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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곧 할껀데요. 후회하시거나 부작용 사례 말씀좀 해주세요

gg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1-04-20 11:32:07
최대한 심시숙고 하려구요. 그리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건 왜 그런건지도 말씀해주세요.
IP : 111.65.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1:44 AM (125.130.xxx.38)

    라섹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저두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후기 많이 읽어봤는데..
    그냥 운인거 같기도 하고... 편하다는사람이 더 많기는 하지만.. 좀 두렵기도 하더라구요.
    라섹도 잘하는곳에서 해야된다는결론... 라섹수술 부작용없이 잘하는곳들이에요. 한번 가셔서 후기 읽어보세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B6%F3%BC%BD

  • 2. ..
    '11.4.20 11:56 AM (61.81.xxx.9)

    저 아는분 남편이 라섹수술했는데 부작용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셨어요
    우울증까지 와서 그 집 거의 풍비박산 나고 사회생활도 접고 완전 말이 아니든데...
    잘 알아보고 하세요

  • 3. 나이와 자신의 눈
    '11.4.20 12:24 PM (125.146.xxx.238)

    상태 꼭 잘확인하고 하세요.
    저 아는 사람은 각막이 얇아져서 십년이 훨씬지난후에 각막이 찢어지는 일이 발생해서 잘못하다 실명할뻔 했어요.
    현재의 편리함과 미용때문에 미래의 위험을 간과하지 마세요.

  • 4. 그것이
    '11.4.20 12:29 PM (220.77.xxx.2)

    알고싶다?인가...그 비슷한 프로에서 나왔잖아요
    라섹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가장 가슴 아팠던건, 친정아버지가 딸 생일선물로 해줬는데
    점점 실명으로 가고 있어서 너무 공포스럽다고 30대 초반의 남편도 울먹거리고 ㅠㅠ
    물론 잘되서 좋아하는 이도 있어요. 특히 눈화장을 해야하는 여자들~ (나도 그걸 노리고 ^^)

    그런데...라섹이 절대적으로 완벽한 수술이 아니더군요..
    그냥 한때의 유행시술법이고 결과는 복불복이랄까?
    대부분의 의료기술이 그렇긴한데, 당하는 환자들은 절대치의 환상을 품죠..

    시야가 뿌연건,,,종합병원 안과 가보세요!

    나...그 방송 보고 몇 년을 고민하던 라섹의 미련 싹 버렸어요!!

  • 5. ...
    '11.4.20 1:03 PM (59.7.xxx.146)

    거의 7~8년 전에 했는 데 아무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각막이 두꺼운 편이라고 해서 라식보단 라섹으로 했구요,
    전 라섹이 각막에 더 안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섹 잘하시는 의사있는 병원가서 하세요.

  • 6. 1
    '11.4.20 2:23 PM (61.74.xxx.105)

    잘 하는 병원 가서 하세요..
    기계와 기술발달로 부작용 거의 없어요...
    하고나니
    망설이던 세월이 아까웠네요.

  • 7. 의사
    '11.4.20 5:31 PM (121.167.xxx.45)

    안과의사들은 자기자식한테 절대로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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