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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지금도 늦지않을까요~~~~?T.T

속상맘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1-04-20 13:50:50
IP : 180.67.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의찬손
    '11.4.20 2:03 PM (211.237.xxx.51)

    아이가 크면 부모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슬프고 안타까워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에요
    어머니는 지금 어떻게 도와줄까 걱정하시지만, 솔직히 이젠 아이 본인이 마음먹고 하기전에는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저도 지금 중3 짜리 딸, 중2 여름방학때까지는 달래도 보고 얼러도 보고 그랬는데요..
    소용없더라고요. 학원도 본인 가기 싫다 해서 안보냈고요..
    나중엔 돈 굳고 좋다... 본인이 안가겠다는데 어떻게 해 ..
    공부잘한다고 인생 잘되는것도 아니고 ... 이런식으로 합리화 되더라고요.

    근데 이녀석이 중 2 여름방학무렵부터 아주 조금씩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뭔가 자기가 충격받고 작정한게 있었던지....그 전엔 그렇게 제가 잔소리를 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지가 알아서 열심히 하더라고요...

    맨날 중간정도 하던 성적이 중2 기말고사때는 전교 10등 안으로 따라 붙더라고요.
    올해부터는 본인이 학원가겠다 해서 학원도 보내고 있고요..

    엄마가 아무리 해도 소용없어요.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이미 다 큰애를 어떻게 하겠어요..
    계속 엄마가 언제까지 붙잡고 가르칠수가 있겠어요. 그것도 다 한계가 있죠...
    저도 중1 2 때까지 무던히 속을 썩었는데...
    아마 님의 아드님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본인이 느끼는 바가 있을껍니다.

  • 2. 힘내세요^^
    '11.4.20 2:13 PM (125.142.xxx.251)

    평소에 예습복습이 안되있었다면,

    그냥 국영수 위주로만 준비 하시면 어떨까요??

    나머지 과목은 교과서만 보구요..

    6과목 모두 비슷한 비중으로 하시면 이것도저것도

    안될 우려가 ^^

  • 3. 원글맘
    '11.4.21 11:43 AM (180.67.xxx.37)

    답변주신 모든분들 넘넘 감사드려요.
    저희아이도 얼른 혼자서 공부하는날이
    왔음 좋겠어요...
    아~~정말 속상한날들이에요.
    얼른 기운내고,아이에게 남은기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시험준비를하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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