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손님이 와 계실 때..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1-04-13 15:45:36

열흘 정도 집에 손님이 오게 되어서 방이랑 화장실을 손님용으로 내드릴 예정이에요.
저희는 안방 화장실 쓰면 되고 그 방도 평소에 안쓰는지라 들어갈 일은 없어요.
제 고민은...제가 틈틈히 그 방이랑 화장실 치워야 하나요?
전 시댁이나 친정가면 당연히 제가 쓰는 방은 제가 치우고 지내는데
(그 외에는 남의 집에서 자본 적이 없지만 그럴 일이 생긴다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조심하게 될 거에요 )  
막상 집에 손님이 오신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예전에 살던 집에도 친구들이 와있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화장실이 하나라서 여럿이 같이 쓰니
제가 들어갈 때마다 정리하고 치울 수 밖에 없었고요  
길어야 3-4일이어서 방 치울 생각은 안했어요.
친구들도 제가 청소하고 그러면 맘 불편할 거 같고 해서요.
근데 매번 화장실 치우는데 거참 성질 돋더군요 ㅜㅜ  
양치질 할 때마다 거울에 튀기는 거 하며 여기저기 체모-_-;;; 악악악!!!!!
아침 저녁으로 거울 닦는데 어쩜 남의 집에 와서 저럴까 싶었죠 ㅠㅠ
사람 참 좋은, 저도 평소에 좋게 생각하던 남편 친구였는데 정말 홀딱 깨더군요 ㅠㅠ
심지어 부부가 같이 온 거 였는데...
  
어쨌거나.
손님만 쓰는 화장실도 제가 들어가 틈틈히 치워줘야 하나요?
집에 오는 손님이니 편히 있다 갔음 하지만....
제가 호텔 메이드는 아니잖아요...ㅠ_ㅠ
82분들이야 집주인 신경 안쓰게 깨끗히 쓰실 거라고 믿지만,
82님들이 집주인 입장이시라면 청소하시겠죠? 며칠에 한 번 하면 될까요?
알아서 깨끗하게 좀 써주면 좋으련만, 그간 경험으로 봐서는 뒷정리 깨끗하게 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아 스트레스네요...




IP : 218.102.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3 3:50 PM (211.199.xxx.62)

    3~4일 정도라면 치울 것 없지 않나요? 방이야 그방을 쓰시는분이 치우는게 맞는거고(호텔도 아니고 남의집 방 쓰면서 청소는 기본이죠)..화장실은 중간에 한번정도만 청소하면 되지 않을가요..

  • 2. 알아서하게
    '11.4.13 3:51 PM (218.53.xxx.129)

    그 오는 손님이 누군가에 따라 청소를 해주느냐 마느냐 결정 하면 될거 같아요.

    아주 노인이나 어린 손님이 아니라면
    본인들이 알아서 대충 말끔하게 쓰겠지요?

    손님들 다 간 뒤에 대청소 한번 해야겠구요.

  • 3. 치워주세요
    '11.4.13 4:00 PM (211.57.xxx.106)

    어차피 님의 집이잖아요.
    깔끔하신 분 같은데 안치우는게 더 심란하실거 같아요.

  • 4. 그냥 적당히만
    '11.4.13 4:07 PM (115.178.xxx.253)

    남의 집에 가서 자는 입장도 그렇게 청소하기는 힘들어요.
    그냥 정리하는 수준으로 하게되지요.
    원글님도 그저 쓰레기통 비우고, 바닥에 머리카락 물로 쓸어내서 건져내는 정도만 하세요
    가고나면 대청소 하시구요.
    10일면 길긴한데 그렇다고 손님이 내집처럼 청소하기 편하지도 않거든요.

  • 5. ...
    '11.4.13 4:24 PM (218.102.xxx.180)

    노인이나 어린이는 아니구요..그냥 일반 성인 둘 ㅎㅎ; 3-4일이 아니라 열흘입니다 ㅠㅠ
    반질반질하게 해놓기를 바라는 건 물론 아니구요 ^^;;
    편히 따로 쓰라고 내주고 제가 자꾸 들락거리면서 치우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란 생각이 들어서요.
    전 더러운 거 치우는 게 싫어서 더러워지기 전에 자주 치우는 사람이라 더 스트레스인가봐요.
    적당히 봐가면서 해야겠죠..

