 ㅠㅠ
중2 아들녀석 다음주시험이라 엊그제 월욜에 "시험공부 좀 해야되지않냐~?" 물었더니
"응, 알았어~" 하면서 EBS수학강의 1강 듣기시작하는 쎈쑤 -.-;
오늘은 3강 듣더이다^^ (시험범위까지 20강정도 되든데.. 미쳐버리지 말입니다 ㅋ~)
[항상 아들얘기하면 떠오르는 노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아~~♬]5. 흠~
'11.4.20 11:29 PM (121.182.xxx.175)다들 제 앞에서 비키세욧.
내일 시험치는 중2 제 딸,
공부하고있는 줄 알고 저도 안자고 82앞에 있는데
아까부터 자고있네요.
게다가 오늘 12시 반에 첫날 시험치고 와서, 저녁 5시까지 잔 아이입니다.
그리고, 오늘 친 시험은 꼴랑 두 과목이고요.
한심해서 미치겠어요~.6. ㅎㅎㅎ
'11.4.20 11:34 PM (211.198.xxx.236)이 세상 가장 피곤하신 분들은 중딩님들인 듯~
저희집 그 분께서도 일찍 잠자리에 드셨답니다~^^7. 훗
'11.4.20 11:37 PM (59.17.xxx.110)자꾸 졸아 얼음주머니 해줬더니 얼음주머니 베고 자고 있는 애도 있어유
담주 수욜이 셤이 여유ㅠㅠㅠㅠ8. ...
'11.4.20 11:43 PM (121.136.xxx.19)좀 우울했는데
댓글들 보고 막 웃었네요.
중딩들이 왜 이리 전 귀엽죠?
우리애가 중딩이 돼봐야 님들 속을 알려나요.9. 휘~
'11.4.20 11:51 PM (123.214.xxx.131)121.136님/ 저도 댓글보며 한참 웃었어요 ㅋㅋ 귀엽죠~^^
중딩들 귀여워요, 한창 카오스인 시기 아니겠습니까~~ 엄마라도 정신줄 꽉붙잡고 있어야... ㅎㅎ;10. 전
'11.4.21 12:40 AM (124.55.xxx.41)중딩들보다 여기 글 올려주시는 엄마들이 더 귀여우신것 같아요...
저두 4년뒤엔 이 대열에 끼겠네요...
아~ 끼면 안되는건가...? ^^ ;11. 중3
'11.4.21 9:19 AM (222.98.xxx.200)공부하려다 우리가 49일 보니 옆에 앉아서 같이보고 졸립다고 자러 들어갔어요...ㅠㅠㅠ
12. 키큰
'11.4.21 9:59 AM (222.237.xxx.83)엄마보다도 훠~얼 큰 귀여븐 울 중딩,,,중학교 올라와서 처음치르는 중간고사가 5월첫주인데 엄마만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중간고사가 머에여??? 라는 천진한 표정으로 말이죠.. 학교에서 배운거 다~ 안답니다. 문제풀다 틀린건 모두 다~실수랍니다. 아홉시만 넘어가믄 눈이 까끌거린답니다. 티비볼땐 12시가 다되야도 매끌거리던 눈이 허걱!!! 책속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나 봅니다. 그래도 측은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경쟁속에서 살아가야할 울 아이들이 말이죠..
13. .
'11.4.21 12:59 PM (110.12.xxx.230)아휴..오자마자 5시부터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울1학년 따님은 뭔가요..ㅡ,ㅡ
눈이 풀려 곰같아요..자꾸 졸리대요..
초등땐 안그러다 중등오니 키가 클려는지 잠보가 됬네요..다음주가 시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