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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혈액형 이렇게 따지는 사람도 있을줄이야...

AB형이 죄..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1-04-18 01:00:27
IP : 166.125.xxx.10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1:03 AM (61.102.xxx.73)

    ㅎㅎㅎ
    현명한 여자를 만나세요.
    겨우 혈액형 따위로 사람 가리는 여자 만나지 마시구요.^^

  • 2. AB형이 죄..
    '11.4.18 1:06 AM (166.125.xxx.101)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완전 AB형 독특을 넘어서..
    싸이코.. 뭐 머리가 좋다는둥, 예술적 감각이 있다는둥..
    해당되는 사항이 없어서 정말 유머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AB형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긴 해요..
    근데 막상 물어보고 AB형이라 그러면 완전 AB형 같지 않다는 대답은 또 어찌 받아들이라는건지 ㅋㅋ

  • 3. 차라리
    '11.4.18 1:06 AM (58.230.xxx.215)

    잘 되셨어요.
    그런 사람 괜히 사귀다 이별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등 돌리는 게 낫죠.
    일란성 쌍둥이, 혈액형, 유전자 다 똑같아도 성격 전혀 다른 사람들 알아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전부 달라요.
    10여년 친구 사이입니다.

  • 4. ..
    '11.4.18 1:06 AM (180.66.xxx.59)

    가만있는 사람....o형으로 봤다가 ab형이라니 퇴짜를...
    그 변덕을 이겨낼 사람없지요.

    가는 사람 잡지말자구요.

  • 5. 차버려요
    '11.4.18 1:07 AM (125.180.xxx.163)

    무식이 용기라더니 미련하기까지 한 여자네요.
    현명하지도 않고, 앞뒤가 꽉꽉 막힌 스타일일 것 같네요.

    이 글 읽고 계신 82님들, 정말 성격은 혈액형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혈액형으로 성격유형 따지는 사람들 정말 무식해 보여요.

  • 6. ㅎㅎ
    '11.4.18 1:07 AM (125.186.xxx.11)

    잘 헤어지셨어요
    그 분, 님 혈액형이 o형이었으면, 그담엔 별자리 물어보고 고민하셨을 분.

  • 7. ..
    '11.4.18 1:07 AM (180.66.xxx.59)

    그러는 그녀는 무슨형이라고 하던가요?

    자게방 글읽다가 선입견생길려네.

  • 8. ,,,
    '11.4.18 1:08 AM (59.21.xxx.29)

    인생을 동전의 양면이라 생각하는 사람인가 봅니다..어쩌면 그렇게 단순하게 사는지..
    그냥 님이 어리석은 사람한테서 구제되었다 생각하세요..저도 ab형이라서
    누가 저혈액형 알고나면 꼭 하는소리는 ab형은 천재아니면 바보라던데 입니다..
    전 천재도 바보도 아닌 그냥 보통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인데 말이죠..ㅎㅎㅎ

  • 9. AB형이 죄..
    '11.4.18 1:09 AM (166.125.xxx.101)

    본인은 A형이랍니다.. 소심하고 조용해서 AB형같은 성격 감당 못한다는~~
    ㅋㅋㅋㅋㅋ 4년을 보면서 O형으로만 알았다는 얘긴 뭡니까... 이제 감당 못할거 같은건 또 뭐고
    ㅋㅋㅋㅋㅋ

  • 10. ..
    '11.4.18 1:09 AM (180.66.xxx.59)

    ab형은 a,b,o형을 두루두루...짬뽕,,아니면 전혀 별개식으로 나타나요.
    즉 ab형이래도 다 달라요.
    다른 형은 그냥 들리는 소문에 비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쪽이지만...

  • 11. AB형이 죄..
    '11.4.18 1:12 AM (166.125.xxx.101)

    ㅋㅋㅋ 아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우리 어머니는 자식 넷중 셋이 AB형인데... 감당 안되서 어떻게 키우셨을까??
    A형 우리 어머니... ㅠㅠ ㅋㅋㅋ 자꾸 웃겨서 일이 잘 안된다는... ㅠ

  • 1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4.18 1:17 AM (119.207.xxx.187)

    전 b형 싫어하는데 남자친구 첨만났을때 b형이란거 알게 되어도 헤어질 생각은 조금도 안들었어요.그냥 그 여자분이 별로 맘이 없었나보네요.꼬투리같은데요.

  • 13. ㅜㅡㅜ
    '11.4.18 1:19 AM (70.70.xxx.78)

    ㅎㅎ 님 정답이에요
    별자리 다음엔 사주물어봐 궁합따지고 고민하고 그러겠죠

  • 14. ..
    '11.4.18 1:28 AM (116.39.xxx.119)

    혈액형 따지면서 끼워맞추고 그런 자길 굉장히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여자들,남자들 너무너무 한심해요
    그런 여자랑은 일찌감치 관계 끊는게 좋습니다.
    복잡미묘한 사람을 4가지 형질로만 나눈다는게 웃기는거죠.

