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어제 못봤는데 어제 그 사단이 났나요?
박미선네 벌 받는거 보려고 몽땅 내사랑 계속 봤거든요.
저 사건 줄거리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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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네 가족이 친딸 못찾게 방해한것 들통났나봐요???? 어떻게 된 것인지 좀 알려주세요
몽땅 내사랑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1-04-19 09:49:17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9 9:52 AM (115.143.xxx.19)승아 할머니랑 같은 동네서 반찬가게 하던 할머니 돌아가셨잖아요..우연히 김갑수가 그 할머니 딸을 만났는데...박미선이 자기 엄마병원에 자주 드나들면서 김갑수 딸을 찾고 있었다...어쩌고 저쩌고..그래서 김갑수가 눈치를 챈거죠...또...
전에 박미선이 학원에 도둑놈으로 승아를 몰아간 사건도...박미선 그때 귀걸이 흘리고간걸 나머지 한짝 집에서 찾아서...
이래저래 알게되었네요..2. 고민맘
'11.4.19 10:02 AM (125.187.xxx.184)지지난번 회에 들통났어요^^
김원장이 아내와 혼인신고 하러 갔다가 차에 신고서류 놓고 와서 찾으러가요.
그 길에 윗님 말씀대로 반찬가게 할머니 딸 만나서 이야기 듣고 딴 핑계 대고 혼인신고 안 하고 돌아오죠.
그러다가 귀걸이도 찾고, 샛별이 붕대 풀 때 박미선 기절했던 것, 금지가 발 흉터 없다고 했던 것 등등 기억해서 속인 것을 알게 되요.
지난 회에는 미선네가 쫒겨나서 찜질방 있다가 결국 떡뽂이집 하는 친구네에서 함께 살게 되구요.3. 저는
'11.4.19 11:30 AM (125.177.xxx.193)그렇게 이야기가 풀릴 줄 몰랐어요.
승아가 친딸이라는 거 알게 되는데 몇 달 걸린 시트콤이라
그거 발각나는 것도 엄청 우려먹고 뜸들일 줄 알았는데
왜 이리 진행이 빠르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요.ㅎㅎ4. 저도
'11.4.19 11:38 AM (110.8.xxx.175)잘 보다가 몇회 안봤더니...에고 하이라이트를 놓쳣네요ㅠ.ㅠ
케이블로 재방송을 노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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