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외모로태어나는 사주가있나요??

[,,,]

을사,을유,을묘,경술일생이
이쁘다는데
근거있는말인가요?
어떤사주가 미모가좋고
여자팔자는 어떤사주가좋은건가요?

[.....]

그럴리가요..
다 엄마 아빠 닮던데..

[김희선사주]

설마요
김희선이랑 생일이 똑같은 울 동창
완전 네모공주 입니다.
시가 틀려서 그렇다면 할 말 없고 ㅋㅋㅋ

[...]

이미 생긴 아기가 언제 태어난다고 얼굴이 달라질까요? ㅡ,.ㅡ

[매리야~]

사주대로 살아야하면
저는 벌써 재벌되어 빌게이츠랑 카톡해야할 사이.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ㅎㅎ

[,,,]

음,,,간혹보면 부모인물
별로인데
이쁘게태어나는사람도있잖아요
일간이 을사 을묘 을유 경술등이
미인이라해서요

[뭐]

도화가 있으면 좀 그렇다고는 하지만,,어디서 갑툭튀가 아닌 이상 부모생김 닮지요,,
아닌 사람은 현대의학이나 다른 절차를 밟은걸로 ,,
아니면 유전자의 기막힌 조합으로 두 부부의 그나마 나은점이 극대화되서 나오는 경우요,

[있대요]

부모닮더라도 잘 닮아야하잖아요.
그리고 잘생긴 부모를 만나는것도 운명이니

[ㅁ]

무수한 유전자가 어떤 식으로 조합되고 발현되는가는 순전히 랜덤이죠.

[??]

외모는 수태 순간 결정되는 거죠. 윗님 말씀처럼 유전자의 조합으로요.

[우리 딸]

태어나서 이름 짓느라 사주 보니까 얼굴도 못 본 사람이 아주 예쁠 사주라고 했어요.
딸래미 엄마 아빠보다 훨씬 나아 아주 예쁩니다.ㅎㅎ

[gg]

그렇게 따지면 추남,추녀로 태어나는 사주도 있겠네요? ㅋ

[저도]

사주에 있다는 말 들었어요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ㅎㅎㅎ

[제 딸아이]

이름 지을 때 사주를 보시던 분이 늘씬한 미인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ㅁ]

인터넷 무료 사주 보면 그사람 인물평 잠깐씩 있지 않나요?
전 있던데요.
지미두수에서 보니 `인물은 반반한 편이며....... ` 요래 나오네요. ㅎ

[있을것 같긴한데]

워낙 해석이 천차만별이라서요..
사주 보시는분들도 좀 제각각 인듯하고..

미인사주라기보다 인물 용모가 수려하고..훌륭하고 어쩌고하면서..사주에 나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사주 보시는 분들 다 아시던데요? 이사람은 인물이 아주 있네.. 하시며...
인물은 인물만이고 도화살하고는 또 다르겠죠?

[외모는]

유전자가 결정하는거 아닐까요? ^^;;
근데 저희 엄마가 얼마전에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점술원 가서
사주를 보고 오셨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 사주를 보더니
"아주머니는 피부가 곱네요"하더랍니다.
실제로 저희 엄마 고현정 안부러운 피부미인이거든요.
엄마가 좀 신기해서 그분한테 사주로도 그런게 나오냐고 물어봤는데요
그분 말로는, 사주만 봐도 안다고 했데요.

[...]

인터넷에 나오는 김희선 생년월일 엉터리 아닌가요?
김희선 엄마가 나중에 호적에 넣어서
진짜 생년월일은 가족들만 알텐데요? ㅋㅋㅋㅋ

[ㅇㅇ]

있는거 같아요. 저 을묘일주인데 사주보시는분들이 미인과라고 하고 매력아주 많다고.
좀 이뿌긴 해요... 이미지 관련된 직업이었기도 하구요. 역학하시는분들이 사주만으로 본다면 미스코리아감이라고... 근데 제가 키가 좀 작아요

[......]

진짜 있는것 같더군요
제가 한때 인터넷으로 사주보는 재미들려서 열심히 본적 있는데
심은하와 강수연 사주를 봤더니 타고나기를 이쁘게 태어나서 화려하게살고
남들한테 사랑받는 등 이런 사주더군요 딱 톱스타 사주죠
그래서 미인으로 태어나는 사주가 따로 있구나 생각했네요

[...]

조카 둘이 쌍둥이인데, 시가 달라요.
둘다 예쁜 사주인데(연예인급), 둘 중 하나가 더 예쁠거라고...
실제로도 그래요.

[...]

제가 알기로 미남, 미녀 사주 있어요.

[제 언니와]

저 5분차이로 태어났죠
전 어딜가나 이쁘다고 했었고 제 언니 아닌데 -- 두사람의 삶도 완전 틀리고

[..]

제가 알던 역술가는 사주만 들이대면 생긴거 대충은 다 아시던대요.
피부색, 키, 뚱뚱한지 마른지...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지 아닌지
은 사주에 그냥 나온다더군요.
하얀 피부에 마른 체격에 키크고 이성에게 인기있는 사주라면
당근 이쁜 여자인거구요.
아..얼굴형도 사주에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계란형인지 네모형인지...대충.

[ㅡㅡ]

ㅡ저결혼전에 신랑과의 궁합 보러 간 적 있는데요.
사주보더니 신랑 생김새를 딱 찍어말하더군요.
하관이 약하고 머리 부스스하고 안경 쓴 남자지?
헐~. 똑같더군요.

[믿거나말거나]

우리딸아이 애기때 너무 못생겨서 경악하고 있는데 친정모께서 뭐보러갔다오시더니.. 아이가 고집이세다.. 미인사주다 ..아기가 예쁘냐? 하고 물어서 아주 못났다.. 하니 그래도 크면 굉장히 미인일겁니다..했다고 하면서 우리모녀 배를 잡고 웃은적 있었는데.. 계속 안예쁜것 같더니 고등올라가고 대학가면서 예뻐지더니 지금은 누가봐도 미인이라고 히네요.. 미인사주가 있는건지.. 어떻게 저렇게 변하냐고 우리 모녀 지금도 가끔 서로 얼굴 쳐다봅니다..아이를 보면서..

[저희 딸]

미인 사주라는데 지금 그다지 안 이쁘네요 크면 이뻐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