  • 15. 글쎄요
    '11.4.18 2:12 AM (112.170.xxx.100)

    혈액형은 핑계고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 16. ...
    '11.4.18 6:17 AM (188.108.xxx.179)

    혈액형은 핑계고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222222222222

  • 17. 허거덕
    '11.4.18 7:15 AM (110.10.xxx.14)

    그런 단순무식한 여성과 멀어진 것을 다행으로 여기세요.
    나~ 참~

  • 18. ..
    '11.4.18 7:47 AM (122.36.xxx.178)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다행이라고 여기심이 좋을 듯 해요.저도 여자지만 혈액형 이런얘기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좀 얘기하고 커서는 혈액형얘기는 관심도 없었어요.
    어디보니 우리나라랑 일본사람들이 이런 혈액형 구별 어쩌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이유로 헤어지고 싶은데 혈액형 얘기 핑계로 한거면 더 이상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냥 다행이라고 여기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 19. 편견이 무서워
    '11.4.18 8:05 AM (121.135.xxx.123)

    제 친구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멀쩡히 잘 먹고 잘 쓰고 잘 지내다가도 뒤늦게 어떤 정보를 알게 되면 "어쩐지~" "내 그럴 줄 알았어~" "내가 딱 보니까 ***더라구.."이런 식으로 죄다 소급해서 뭉뚱그려 일반화하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단체로 만날 때 말고는 단둘이는 절대 안만나요.그 편견,선입관 전 정말 방사능공포보다 더 피곤해요.

  • 20. .....
    '11.4.18 8:43 AM (175.119.xxx.237)

    혈액형과 성격 운운하는 사람, 정말 무식한 사람이에요.
    다른 이유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혈액형을 핑계로 대다니, 대단한 무식함의 소지자인 건 맞아요.

  • 21. 무식녀
    '11.4.18 8:48 AM (175.214.xxx.227)

    그런 여자 곧 점보러 다니면서 집안 말아먹을 여잡니다.
    제가 그런 거에 잘 빠지고 그런 논리로 인생살아가는 여자 잘 압니다.
    골 때립니다.
    완전 무식하죠.

  • 22. ㅎㅎ
    '11.4.18 8:50 AM (182.209.xxx.241)

    혈액형 따지며 길~게 얘기하면 그 사람 얼굴 다시 한 번 보게 돼요.ㅋㅋㅋ

  • 23. 저도
    '11.4.18 9:30 AM (121.160.xxx.57)

    그런 사람 봤어요...혈액형 운운하며 미신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 .....

  • 24. 죄송
    '11.4.18 9:30 AM (112.148.xxx.78)

    그런 상황에 그렇게 물어보고 만나지 말자하는 여자 빨리?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정말 제 경우에는 여자ab형과 정말 안맞어요.ㅠ
    정말 인생에서 저를 제일 힘들게하고 저에게 안좋은쪽으로 영향을 준 사람들 두명이 다 ab형이라서ㅠ
    이상하다 싶긴 합니다.

  • 25.
    '11.4.18 9:32 AM (57.73.xxx.180)

    저 A 남편 B 울 애들 딸 아들 둘다 AB인데..
    뭐가 어떻다고요??
    ㅎㅎ 결론적으로 볼때..인연이 안 되길 잘 되었네요..
    여성잡지 심리테스트나 운세보기 좋아하는 현실감각 뒤떨어지고
    머리도 안좋은 여자일 걸로 가히 짐작됩니다요~~~

  • 26. .
    '11.4.18 9:57 AM (14.52.xxx.167)

    혈액형 얘긴 그냥 다들 재미로 말하는 거 아니었어요? @.@
    그 여자 자기 입으로 그 말 하기 창피하지도 않았나봐요;;;; 듣는 사람이 다 민망한 말이네요.
    AB형이라서 안되겠다니... 여중생인가;;;;

  • 27. 음..
    '11.4.18 10:02 AM (121.88.xxx.134)

    혈액형은 핑계구요.. 원글님이 뭔가 확 싫어지는 느낌때문에 그랬을거에요.
    그랬다할지라도 변덕스러운 스타일이니까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저도 남편도 ab형인데, 성격이 서로 정반대.. 간혹 비슷한 구석도 있지만, 그건 같은 나이의 인간이기에 비슷한거고...

  • 28. ....
    '11.4.18 10:24 AM (125.177.xxx.130)

    혈액형은 핑계구요.. 원글님이 뭔가 확 싫어지는 느낌때문에 그랬을거에요.
    그랬다할지라도 변덕스러운 스타일이니까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22222222222

  • 29. 저도
    '11.4.18 10:56 AM (121.146.xxx.157)

    AB형입니다...
    토닥토닥
    AB형 아니었으면 사이가 발전될뻔 했어요..다행입니다.

  • 30. ...
    '11.4.18 4:33 PM (124.50.xxx.21)

    제 친구 아들 ab형 인데
    키커 공부 잘해 성격좋아 착해,,,
    정말 흠 잡을때 없습니다.
    혈액형 아무 샹관 없는데,
    잘 헤어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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