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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가슴작아도 목욕탕???|
그야말로 최악인데요.
그래서 목욕탕을 안가요 .
특히 저와 비슷한 또래에 빵빵하고 몸매 좋은 여자분 들어왔을때 정말 제 몸이 초라하게 느껴졌거든요.
저만 가슴작다고 목욕탕 안가는건지 아님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1) 목욕탕가서 남들 의식하지않고 당당하게 목욕한다.
2) 목욕탕가도 최대한 가슴을 가려가면서 목욕한다.
3) 그냥 집에서 한다.
1. -
'11.4.14 11:31 PM (211.112.xxx.78)저도 마르고 볼품없는 몸매지만... 남의 몸은 제 눈에 안들어오던데..
제 몸 씻기도 바쁜지라.......
아무도 원글님 신경안쓸꺼에요..^^2. ....
'11.4.14 11:31 PM (210.222.xxx.75)가슴이 작은 게 왜 흉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전 작았다가 애 낳고 커진 케이스인데...;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를 향하는 게 문제지요..ㅜㅜ) 처녀시절 작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과 자신감의 문제 같아요. 그냥 목욕 다니세요.
남들이 뭐라든 그게 무슨 문제랍니까? 가리면 더 남들이 시선을 줍니다. 편하게 사세요.3. anonymous
'11.4.14 11:42 PM (221.151.xxx.168)목욕탕에 누드쇼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4. ...
'11.4.14 11:57 PM (119.64.xxx.151)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많지, 남에게는 관심없어요.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가 착각...
그런 건 사춘기 학생들이나 하는 생각이지요.5. 이런글
'11.4.15 12:07 AM (112.151.xxx.43)쓸 정도면 그냥 집에서 하세요.
6. 웬만해선
'11.4.15 12:32 AM (112.150.xxx.4)대중목욕탕,찜질방 안 가고 집에서 한답니다...수영장도 안 가고,몇년전에 헬스할 때 집에 와서 샤워했었답니다.전 아직 저보다 가슴 작은 사람 본 적이 없답니다..ㅠㅠ
7. ..
'11.4.15 7:32 AM (1.225.xxx.87)목욕탕은 목옥하러 가는곳이에요
주객을 전도 시키십니다그려.8. 아휴
'11.4.15 9:25 AM (57.73.xxx.180)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작은 여자들 아니면 답글 달 생각도 하지마세요..
원글님 생각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목욕탕갈때 절대 남들이 알아볼수 없는 곳으로 멀리 아니면 동네는 절대 못가요
아는 사람하고도 절대 안가요..
어려서부터 정말 친한 친구와 가슴크기 동병상련인 친언니 빼고는..ㅜㅜ
목욕탕가서도 굳이 가리지는 않지만 남들의 시선이 분명 느껴져요
어쩜..저 여자는 저럴까 싶은..신기한 표정이랄까..ㅜㅜ
저도 비쩍 마르고 엉덩이 하나도 없고...정말 BP밖에 없는 몸이라서..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웬만해선님..
저랑 같이 한번 만나 목욕탕 번개 좀 갈까요?
저 님을 이길 수도 있는 데..ㅎㅎㅎㅎ
저도 저보다 가슴 작은 여자 한번도 못봤어요..
전 초4인 울 딸보다도 작습니다....헐~~~9. 윗님
'11.4.15 9:36 AM (222.107.xxx.181)딱 붙는 메리야스라도 입으면
거의 남자 가슴으로 보이는 저도 있습니다만
심지어 일주일에 세번 수영장 갑니다 ㅋㅋ
속으로 뭐라는지는 몰라도 겉으로는 아무도 뭐라안해요10. 저는..
'11.4.15 10:02 AM (118.40.xxx.65)집에서 샤워후 전신거울볼때면 나름가슴 괜찮다고생각하는데..
목욕탕 거울로 가슴을 보면 집에서불때보다 더작아보이는걸까요??
목욕탕에선윗가슴이없어보여요.집에선 나름괜찮은것같은데ㅠㅠ11. 그냥
'11.4.15 12:48 PM (180.64.xxx.22)자격지심 아닐까요? 남자나 여자나 큰 가슴을 보게 되지.. 작은가슴에 어쩜 저럴까?는 거의 생각지 않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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