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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씨 자녀분
손석희씨 자녀가 몇이나 되죠?
대학생정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궁금해요 어떻게 자랐을까
1. 저도..
'11.4.15 1:56 PM (175.196.xxx.142)궁금해요.
아이들도 엄청 똑똑하고 좋은 대학 다니고 좋은 직업 가졌을 것 같아요..;;;2. 해외토픽됐네
'11.4.15 2:00 PM (121.189.xxx.172)예전에 제가 사는 지역에 강연하러 오셨는데..주제가 커뮤니케이션 관련이었는데..자기도 소통이 잘 안된다고..자식들이랑..그래서...문자메시지도 이용한다고 하더군요..꼭 말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여러 수단을 이용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잘난 사람들 우상시하지 말라고...다 똑같다고(얘기하다보니 산으로 가네요.ㅋ) 아무튼 너무 멋졌어요
3. 한계령
'11.4.15 2:05 PM (221.147.xxx.3)아들 둘로 알고 있는데~~확실치는 않아요.
노조활동때문에 구속된 적이 있었죠.
그때 둘째 임신한 몸으로 부인이
여기저기 쫒아다니면서 고생많이 했어요.
아이들 이름이
대한, 민주인가? 민주주의가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기사를 오래 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것이 가물가물한지라
사실과 다르더라도 이해해주시길.4. 자식들
'11.4.15 2:07 PM (125.132.xxx.46)노출하지 않을려고 하는데...단지 부모가 유명한 사람이라고 알려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혹시나 아이한테도 부담이되고 상처가 될 수도 있을텐데요..5. 아들
'11.4.15 2:09 PM (14.52.xxx.162)한명은 확실히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부인 봤는데 아들 데리고 있었구요,임신했는지 뽀빠이바지 입고 있었어요,
애들이 아니라 이제는 성인일것 같네요,얼추 15년은 된 기억같은데요 ㅠ6. 해외토픽됐네
'11.4.15 2:17 PM (121.189.xxx.172)검색해보니 아들 둘인듯
7. 인터뷰
'11.4.15 2:18 PM (115.142.xxx.249)기사에서 읽었는데 둘째 아이 임신했을 때 구속되어서 그래야겠다고 얘기만 하고 실제로는 민주라고 짓지 않았다고 했어요.
8. 풀종다리의 노래
'11.4.15 2:19 PM (210.117.xxx.238)대학때 산 책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어휴 이제 보니 엄청 오래된 책이구만요. 지질하며... 이렇게 영향력 있는 분이 되실줄 몰랐지만 그냥 선량해 뵈고 의식있어 뵈서 샀던 기억이.. 아드님만 두분.. (그 뒤로 안낳으셨다면) 책엔 이름도 나와요 손구용, 손구민... 민주라고 지으려 했으나 만류로 그만두셨다고... 구민이라고..
9. ...
'11.4.15 2:38 PM (220.95.xxx.211)손석희씨, 같은 아나운서실 후배 신현숙(뽀미언니)씨랑 결혼해서 아들만 둘이죠.
매형이 주철환피디, 누나는 강원도쪽 대학 교수이시고요^^
예전에도 방송국 근무시절 인기많으셨어요~10. 저희애들
'11.4.15 2:42 PM (180.66.xxx.53)또래라서 기억나는데....
이젠 가물가물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잘 크고 있겠지요.11. .
'11.4.15 3:17 PM (112.170.xxx.228)예전 저희아파트 같음라닌 사셨어요. 자제분 둘 맞슴다. 그땐 아가들이어서 지금 얼마나 멋지게 성장했을지 궁금하네요.
12. ㅇ
'11.4.15 3:42 PM (211.40.xxx.130)아들 둘이고, 목동 살다가 부암동인가? 청와대 근처로 이사갔었죠..그땐 단지 단독주택 살고싶어 이사갔는데, 언론에서 종로구에서 출마하려고 이사갔다 해서 난리일으키기도 했고..
