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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려면 이정도 준비함 되는지 좀 봐 주세요

입양준비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1-04-14 09:50:37
고양이 입양전 준비좀 해 놓으려고요.

노랑둥이 숫놈 예요.
이제 2달 된 아이고  업둥이라네요. 3달까지 엄마젖좀 먹음 더 좋을텐데 아쉬워요.

이번 주말까지 용품은 준비를 해 놓으려 하는데

생각나는게  
1.화장실과 모래 ( 천정없는것과 있는것 중 어떤게 나을까요.모래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2.폭신한  지붕없는 집.
3.빗.
4.사료( 어떤게 좋은가요 .2달여된 새끼에게 좋은것좀 추천해주세요)
5.장난감- 긴 줄에 털 달린 장난감 사고 싶은데.. 고것 이름이 뭔가요.
그 외 좋은 장난감도 추천좀 해주세요.
6.목욕용품은 샴푸만 사면 되나요.

고양이 키우기 관련 책도 한권 추천해주시고요.
새끼고양이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막 만지고 그러면 안되죠?


IP : 122.40.xxx.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고양이는
    '11.4.14 10:00 AM (220.95.xxx.145)

    안길러 봐서 모르겠는데 고양이가 크면 가구를 손톱으로 긁는다고(스크레치 털실인가
    노끈을 스크레치연습용으로 묶어 두레요)
    그리고 고양이 집은 바닥있는 집보다 고양이 특성을 생각해서 타워처럼 만들어야 된다고 하던데요
    타워집이 20만원대인가 좀 비싸긴 하지만,,,

  • 2. 참 중성화 수술도
    '11.4.14 10:01 AM (220.95.xxx.145)

    시키셔야 되요

  • 3. ..
    '11.4.14 10:04 AM (125.130.xxx.156)

    개와 고양이의 자연주의 백과
    추천드립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즈집 업둥이가 지금 옆에서 사고치고 있네요 ;;;(

  • 4. .
    '11.4.14 10:06 AM (112.216.xxx.98)

    1. 사료와 모래는 기존에 쓰던 걸 쓰시는게 가장 좋아요. 입양하는 분에게 물어보세요. 뭐 쓰고 있는지요. 갑자기 바꾸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고양이는 아주아주 예민한 동물이니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요. 어릴 때 막 만지고 그러면 안되는건 당근이죠 ^^

    참고로 가장 보편적인 아기 고양이 사료는 로얄캐닌 베이비캣이에요.

    2. 화장실은 원글님 집에 베란다가 있다면 화장실을 베란다에 두시는게 좋구요. 가장 무난한 건 지붕딸린 하우스형이에요. 고양이에게는 지붕 없는게 더 낫긴 하지만, 사람에겐 지붕 있는게 낫죠. 고양이 입장에서 지붕 없는 거 - 모래 환기 잘됨. 있는 거 - 잘 안됨. 잘못하면 눈병 같은 것도 남. 참고로 화장실에 문달린건 비추입니다. 애들이 이용하기 힘들어하는데다가 위생상 안좋아요. 환기 안되서요.

    3. 발톱깎기 필요해요. 저는 그냥 사람 발톱깍기로 잘라줍니다만, 하나 구비하셔도 괜찮아요.

    4. 장난감은 어릴 땐 호기심이 많아서 어떤 장난감이든 좋아하는데, 주로 오뎅꼬치 흔들어 주거나 낚시대를 선호해요. 고양이 쇼핑몰 가보시면 다 있는 물건들입니다.

    5. 이동장. - 병원 데려갈 때 이동장 이용은 반드시 필수입니다. 그냥 팔에 안거나 상자 같은데 넣어가시는 건 절대절대 위험. 고양이는 갑자기 낯선 장소에 가면 패닉 상태가 되어서 다른 곳으로 튈 수 있거든요. 2번에 쓰신 집은 안사셔도 되지만 이동장은 꼭 사세요.

