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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보조개가.....
좀 민망하기도 한 글인데요.
제가 한달쯤 전부터 오른쪽 엉덩이에 보조개같이 움푹 들어간곳이 생겼어요.
그냥 지나치기엔 좀 걱정두 되구 보기도 흉하구.
병원에 가자니 어느병원으로 가야될지도 모르겠구요.
500원짜리 한개정도되는크기로 움푹 들어갔어요.
이게 뭘까요?
혹시 이런적 있던분 없나요?
그럼 병원을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1. ..
'11.4.14 9:48 AM (1.225.xxx.87)나이들어 그런거에요. 그것도 일종의 노화의 증거죠.
2. ㅊ
'11.4.14 9:52 AM (58.228.xxx.175)엄마랑 같이 목욕탕갔을때 엄마 엉덩이에도 그런게 두군데 정도 있었어요
윗분말씀대로 노화아닐까 싶어요3. 이게뭘까?
'11.4.14 9:55 AM (220.116.xxx.8)정말요? 노화요?
한쪽만 그런데도요?
사실 슬프지만 노화라면 차라리 다행이겠네요.
전 무슨병인가싶어서 걱정이됩니다.
근데 노화라면 넘 빨리온거같은데요.
저 40초반이거든요.4. ㅊ
'11.4.14 10:00 AM (58.228.xxx.175)제가 엄마 엉덩이를 봤을때..우리엄마도 언제 그게 왔는지는 몰겠느데
엄마가 근육양이 너무 없으세요. 지방도 별로 없고...
제가 느끼기에 근육도 없는 그냥 일반적인 물살..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쳐지면서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병은 아닐거 같아요.엄마 엉덩이에 딱 말씀하신 그런 크기의 움푹 들어간 곳을 제가 봤거든요..5. 슬프다요~
'11.4.14 10:04 AM (220.116.xxx.8)댓글달아주신것보니 노화가 맞나보네요.
병이 아니라 다행인데
정말 슬프네요.
제가 노화가 올 나이였군요.6. 예전에
'11.4.14 10:11 AM (211.57.xxx.106)엉덩이에 종기난 적 있는데
저도 그부분이 쏙 들어갔어요.
보조개처럼요.7. 어릴때
'11.4.14 10:34 AM (120.142.xxx.3)주사 자주 맞던 곳이 그렇게 되었었어요.
근육이 뭐 어떻게 되면 그렇다고 들었는데, 병원갈 일은 아닌거 같네요.8. 인어구술
'11.4.14 10:40 AM (183.97.xxx.229)저는 남편38살과아들10살때 둘다 샤워하다가 한쪽엉덩이만 보조게처럼 들어간걸 우연히보구요대학병원에 가서상담한적있어요 별루걱정안하셔도 되실꺼예요
9. 빠삐코
'11.4.14 11:15 AM (124.137.xxx.23)울엄마도 들어갔구...나두 들어갔구... 그런사람 많은데요???
10. .......
'11.4.14 2:10 PM (220.77.xxx.47)울엄마도 들어갔구...나두 들어갔구... 그런사람 많은데요??? 2222222
저두 그래요....날때부터 그랬나봐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부쩍 신경 거슬리기는하는데
뭐 본래 제꺼라서 어찌할 방법은 없다는거ㅋ11. 원글이.
'11.4.14 2:27 PM (220.116.xxx.8)제 주변에 이런걸 못봐서 깜짝 놀랐었는데, 여기와보니 저같은 분이 많으신것같아서
한편으론 안심이되네요.
그럼 병원엔 안가도 되는거지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