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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많이 오나요?외로운 봄입니다
신랑과 공동구매 문자만 울려주네요ㅎㅎ
전화 많이 오나요 아님
많이 거시나요
제가 걸면 다들 좋아하긴해요
보고 싶어하기도 하구 일단 만나면 즐거운 모임도 여럿이구
그래두 할일없이 저한테 전화하는 엄마들은 없어요
물론 아주 가끔은 전화하지만
은연중에 한달에 한번 만나는걸루 정리가 되어서 그럴까요?
지역이 좀 다르거든요
언제 만나냐구 자꾸 자꾸 전화 오면 반갑겟네요
그래서 마음이 부담스러워지구 싶어요
봄이라 나가고 싶은데 갈때도 없고 오라는데도 없고...
내가 전화하면 갈데는 여러곳이고...
저는 상대방들이 편한데 상대방들은 제가 괜찮긴 하지만
아주 편한 사람은 아닌가봐요
저라도 연락 안하면 끊길 모임도 잇구요
정 서운하면 안만나면 되자만 좋은 사람들이라...
그래서 말도 못하고 혼자 쓸쓸한 40살 외톨이네요
1. 저는 뭐
'11.4.19 1:00 PM (114.200.xxx.56)시계 대용으로 쓰고 있고요.....
뭐 그렇네요.
전화 오지도 않고, 제가 해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는 그들 ㅋㅋㅋ
인생이 뭐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내가 뭐 밥을 쏠것도 차를 쏠것도 아니니...어쩔수 없잖아요.
나이들면 돈가는데 정간다고....또는 돈있으면 미남...그런말이 있잖아요.
돈 잘 쓰면 정말 좋은 사람이란 소리듣는 세상이니....다들 인정하시죠?
전..짠순이라...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2. ,,
'11.4.19 1:01 PM (121.160.xxx.196)제 핸드폰도 안울려요.
82때문에 제가 부쩍 친구에게 전화하는 일이 줄었지요.
어지간한건 여기다 죄 묻고 해결받으니까요.
예전에야 별별걸로 다 친구와 통화했었죠.
저도 가끔 캔디폰이라고 슬퍼하지만,, 제가 해야죠 안그래요?3. ㅋㅋㅋ
'11.4.19 1:01 PM (220.80.xxx.28)인터넷은 내친구..ㅠ.ㅠ
친구들이랑 네이트온으로 연락하구요...
전화는...음..............가끔 택배아자씨가 전화하시네요..^^;4. 44
'11.4.19 1:09 PM (175.207.xxx.10)제 핸드폰도 안울려요.
82때문에 제가 부쩍 친구에게 전화하는 일이 줄었지요.
어지간한건 여기다 죄 묻고 해결받으니까요.
예전에야 별별걸로 다 친구와 통화했었죠.
저도 가끔 캔디폰이라고 슬퍼하지만,, 제가 해야죠 안그래요? 225. ㅇ_ㅇ
'11.4.19 1:15 PM (124.5.xxx.181)전 전화 많이 와요
016에 세자리 번호 2g 쓰고 있거든요
매일매일 폰 바꿔 준다고 전화와요 -_-;;;6. 저보다
'11.4.19 1:18 PM (110.15.xxx.198)나으시네요.
남편 전화 잘 안하는 스탈이구 택배 문자만 와요 ㅋ7. ㅋㅋㅋ
'11.4.19 1:23 PM (116.37.xxx.60)제 핸드폰도 시계에요.
자주 충전 안해도 돼요.8. 전
'11.4.19 1:26 PM (175.193.xxx.189)문자 많이 받아요..대출해준다고.. ;;
9. ...
'11.4.19 1:28 PM (180.69.xxx.150)저도 늘 제가 연락하는편인데요,
섭섭해요..
제가 연락안하면 끊어질꺼에요.
사람들, 인터넷에 매달리지말고
직접 사람과 교류좀 했으면 좋겠어요.10. 원글
'11.4.19 1:50 PM (124.195.xxx.188)왜 전화들을 안할까요 만나면 수다 삼매경인데 참 궁금하네요 절친한명 사겻음 좋겟습니다
넘 불쌍모든가요 ㅎㅎ11. ..
'11.4.19 1:57 PM (1.227.xxx.170)전화 오면 귀찮지 않아요.ㅎㅎ
이러고 있으니 심심하지도 않고.
저는 전화가 아주 귀찮아요.ㅋㅋ12. ㅋ~윗님
'11.4.19 2:06 PM (58.122.xxx.54)ㅎㅎ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인데,,,ㅋㅋ
전화오면 좀 귀찮더라구요. 그냥 보고싶으면 제가 먼저하고 만나자고해서 그런가봐요.13. 전화
'11.4.19 2:17 PM (118.176.xxx.103)안오는 우리들끼리라도 어떻게 연락좀 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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