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어제 한 말 때문에

아직도 웃고 있어요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04-20 15:27:39
IP : 124.111.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3:29 PM (116.37.xxx.204)

    울 시어른께서 말씀하셨어요.
    빚은 부모에게 지고, 갚는건 네 자식에게 갚는게 이치란다.
    아드님 말과 똑같지요?

  • 2. ㅋㅋㅋ
    '11.4.20 3:30 PM (211.193.xxx.133)

    몇살인데 저리 똑똑한 말을 다 합니까?
    나이 환갑이 되도 지 가정,아내,자식 귀한지 모르고 "토"하는 남자도 많던데..ㅋㅋ

  • 3. ,,
    '11.4.20 3:30 PM (121.160.xxx.196)

    엄마 그릇이 크네요

  • 4. ㅎㅎ
    '11.4.20 3:35 PM (182.211.xxx.13)

    재미있네요. 첫댓글님 "빚은 부모에게 지고, 갚는건 네 자식에게 갚는게 이치란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부모에게 빚이.. 항상 죄송하네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잘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말을 안들을까요. 7세아들.. 얼른 장가가라... 하고 있어요. ㅎㅋㅋ

  • 5. 가끔
    '11.4.20 3:48 PM (210.219.xxx.149)

    토하기도 하라고 하세요 ^^

  • 6. ...
    '11.4.20 3:51 PM (61.102.xxx.73)

    영특한 아이네요.
    어릴 거 같은데 저도 몇살인지 궁금...ㅎㅎ

  • 7. 어렵다
    '11.4.20 4:17 PM (58.148.xxx.12)

    엄훠나 재치만발..몇 살인데 그런말을 하나요....?

  • 8. 원글
    '11.4.20 4:27 PM (124.111.xxx.159)

    아이고..어린 아이 아닙니다~~ 고딩되었어요.딸은 초딩6학년이구요.
    고딩이라면 할만한 얘기인거죠? ^^

  • 9. 어렵다
    '11.4.20 5:01 PM (58.148.xxx.12)

    고딩이라니 또 다른 의미로 귀엽네요^^ 재치도 있고 유머감각도 있고, 엄마랑 그나이에 도란도란 그런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라니 훈남느낌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561 정권이 바뀌고 나면 종편 허가 냈던것 다시 취소하고 그럴수 있나요? 13 근데 2011/04/20 712
639560 국토부, 4대강 친수구역 2~3곳 연내 지정 1 세우실 2011/04/20 142
639559 신용불량자가되면,,, 7 부인 2011/04/20 903
639558 저도 사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사주 2011/04/20 1,273
639557 천재교육 해법스터디 무료 수강권인데요 천재 2011/04/20 199
639556 급)이바지 반찬 담는 항아리 사이즈 좀 가르쳐 주세요. 항아리 2011/04/20 297
639555 후라이팬 추천 부탁드려요^^ 7 문의드려요 2011/04/20 891
639554 이맘때 쯤에 원래 이렇게 바람 많이 불었나요? 7 ... 2011/04/20 802
639553 적금처럼 한달에 백만원씩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17 주식 2011/04/20 3,468
639552 카드결제대금 7 ㅋㅋ 2011/04/20 1,133
639551 방금 두데, 김어준 외규장각 반환 조건 들었는데, 이거 진짜 21 호구 2011/04/20 1,980
639550 주말 메뉴...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24 고민되네 2011/04/20 1,548
639549 하루에 화장 몇번이나 고치셔요? 2 궁금 2011/04/20 434
639548 암웨이 공기청정기가 방사능을? 21 연이맘 2011/04/20 1,957
639547 끝장 긴 김태호PD 인터뷰 정독했네요. 4월 5일 잡지 공개인터뷰.. 3 우와 2011/04/20 1,276
639546 아이디어 상품 제품화할때 (생산해주실 사장님 만날때 ) 5 주의할 점 2011/04/20 405
639545 당신은 비판을 이길 만큼 강한가. 2 따진 2011/04/20 574
639544 퍼온글이예요.. 1 .. 2011/04/20 305
639543 현대스위스 다모아 적금드실분~~ 체리맘 2011/04/20 412
639542 여론조사 녹음전화땜에 스트레스 돌기 직전!!!!! 5 짜증나는 전.. 2011/04/20 424
639541 여자 36살과 남자 41살 52 이게.. 2011/04/20 16,313
639540 연애와 결혼을 못하는 병인거 같아요. 증상좀 봐주세요. 7 무슨병 2011/04/20 1,485
639539 아들이 어제 한 말 때문에 10 아직도 웃고.. 2011/04/20 1,795
639538 아이의 발음 1 앙드레 2011/04/20 252
639537 초1 딸아이가 몰래 만원을 가지고 학교에 갔답니다. 5 속상한 엄마.. 2011/04/20 967
639536 홍대앞 카톨릭문화센터 연극교실(4월19일부터 29일까지) 1 34 2011/04/20 317
639535 시골의사 박경철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8 아주대특강동.. 2011/04/20 1,511
639534 샴푸 뭐쓰세요??? 8 샴푸 2011/04/20 1,778
639533 요즘 위탄 열기가 뜨겁네요.그런가운데 신승훈 멘토 14 질문이요. 2011/04/20 2,351
639532 고운맘카드 진료비지원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8 고운맘카드 2011/04/20 484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