13. //
'11.4.15 3:46 PM (115.23.xxx.88)아들 두명맞는거 같아요
몇년전에 연대다니던 .친구남동생이 과외했어요 ..그때 중학생이었던 거 같아요.. // 친구가 연희동 살앗는데 ㅇ아마 그쯤 어디일꺼에요 성북동이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구 집에서 손석희씨 엄청 집에선 파자마 입고부시시해서.. 엄청 소탈하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ㅎㅎ14. ㅎㅎ
'11.4.15 3:52 PM (211.36.xxx.194)딴얘기지만 지난1월쯤인가 도쿄긴자 자라매장에서 두분봤어요..
작은쇼핑백 손석희님이 들어주시고 다정하게 손잡고 나가시더라구요..
신현숙님도 예전 모습 거의 그대로시고 ,,레이밴에콤비정장입으신꼿꼿한자세의 손석희씨..ㅎ15. 우리아이
'11.4.15 6:16 PM (61.74.xxx.242)대일외고 나왔는데 큰 아드님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아니 고등학교 선배라는 말 들었어요...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겼다고 대학도 아주 좋은 곳에 간거로 알아요...16. ...
'11.4.15 6:19 PM (218.48.xxx.210)ㅎㅎ...손석희씨 가족과 함께 밥 먹은 적이 있는데,,,아들 둘이고, 가족이 매우 보기 좋아요. 손석희씨 술도 담배도 안하고 가정적이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듯..
17. 부럽다
'11.4.15 7:03 PM (203.249.xxx.10)부부가 자주 손잡고 다니다봐요..
저도 예전에 봄날밤 교정에서 산책하시는 두 분을 본적이 있어요...
참 다정하고 서로 아끼는 모습이 보이고
두 사람 다 비주얼도 좋아서...좀 비현실적이랄까...이쁘고 좋아보여서
마치 드라마 한장면처럼 기억에 남아요.18. 잘난사람들
'11.4.15 9:01 PM (119.70.xxx.86)우상시 하지 마라.
정말 명언이네요.
요즘 잘난인간들(정치인, 대학교수, 유명인들 등등등)정말 존경하고 멋지다하는 사람 찾기 힘든 세상이지요.
정말 잘나서 잘난게 아니라 처세를 잘하거나 든든한 뒷배경으로 잘난 인간들이 더 많다보니...19. ss
'11.4.15 10:30 PM (116.122.xxx.239)작은 아들은 군인이에요. 운전병.
20. 군인이라면
'11.4.16 12:07 AM (219.254.xxx.170)큰아들 아닐까요?
이번에 대학간 아들 있지않나요?21. ㅋㅋ
'11.4.16 12:10 AM (71.62.xxx.194)운전병에서 빵~!
22. ss
'11.4.16 12:22 AM (116.122.xxx.239)아, 제가 착각했네요.
큰아들이 맞아요.23. 평창동
'11.4.16 12:41 AM (119.149.xxx.39)목동살다 당시 언론에서 난리친 이사한 집은 평창동이예요.
진짜로 주택살고 싶어 옮긴걸로 저도 들었고,
자식들 다인지 하나인진 모르겠지만 유학가 있는 자녀 있었는뎅..24. 5년전
'11.4.16 1:53 AM (119.64.xxx.195)아들은 잘 모르겠고 벌써 5년전에 한번 아이스크림집에서 뵌적있어요. 전 그래서 분당사시는 줄 알았는데... 너무 훤칠한 남자가 아이스크림집에 들어와서 자세히 봤더니 손석희씨였어요. 30대초반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얼굴의 주름은 어쩔 수 없다는.... 그래도 제가 본 방송인(연예인) 중 젤 멋졌어요. 길가에 주차하고 손수 아이스크림 사가는데 괜시리 가정적인것 같았어요
25. ^^
'11.4.16 2:13 AM (112.168.xxx.103)1990년도 쯤 이대 앞 그린하우스에서 손석희씨 부인을 봤어요...티브이보다 더 이쁘시구 정말이지 얼굴 너무 작으시구 피부가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다른 아나운서분들도 같이 계셨는데...유독 눈에 띄시더라구요... 그리구 손석희씨는 여의도서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뵜는데...노메이크업인데도 피부가...너무 좋으시더라구... 왠만해서는 로그인 안하는데... 한마디 하려구 로그인까지...^^ /삼천포로 빠지자면...백지연 아나운서는 증권거래소 근처에서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후광이 나면서 한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그리구 신정아 아나운서도 너무 이쁘시고...다...정말이지 인물이 보통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