  • 5. .
    '11.4.14 10:09 AM (64.180.xxx.223)

    그 정도면 충분하세요
    나중에 업둥이 데리고 온후에 키우다보면 또 이것저것 사게 되거든요 아직 애기라서 손에 닿는거 모든게 다 장난감이랍니다 전 생식을 시켜서 사료는 추천을 못드리겠네여 이궁 ^^;;
    암튼 이쁘게 천년만년 잘 키우세요

  • 6. .
    '11.4.14 10:10 AM (112.216.xxx.98)

    그리고 목욕제는 고양이용 샴푸 하나 사시면 되는데, 목욕은 최소한으로만 시키세요(굉장한 스트레스거든요). 가급적 입양 후 몇 주일은 지나서 시키실 것을 권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 시키세요.

    목욕 후에는 털을 드라이로 꼭 말려주셔야 하구요. 어린 고양이는 체온 관리 능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잘 걸리거든요.

    고양이에게 목욕과 드라이는 아주 아주 스트레스입니다. 일년에 한 번만 씻기셔도 자기가 알아서 그루밍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솔직히 목욕 자체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 7. 입양준비
    '11.4.14 10:11 AM (122.40.xxx.41)

    아~ 정말 데리고 올때나 병원갈때 필요한게 이동장이네요.
    새끼 고양이지만 클때를 대비해서 적절한걸 사야겠지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먼저 책부터 사서 봐야겠어요. 묘의 생활은 어떤지^^

  • 8. 축하드립니다~
    '11.4.14 10:15 AM (203.247.xxx.210)

    2번의 집도 있으면 좋지만 좀 나중에 고려하셔도 될 것 같구요,
    우선, 소파 벽지등 사방을 긁고 다닐 수가 있으므로;;;
    삼줄사서 식탁 다리에 감아주시고(스크래치 기둥이나 판을 사시던지요)
    시범ㅋ 보이며 가르치시는 게 좋습니다~ㅎㅎ

    아무래도 1모래, 4사료가 필수 이구요,
    다른 건 천천히 사셔도 되는데...손톱가위는 필요하구요
    샴푸는 저희는 1년에 1번 사용합니다ㅎㅎ
    그리고 빗도 있으면 좋지만, 토레서라고 털 떼는 솔?이 더 필요하실 겁니다~

  • 9. .
    '11.4.14 10:17 AM (112.216.xxx.98)

    맞아요. 스크레쳐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여기 저기 긁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요..

  • 10. 입양준비
    '11.4.14 10:18 AM (122.40.xxx.41)

    삼줄.스크래치기둥 이요? 병원에 있겠죠?
    정말 꼭 필요한 용품이네요.^^

  • 11. 축하드립니다~
    '11.4.14 10:20 AM (203.247.xxx.210)

    처음엔 사람에게 오기는 커녕,
    어디 숨다가 다쳐서 사고난 것 아닌가 싶게 보이지도 않고요,
    밥도 먹는 건지 자는 건지 싶다가, 밥엔 우다다에 울고 그럴 수도 있어요
    쟤랑 계속 함께 살 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ㅎㅎ

    그.러.나.
    머지 않아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되십니다ㅎㅎ

  • 12. .
    '11.4.14 10:27 AM (112.216.xxx.98)

    용품 구입은 병원보다는 쇼핑몰 추천드려요.. 가격 차이가 좀 있거든요.

  • 13. 입양준비
    '11.4.14 10:42 AM (122.40.xxx.41)

    네~ 오면 적응하라고 느긋하게 기다려줄래요^^

    쇼핑몰 저렴한곳 아심 좀 적어주세요

  • 14. .
    '11.4.14 10:46 AM (112.216.xxx.98)

    쇼핑몰은 가격은 비슷비슷하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캣츠나라 이용해요. 3만원 구매부터 무료배송이고 다음 날 바로 배송되는 편리함 때문에요.

