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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

민망.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4-18 00:15:15
안되겠다 싶어
정말 문의 드려요..
애기 낳고 사타구니쪽 모기물린것처럼...간지럽고
정말 모기가 물렸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게 점점 번지고
미친듯이 가렵고
이젠 허벅지쪽까지 다 번지고
갈색으로 다 변해서 목욕탕도 못가고 ...
갈색과 살색경계선은 우둘투둘 빨간반점들 다 나있고..
정말 이게 뭘까요..진균성이라고도 하던데...ㅜ ㅜ

정말 미련하게
창피하기도 하고 ...낫겠지 생각도 하고..
아이때문에 시간내기도 힘들었고..그래서
지금까지 방치를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문의 드리고 병원갈려구요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ㅜ ㅜ
IP : 175.124.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1.4.18 12:17 AM (175.213.xxx.92)

    사타구니 습진 같아요..
    혹시 샤워후 잘 안말리고 속옷입거나 하시면 생기는데..
    정신줄 놓을만큼 가렵죠..
    잘 말리면 좀 시일이 걸린후에 낫긴해요..

  • 2. 바셀린살짝
    '11.4.18 12:20 AM (218.186.xxx.254)

    발라보세요.
    웬만한 연고보다 더 나을 때가 있어요.
    아님 피부과 가서 약이랑 연고 처방 받는게 최고.

  • 3. 민망.
    '11.4.18 12:22 AM (175.124.xxx.212)

    네..정신줄 놓고
    온몸에 땀이 나게 긁어도 시원치 않은..
    정말 괴로워요..

  • 4. ..
    '11.4.18 12:26 AM (115.22.xxx.17)

    혹시 헤르페스 아닐까요?
    병원 빨리 가보셔야,,,
    바이러스 종류라면 전염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듯,

  • 5. 습진.맞아요.
    '11.4.18 12:32 AM (211.214.xxx.226)

    저도 그랬어요. 아이 낳아서 키우니 내 몸 건사할 시간이 있어야죠. 아이는 목욕시키고 엄마는 물에 적시고 닦는 시늉만하고 옷입으니...연고 처방 받아서 바르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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