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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만나는 남자가 곧 고향으로 간대요...

어떡해요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1-04-19 21:45:57
이제 세 번밖에 안 봤는데

곧 고향으로 직장 옮길 거 같다고 하네요... 서울 생활 지친대요

저~~기 아래 광역시라 넘 멀어서 자주 보지도 못 할 거 같아요 ㅠ.ㅠ

마음의 정리를 해야 되나요? 경험 있으신 분 ...
IP : 61.7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4.19 9:52 PM (118.36.xxx.178)

    한 달에 한 두번... 만나기 어려울까요.ㅠ
    멀리 떨어진 커플인데도 꾸준히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정말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저는 서울 대신 남자를 택할 거예요.

  • 2. 제친구
    '11.4.19 9:52 PM (116.125.xxx.3)

    서울 토박이고 서울에만 사신 분이라면 지방 내려가면 좀 힘드실꺼에요.
    제 친구도 지방으로 내려갔는데 친정도 멀고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정말 우울했대요.
    서울에서야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지방은 거기서 나고자란 사람들이 많아서 이질감을 많이
    느꼈대요.
    게다가 시댁식구들이 가까이 있으면 시댁식구들과도 자주 어울려야 하는데 것도 부담스런
    경우도 있구요.

  • 3. 어떡해요
    '11.4.19 10:17 PM (61.75.xxx.161)

    결론이 안 나서... 그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할까봐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4. 서울
    '11.4.19 10:18 PM (125.188.xxx.25)

    토박이면 말리고 싶네요.지방이면 직업 구하기도 쉽지 않고 구해도 저임금에다 기타 조건도 나쁘고 폐쇄적이라 같은 지역 사람 아니면 따 시켜요.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친지나 이웃까지 가까와서 말도 많고 자주 어울리니 피곤할걸요.그리 오래 사긴 것도 아닌데 남자분이 꽤 마음에 드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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