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라매 신생아집중치료실

작성일 : 2011-04-14 10:55:58
아기가 1.3 으로 조기출산하여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있어요.
상태봐가며 2~3주 있을거 같다는데요.
산모는 임신중독으로 2주입원해 있다가 몸상태 나빠져 32주만에 어제 출산했어요.
시집 친정 비상사태로 지켜보고 있고 다들 마음고생이 말도 못하지요.
아기가 건강하게 버텨줄지...
다행히 산모는 괜찮은거 같고...

이런 상황에서도 병원비는 얼마가 나올지 혹 아시는분 계실지요.
아버지께서 준비를 해야겠다고 알아보고 싶다는데
병원에 문의하면 알려주나요.
대략 앞으로 3주정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있다고 예상하고
병원비는 얼마가 나올까요
IP : 121.154.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문의가
    '11.4.14 11:09 AM (122.35.xxx.125)

    그나마 제일 정확할꺼에요...
    그래도 산모 병원있다가 낳은거니 다행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상황으로 태어난 아기 있는데 완전 우량아..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산모 잘 위로해주세요...똑같이 애낳았는데..축하는 뒷전 맘고생하고 힘들듯...
    스트레스 받으면 모유 잘 안나오거든욤...소량이지만 모유먹이면 아기한테도 좋구요...

  • 2. 아시는분이 계실련지
    '11.4.14 11:25 AM (121.154.xxx.97)

    근데 지금 병원에 문의하면 알려줄련지요
    전 혹 여기 어떤분이라도 아실분이 계실까하고요.

  • 3. 병원마다
    '11.4.14 11:30 AM (122.35.xxx.125)

    병원비천차만별입니다..똑같은 병원에 있었던분 여기서 찾기가 더 힘들듯한..
    그런 케이스가 병원이야 흔하게 있을테니...대략 알려달라하면 병원에서 어느정도는 알려줄것 같은데요?

  • 4. 아시는분이 계실련지
    '11.4.14 11:51 AM (121.154.xxx.97)

    그래야겠네요.
    우선 아가건강이 먼저고 바로 퇴원하는것도 아니니
    아버지께 좀 기다려보라고 해야겠어요.

  • 5. //
    '11.4.14 11:52 AM (180.224.xxx.33)

    보험을 혹시 들어뒀다면 인큐베이터비는 지원이 가능할텐데....
    태아보험쪽같은거 있었는지에 따라 좀 다를 것 같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주위에 좀 일찍나온애들...지금 너무 에너지들이 넘치는 에너자이저에요....
    엄마가 지쳐 나가떨어진다는....!

  • 6. 튼튼아들
    '11.4.14 12:08 PM (116.124.xxx.245)

    우리 첫째 33주에 1.6키로로 낳았고 신생이집중 치료실에서 한달있었는데 병원비 80만원정도 나왔어요(보라매 병원은 아니구요.)전 몇천만원 나올줄 알았는데 요즘은 인큐베이터 비용이 따로 청구되지 않아서 넘 작게 나와 놀랬답니다.(노무현 태통령님때 의료복지가 향상되었답니다)물론 이상이 많아서 여러가지 검사와 치료를 했다면 더 많이 나오겠죠.
    그리고 보건소에 또 문의하시면 미숙아 지원금 나와요.100만원 미만은 전액 지원 그 이상은 퍼센트로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7. 아시는분이 계실련지
    '11.4.14 12:44 PM (121.154.xxx.97)

    아~~ 윗님들 감사해요.
    보건소에 문의해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995 "메피폼", 미국이 더 저렴한가요? 3 ^^* 2011/01/20 1,304
611994 20평 도배하는데 90만원정도 드나요? 8 실크벽지로 2011/01/20 1,589
611993 LG 070 3 전화기 2011/01/20 374
611992 매실엑에 날파리가 떠있는데 건져내고 먹어도 될까요? 4 매실액 2011/01/20 1,095
611991 연말정산에 실비보험도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 5 연말정산 2011/01/20 478
611990 무에 꽂혔어요!!! 12 .... 2011/01/20 1,649
611989 미치겠다..아이올시간인데 졸려요.ㅜ.ㅜ 1 ... 2011/01/20 246
611988 不자유님에게~~~ 4 향기 2011/01/20 723
611987 "그사세"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1 ^^ 2011/01/20 1,175
611986 자식이 만화가 된다면 8 팍팍 2011/01/20 662
611985 카이아크만 야상 좋나요? 4 . 2011/01/20 831
611984 로보클린이라는 청소기 방문판매 받아보신적 있으세요? 2 로보클린 2011/01/20 899
611983 돈 여유가 없으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면 안될까요? 18 냥이멍이 2011/01/20 1,696
611982 유행에 민감한, 일하는 형님이 좋아할 만한 선물이요~ 16 추천해주세요.. 2011/01/20 1,577
611981 강아지 한마리 4 로즈 2011/01/20 520
611980 시어머니 생신상 12 그래야하는건.. 2011/01/20 1,556
611979 빈,블루테일 행사 다녀오신 분 없나요? 1 궁금 2011/01/20 341
611978 은행공동전산망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신용 2011/01/20 301
611977 아이허브에 유사니멀즈도 있나요? 1 비타민 2011/01/20 261
611976 곧 친정아빠 생신인데 식사비를 어떻게 내야하는지요.. 4 생신 2011/01/20 769
611975 아래 남의집 빈손손님 이야기가 나와서. 6 ^^ 2011/01/20 1,496
611974 새콤한 비빔국수 소스 비율을 알려주세요 13 에휴 2011/01/20 2,116
611973 딸기모종 키워보신분 계세요?? 2 혹시 2011/01/20 315
611972 어제 글 읽고 너무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1 밍크... 2011/01/20 302
611971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 얼마 정도 드리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5 고민 2011/01/20 1,003
611970 국간장 위에 하얀 곰팡이? 살짝 떠 있는데... 3 도와주세요~.. 2011/01/20 723
611969 키위가 많은데 뭐할까요&오븐에 말릴 때 온도? 6 키위 2011/01/20 476
611968 너무 말라서 겨울 나기가 힘들어요.ㅜ.ㅜ 12 말라깽이 2011/01/20 1,785
611967 게임 못하게 했다고 화내는 아들 9 초등 2011/01/20 803
611966 동네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이 궁금해요. 15 대전새댁 2011/01/2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