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중인데....판공성사표가 나왔는데, 제가 살지 않는 주소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엊그제서야 받게 되었는데요.
지난번 판공성사때는 지금 사는 곳으로 맞게 나왔거든요. 전산에 누가 접근해서 변경시키지 않는 이상 맞는 주소가 엉뚱한 주소로 바뀌지는 않잖습니까...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작년 봄에 대모님이 레지오? 하여간 명단에 올린다고 주소 적어달라고 해서 종이에 적어드린 적은 있거든요. 물론 그 것과 관련된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는데...
하여간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주소 관리 하는 사람이 성당에 몇 분이 계시고 갑자기 주소가 변경되는 이유는 해당자가 통보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
누군가 저를 사칭;;한 것인지 농협 전산 사태를 보고 있으려니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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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판공성사표가 나왔는데요.
냉담신자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1-04-19 09:40:56
IP : 211.109.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9 10:29 AM (211.192.xxx.83)본당에서 관리하는 주소이니 아마 착오가 있었을수도 있겠네요..본당 사무실에 문의해 보세요
사칭; 은 아니겠지요.. 본당에는 전산시스템이라는것도 없어요(제가 알고있기로는 ^^;) 그냥 엑셀에 입력..출력.. 그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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