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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가 고장낸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1-04-13 20:14:27
전세 2년 계약 끝나 나간다고 하고 다른 사람과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벽지도 뜯어지고 문고리도 많이 고장 나고 환풍기가 고장났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년된 아파트인데 이렇게 고장이 나기도 하나요?
전 10된 아파트 살아 봤는데 이런 경우를 못 봤어요..
IP : 219.241.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3 8:16 PM (220.72.xxx.167)

    전 세입자가 개를 키워서 벽지를 다 뜯어놓아서 벽지값 받았습니다.
    새로 들어오시는 분께 그돈 드리고 알아서 하시라고 했습니다.

  • 2. ..
    '11.4.13 8:20 PM (210.123.xxx.140)

    벽지는 어차피 새로 들어오는 분이 해야 하고 문고리도 그쪽에서 억지쓰면 어쩔수없으니 넘어가더라도 확실하게 고장난 환풍기는 수리비를 받으셔야겠는데요.

  • 3. .
    '11.4.13 8:21 PM (180.229.xxx.174)

    그 세입자분이 들어오기 직전에 도배를 해줬는데 2년후 만기때 벽지가 손상되었다면 세입자가 배상해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만약 도배한 지 오래된 집에 세입자가 2년만 살았던 경우라면 세입자에게 배상을 물을 수 없을 듯합니다.
    문고리나 환풍기도 일부러 고장내지 않은 한. 교체시기가 되어 고장났다면 세입자 책임으로 하기 힘들 것 같네요.

  • 4. 그정도는
    '11.4.13 8:25 PM (220.86.xxx.233)

    집주인이 새로 세입자 들어오기 전에 수리하셔야해요.

  • 5. 헐..
    '11.4.13 8:32 PM (119.64.xxx.158)

    벽지까지 세입자에게 새로 해놓으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세를 주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6. 마키아또
    '11.4.13 8:34 PM (210.97.xxx.7)

    소모품(벽지) 외엔 들어올때와 같이 해놓고 나가는 것이 원칙으로 압니다. 다만 문고리나 환풍기가 노후되서 고장난거라면 주인이 보수할 책임이 있죠. 세입자가 고의건 실수건 멀쩡한걸 파손시킨 경우라면 세입자가 해놓고 가야죠~~

  • 7. 우리나라는
    '11.4.13 8:52 PM (115.136.xxx.94)

    이런부분에서 세입자에게 너무 관대한경향이 있어요..외국처럼 들어갈때 사진찍고 나갈때 손상된거 다 고쳐놓고 나가는 시스템으로 해야 세입자들도 집 깨끗이 쓰고할텐데...주공이나 임대아파트는 나갈때 문고리나 환풍기고장같은거 다 세입자가 고치고 나가야 되요

  • 8. 저도
    '11.4.13 9:34 PM (121.181.xxx.81)

    세를 주는데 벽지와 도배는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 수없는 생활상의 부분이라
    항상 제가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환풍기 부분은 세입자가 따로 고장낼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환풍기는 주인이 고치는게 맞고요 다만 문고리 부분은 고치고 나가라고 하세요

  • 9.
    '11.4.14 9:45 AM (121.169.xxx.78)

    딴건 모르겠고 환풍기는 4년정도에 고장나기도 해요. 저희도 새 아파튼데 그러네요.

  • 10.
    '11.4.14 9:47 AM (121.169.xxx.78)

    아 그리고 저희도 새 아파트인데, 베란다 문손잡이가 부러졌어요. 전문가에게 물어봤더니, 그쪽 문이 패킹이 되어있어서 재질을 일반손잡이를 쓰면 안되는데 시공사에서 그냥 일반 문손잡이를 썼기 때문에 쉽게 부러질수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 쓰는 사람 잘못으로 고장날수도 있지만, 싼 자재를 쓰면 쉽게 고장나기도 해요.

  • 11. 으음.
    '11.4.14 12:14 PM (110.5.xxx.136)

    벽지는 세입자가 물어줘야하는게 맞아요.

    벽지가 세입자가 사는동안 낡았던거하고 세입자가 뜯어놔서 못쓰게 된거는 달라서 뜯어놨다면 세입자가 도배를 새로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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