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부들의 속내...

[..]

학교나 보육원에 전화 급등..

안전선언을 한 정부말에 신뢰가 안되서 학교나 보육원에 전화


야채의 산지는 어디냐? 수통을 지참해도 되느냐? 도시락을

지참해도 되느냐? 타지역 농수산물 사용하지 말라....등등..

----------------------------

티브에 흘러나오는 영상과는 다를게 속타들어 가는 일본.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백화점 식품관에 가보니 포항초 같은 야채에는 방사능 검사했다고 안내문을 꼼꼼히 붙여 놓아더라구요.
82 같은 온라인에서만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육류에는 그런 안내문이 아직 없구요.

[ㅠㅇ]

국가가 신뢰를 못주는데 학교나 보육원은 더더욱 신뢰가 안갈건데 전화해봐야 뭔 소용?
어차피 국가에서 지침이 내려오는건데.그사람들도 앵무새처럼
안전하므니다 하면 되는일.
이래서 국가의 역할이 큰거죠.
뭐 그런걸 전혀 무시하고 살았던 일본의 자업자득.

[참맛]

82에도 요란하지 않게 열심히 전화하고, 글올리고 댓글 달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깨어 있는 소수가 길을 밝히는 법이지요.

[웃음조각*^^*]

그들도 사람이고 아이 키우는 엄마인 걸요.

일 터뜨려놓고 일 키워서 피해주는 미운 일본이지만.. 저런 부분은 공감해요.

저라도 그럴 듯..

[&]

피폭지역산물 피한다고 해결되나 모르죠..
일본 상공 전역이 이미 방사능 한번 훑고 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