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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잊혀진 천재’ 김웅용 영재들의 자살을 접하다.
ㅠ.ㅠ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1-04-15 14:03:43
IP : 175.11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5 2:08 PM (121.135.xxx.221)진짜 울컥하네요.
정말 천재 맞으시네요.
저렇게 다 내려놓고 자기 갈길 찾기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2. ..
'11.4.15 2:14 PM (59.9.xxx.65)멋진 분이네요
저희 아이도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3. ..
'11.4.15 2:22 PM (1.100.xxx.15)자신의 행복을 찾으신 분...저 연령대에 행복하다 말하시는 분 거의 못본거 같은데.
천재같은 선택은 하셨네요.4. 신기
'11.4.15 2:25 PM (115.142.xxx.249)놀랍죠. 그 어린 나이에 다 내려놓고 평범함의 행복을 찾으려고 했을까요?
지금 그 분야에서도 꽤 성과를 이루셨다고 하던데요.5. ㅠ.ㅠ
'11.4.15 2:25 PM (175.119.xxx.188)누구나 비범함을 꿈꾸지만 평범함 그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을 나이 오십에 들어서야 어렴풋이 알게 되었는데... 이분은 진정한 천재이신것 맞습니다.
6. ...
'11.4.15 2:26 PM (175.112.xxx.199)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잘 살고있다는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함 아닐까요.
초등학생을 둔 부모로서 내 아이의 즐거움, 행복을 먼저 생각해봅니다.7. 동감
'11.4.15 2:33 PM (211.243.xxx.29)진정한 천재 맞네요.^^
8. 취향
'11.4.15 3:01 PM (221.148.xxx.195)오, 이 기자분, 마지막 문장 잘 쓰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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