  • 15. 3묘집사
    '11.4.14 11:33 AM (211.114.xxx.91)

    고양이 목욕 안시켜도 되는데 ^^ (사실 안시키는게 아니라 못시키는 겁니다만...)
    사료는 로얄캐닌베이비캣이 일단 무난하구요. 사료 잘먹고 무난하면 좋은 유기농 사료들 많으니깐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가입하셔서 조금씩 냥이에 대해 알아가심 좋을거 같아요
    글구 모래는 보통 응고형을 많이 쓰고 고양이가 적응 잘하는데 너무 저렴한건 먼지가 풀풀 날리고 잘 안뭉치니깐 프레셔스캣 모래 이용하심 좋을거 같아요. 모래삽도 반드시 있어야 하구요
    글구 화장실은 지붕이 있어야 그나마 집사가 견딜 수 있습니다.

  • 16. 공구밥
    '11.4.14 11:39 AM (124.5.xxx.226)

    캣플러스 공구밥..........여기가 구매하면 할수록 사은품이 달라지고 (첨엔 빈약함)
    가격이 전반적으로 착하고, 물건 수급 잘 되고, 다양한 물건 많고.... 괜찮아서 이용합니다.
    카드 결제도 되고, 단골이 될수록 대우가 달라진다는 것도 맘에 들구요.

    사료나 모래는 기존에 어떤 거 먹이고 쓰셨는지 물어보시고,
    만약 질이 저급한 것이라면 그건 소량 얻어오셔서
    정착하고자 하는 사료와 모래에 섞어서 적응시키면 됩니다.
    아기니까 좋은 사료 먹이는 게 건강해지는 지름길이고,
    모래 좋은 거 써야 아이들 눈병도 안 나고 사람도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벳베이시스 허브모래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것만큼 모래먼지 없는 모래를 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은 유니참 써서 안 쓰지만 (유니참은 자갈돌 같이 생긴 전용모래를 써요)
    사료는 아기면 닥치고 로얄캐닌 베이비캣!
    보통 2개월이면 키튼을 먹이기 시작하시는데,
    전 3개월까지는 베이비캣을 먹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건 반려인 판단할 몫)
    로얄캐닌 베이비캣 다음으로 먹일 사료는 이노바에보 추천드리고 싶구요.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면 가급적 주식용캔을 먹이게 하고 싶네요.
    내츄럴발란스나 이노바에보캔 같은 주식용캔을 먹이는 것이 아이들 신장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여러모로 도움됩니다.
    주식용캔을 먹일 시엔 사료보다 구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피존 영아기 칫솔이나 버박의 CET칫솔 같은 칫솔로 칫솔질 날마다 하면 좋고, 어려우면 일주일에 두 세번이라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치약은 버박의 CET치약 추천합니다. (공구밥에 있어요, 다른 데보다 싸요)
    이 치약이 화학 성분 안 들고 먹어도 되는 거라 추천드리구요.
    스크래쳐는 아기라도 꼭 준비해 주세요. 아기 때부터 스크래칭을 정해두고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거든요.

    유니참 화장실에 대해서도 검색해서 보시고 고려해 보세요.
    이건 고양이를 위해서도 좋지만 (모래먼지에서 해방, 그루밍으로 모래가루 먹는 것에서도 해방)
    사람을 위해서도 너무 좋아요.
    물론 생식을 하는 집이 아닌 경우 냄새가 괴로울 수도 있어요. 이건 덮어서 소취해주는 기능이 조금 떨어져서.
    천식기운이 있는 사람 때문에 저희집은 유니참을 씁니다.

    갑자기 덧글 남기려니 쓸 게 너무 많네요;;^^
    담에 입양후에도 또 글남기세요. 언제든지^^

    예쁜 아기 데려오셔서 행복하시구요^^

  • 17. 원글
    '11.4.14 11:51 AM (122.40.xxx.41)

    역시 애묘인들이 많으시니 ..
    정성스런 답변 고맙습니다. ^^

    네~ 노랑둥이 숫놈인데 애교가 철철넘친다네요.
    개냥이 맞나봐요^^

    캣타워는 좀더 크면 사주고 싶고요.
    집은 평상시 잘 곳을 얘기했어요.
    애묘인들 블로그 돌아다녀보니 폭신하고 넓직한 뚜껑없는 집이 대부분이더라고요.