  • 6. 손님께
    '11.4.13 4:28 PM (118.37.xxx.36)

    물어보세요.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 모르잖아요.

  • 7. .
    '11.4.13 5:39 PM (110.14.xxx.164)

    10일이면 방은 당연히 자기들이 치울거고요 - 주인이 들락거리면 불편하지요
    화장실은 오기전에 치워 놓고- 우린 안방 화장실 쓸테니 두분이 여기 쓰세요 - 하면 알아서 치우며 쓰지 않을까요
    남의 집 에 사거 돈 주고 민박을 해도 올때 적당히 치우고 오는데.. 갈때 설마 박박 닦아놓진 못해도 알아서 치우겠죠

  • 8. 음..
    '11.4.13 6:31 PM (118.37.xxx.36)

    청소기 돌리는 정도? 화장실은 샤워기로 물 뿌리는 정도?
    저라면 제가 먼저 치우고 다니겠지만 워낙 사람마다 다르니..
    열흘이면 원글님 고생많으시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58 밥하고 나서 도시락용기에 담을때 2 금방 아님 .. 2011/01/19 461
611457 초등 저학년 영어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4 체인 학원 .. 2011/01/19 1,185
611456 대학2학년되는 딸 자취, 혹은 하숙 10 고민 2011/01/19 1,231
611455 옆자리 직장상사 너무 더러워서 싫어요 1 싫어 싫어 2011/01/19 852
611454 유치원비 소득공제시 전액 다 받을수 있나요? 4 여쭤봅니다... 2011/01/19 595
611453 곁방살이 전전....... 1 68 2011/01/19 463
611452 다이슨 청소기 많이 무겁나요? 1 청소기 2011/01/19 315
611451 성공인으로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4 .. 2011/01/19 2,021
611450 꿀벌하치 vs 새미의 어드벤처...둘중에 어느게 더 재미있나요...? 7 어린이영화 2011/01/19 496
611449 혹시 경기고나 휘문고같은거 유치할 수는 없있을까요? 7 개포동 2011/01/19 758
611448 약식하려고하는데 꽃게님레시피 3 약식 2011/01/19 365
611447 휘슬러오리지날프로피:WMF구르메플러스 8 스텐냄비 2011/01/19 1,524
611446 천만원여윳돈.. 5 ^^ 2011/01/19 1,417
611445 첼로 독학 가능한가요? 1 전업주부 2011/01/19 713
611444 어린이집 교육비도 공제 받을수 있는건가요? 1 연말정산 2011/01/19 419
611443 님들 재활용은 누가하시나요? 23 재활용 2011/01/19 1,119
611442 쌀튀밥 튀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 2011/01/19 766
611441 쌀튀밥 튀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1 ... 2011/01/19 536
611440 2억정도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9 도움요청입니.. 2011/01/19 1,920
611439 라는 프로에 내일 현빈나온다는데 3 tvn에 택.. 2011/01/19 620
611438 뒤늦게 선덕여왕을 보는데... 2 지루해요 2011/01/19 320
611437 오사까 가는데? 3 일본 2011/01/19 321
611436 HK 상호 저축은행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주세요. 1 전세자금대츨.. 2011/01/19 432
611435 엄마가 부딪힌 기억도 없다시는데 검붉은 멍같은 것이... 6 무슨병일까요.. 2011/01/19 964
611434 신협 비과세 예금상품이요~ 1 ..... 2011/01/19 485
611433 저 변비 걸린듯. 13 살려주세요 2011/01/19 783
611432 새로 산 인테리어가구에 흠이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3 귀찮아 2011/01/19 301
611431 살림초보.. 생선가격 궁금해요.. 3 ? 2011/01/19 290
611430 예비고3딸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생겨 짜증부려요 8 기름이 장난.. 2011/01/19 632
611429 셀레늄 꼭 먹어야 되는 건가요? 2 -- 2011/01/19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