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람 자꾸 쳐다보면 실례겠지요. ㅎㅎ
작성일 : 2011-04-19 10:43:03
1027692
아기가 미술학원에 다니는데요.. ㅎ
거기에 선생님이 여러분 계세요.. 모두 여자고 20살 중반 정도 분들..
근데 그중에 너무 이쁜 선생님이 있는거에요.. 그 선생님 수업은 아니에요. ㅎㅎ
연예인처럼 이쁘다.. 그런거 보다는 "나도 저런 스타일이고 싶다" 그런 분
근데.. 자꾸 가면 그 선생님을 쳐다보게 되요. .ㅋ
스타일도 이뻐서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난 분명 그 선생님처럼 ,, 단발에 앞머리 핀 꽂으면,, 시골에서 온 여자 느낌 날텐데,, ㅋ
하며,, 나도 단발로 잘라봐. ㅋ 별생각을 다 하네요.
분명 담주에도 또 안본척 하며 쳐다 볼텐데.. ㅎㅎ 자꾸 몰래 쳐다보지 말고,
"선생님 너무 예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요. " 사실대로 말할까요..ㅎ
IP : 220.85.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4.19 10:52 AM
(222.109.xxx.231)
저두 그런적있어요.
타이공항에서 일본여성분 아담사이즈에 머리 올려묶었는데 저도 모르게 쳐다봐지더라구요~ㅎ
지금도 생각나요^^
사실대로 말하면 어린샘이라 부담갈듯해요~그냥 모르게 보세요~ㅋ
2. 산낙지
'11.4.19 10:58 AM
(1.211.xxx.212)
같은말도 여자가 하면 칭찬..
남자가 하면 성희롱...ㅎㅎ
저는 남자입니다.
3. 대놓고쳐다보는거
'11.4.19 11:07 AM
(58.145.xxx.249)
실례지요...
그냥 몰래몰래 보세요..ㅎ
4. ㅎ
'11.4.19 11:12 AM
(110.8.xxx.20)
사실대로 말하심이 좋을듯 해요.. 그 선생님도 자꾸 쳐다보는거 의식하고 있을텐데..
왜 쳐다보나 이상한 학부모다 오해할 수도 있으니..
5. 음
'11.4.19 11:15 AM
(58.225.xxx.72)
원글님..남성 호르몬이 풍부하신 듯ㅎㅎ
저도 예전 전지현 화보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던 시절이..ㅋㅋ
6. 예쁘면
'11.4.19 11:26 AM
(112.148.xxx.78)
사람들이 정말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제가 아이 낳기전에 사람들이 절 참 많이도 쳐다봤지요.ㅠ(죄송)
그런데 지금요?
1년이 가도 아무도 안쳐다봅니다.ㅠ
7. 남성호르몬이
'11.4.19 11:30 AM
(211.41.xxx.188)
풍부해서가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동경하는 거에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저라면 그대로 칭찬처럼 말씀드려요
선생님이 너무 예쁘셔서 자꾸 선생님을 보게 되네요 호호~하면서요
칭찬 받고 싫을 사람없어요,오리혀 위 ㅎ 님 말씀처럼 이상하게 생각들 수 있으니 말하세요
8. 남성홀몬아니야
'11.4.19 11:56 AM
(121.176.xxx.118)
저도 흘금흘금 잘 쳐다보는데 ㅋㅋ
남자들은 별로.
예쁜여자들만.
그 여자들 머리 어떻게 했나 화장 어떻게 했나 가방 뭐들었나
이런거 체크함.ㅋ
저 핑크공주입니다.
9. ㅎㅎ
'11.4.19 12:32 PM
(121.182.xxx.175)
전 대놓고 아유, 예쁘시네요. 너무 예뻐서 좋으시겠어요 하고
칭찬합니다.
10. 도화살
'11.4.19 7:31 PM
(220.77.xxx.2)
낀 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끈다네요?
특히, 태어난 날(일간)에 子 午 卯 酉 중 하나가 들면=도화살~
그런 사람들은 미인이 아니라도 남들 눈에 매력적으로 비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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