  • 18. ...
    '11.4.14 12:57 PM (220.80.xxx.28)

    집은 호박방석이면 되구요..
    아직 어리니 펠렛모래에 적응시켜보세요.. (데려온후 환경에 적응되면)
    모래(응고형)날리는거 은근 스트레스구요.. 펠렛모래는(흡수형) 소변은 나무가 풀어지며 밑에 떨어지고, 대변은 떠내서 변기에 버리면 되거든요.. 풀어진 톱밥도 변기에 버리면 되구요..
    유니참이나, 냥토모 같은 흡수형 화장실이 필요하구요..(좀 비쌈)
    그리구..간식 많이 주심 안되구요.. 어려서는 설사해요.. 버릇들이기도 그렇고..
    주식캔 잘나온거 많거든요.. 간식캔 대용으로 줘도 괜찮아요..
    이동장은.. 차있으면 단단한 플라스틱제질로 구입하시구요.. 없으시면 그냥 천으로 된거..
    천으로된건 울애들이 오줌싸서 버렸어요.. 플라스틱은 물로 씻어내면 되구요..
    좀 무거워서 차없음 그것도 좀 힘들죠...
    2개월령이면 엄청 똥꼬발랄할꺼에요..^^;; 놀아주느라 바쁘실듯..ㅋㅋ

  • 19. ㅎㅎ
    '11.4.14 1:19 PM (220.86.xxx.221)

    전 갑작스럽게 한 달정도된 아깽이가 집에 들어와서.. 로얄캐닌 베이비캣 사료, 처음엔 사료를 안먹어서 고양이우유 사서 젖병으로 수유, 우리집 냥이는 거미인형을 좋아했어요. 문고리에 걸어두면 점프해서 낚아채며 놀고, 지금 2년쯤 됐는데 아직도 거미인형 물고 다녀요.상상만해도 뽀송뽀송한 아깽이 상상되니 이쁠것 같음..매일 고다카페 입양란 눈도장 찍는데 우리집 철닥서니 없는 고딩 아들 둘 한마리 더 영입하자고.. 제가 힘들어서 못하고 있지만 아마 지금 냥이처럼 업둥이로 들어오면 또 받아들일듯..

  • 20. ㅎㅎ
    '11.4.14 1:23 PM (220.86.xxx.221)

    그리고 저도 삼줄 식착 다리에 감아두고 제가 막 긁는 척 해보이니 따라서 했고요, 화장실 사용도 모래를 안덮길래 제가 덮는척해보이니 그대로 하더군요.지금도 너덜너덜한 삼줄 못치우고 있어요. 아직도 가서 스크레치를 하니..

  • 21. 원글
    '11.4.14 1:32 PM (122.40.xxx.41)

    ㅎㅎ님 스크레치 줄 감아두면 그곳에만 하던가요~

    오디오매니아인 남편이 오디오 스피커쪽으로 못오게 하라는데 늘 지켜보다가
    오디오 긁으려고 할때 하지마란 말하고
    스크레치줄 앞에 데려다놓음 그곳만 할지 궁금해요.

    자꾸 말하면 강쥐처럼 알아들을까요~

  • 22. 예, 알아들어요.
    '11.4.14 4:51 PM (124.5.xxx.226)

    스크래치 하면 안 되는 곳에 하면 얼른 제지하심 알아듣고 안 해요.
    그러다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본능을 억누르지 못 하고 실수를 하지만요^^;;

    그래도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스크래쳐를 아니까 하나만 두지 마시고
    기둥형, 평판형, 판넬형.... 곳곳에 두면 지나는 길에 있는 걸로 하다가
    지가 제일 좋아하는 스크래쳐에 꽂히면 거기다 주로 해요.

  • 23. 원글
    '11.4.14 5:17 PM (122.40.xxx.41)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24. ㅠㅠ
    '11.4.18 8:20 PM (119.192.xxx.82)

    캣타워 하나 사주세요...
    노랑둥이 숫놈이란...글 보니 넘 귀여운 녀석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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