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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에 24평이면 많이 좁고 힘들까요..

집문제.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1-04-13 13:21:15
일단 전세를 살기로 했는 데..

24평이랑 32평이랑 고민이네요..

지금은 32평 전세인데 전세값이 넘 올라 32평 가면 정말 모든 돈을 다 모아야 합니다
(금도 팔고 펀드도 깨고)

아이는 3,5살 이고요.. 5살아이는 유치원 갔다 3시에 오고요.. 3살아이도 5살쯤에 보낼건데..

방 3개이고 욕실1개에 앞, 뒤베란다 다 있는 계단식에 10년차 아파트예요..

전 살수 있겠는 데.. 정작 남편이 넘 답답하고 그냥 32평 전세 가자고 하는 데..

어차피 아이도 유치원가면 집에 있는 시간 고작 5~6시간이면 자고..

초등학교 갈때 넓은 집 사보도록하고 한번만 좁은 집살자고 하니 남편은 내키지 않아 하네요..

이사갈려면 큰 프로젝션티비도 없애고 남편책상도 없애고 기타 잡다한거 다 없애야 하거든요.. (저 생각은 그래요)

다들 그렇게 산다는 데.. 남편은 그냥 2천만원 차이인데 32평 살자고 하고..

2천만원이라도 아깝고.. 그걸 은행에 넣어도 200만원인데..

지금 200만원 없는 건 별거 아니지만 아이두명 키우면 200만원 모으기가 어디 적금 부으면서 쉽나요.. 흑흑..

아이 보육료지원도 안되어서 생돈 다 내고 유치원 다니는 데.. 사교육 이런건 아무것도 못하는 데..

24평 솔직히 많이 좁고 힘든가요??
IP : 110.9.xxx.1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3 1:22 PM (220.80.xxx.28)

    동성이면 키울만해요..

  • 2. .....
    '11.4.13 1:24 PM (58.227.xxx.181)

    2천만원 차이면..큰평수가 낫지 않을까요??
    고맘때 애들이면 장난감도 많고..책도 많고..

    애들이 어릴때 큰집이 더 낫고..애들 중고등 가면 얼굴볼일 없으니 그땐 작은평수..
    뭐 이렇게 들은거 같은데..

    저도 지금 24평 사는데 쵸큼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수납공간도 넘 작고..흑

  • 3. .
    '11.4.13 1:24 PM (219.250.xxx.102)

    애들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좁혀려면 짐을 줄여야해요..

    짐을 싹다 줄이면 상관없으나, 그렇지않다면 고민 좀 하셔야 할꺼예요.

  • 4. ...
    '11.4.13 1:25 PM (182.211.xxx.196)

    전세면 그냥 24평하세요. 뭘깨고 그러는게 아깝잖아요.
    버릴꺼 버리고 짐 안들이고 그러면 괜찮아요.

  • 5. 봄이엄마
    '11.4.13 1:25 PM (121.163.xxx.237)

    24평 사느라고 티비니 뭐니 없애야 한다면 저라면 32평 살아요.2000만원 차이고 빚지는거 아니면요.더구나 가족이 원한다면 더더욱요

  • 6. ..
    '11.4.13 1:25 PM (211.199.xxx.62)

    2천만원 차이라면 32평이 낫지 않나요? 오히려 아이 어릴땐 친구들도 놀러오고 하는데 평수가 있는게 낫고 중고등땐 정말 별 필요 없는것 같아요.

  • 7. 2천만원이
    '11.4.13 1:27 PM (119.196.xxx.27)

    없어지는 거 아니고 티비 없애고 다른 티비 살려 해도 돈이니 그냥 넓은데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8. 24평
    '11.4.13 1:28 PM (221.148.xxx.17)

    전 신혼부부라 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24평이 너무너무 넓어서
    애들 중학교때까진 키울수 있겠다 싶던데^^
    실제로 중학생들 엘레베이터에서 많이 보여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사람들 보면은 애기들 둘 있는집은 많던데..

  • 9. ..
    '11.4.13 1:28 PM (119.70.xxx.148)

    2천차이고, 빚내는것도 아니고..게다가 가구도 버리셔야한다면
    저라면 32평이요.
    좋은집에 사는 가치도 있다고봐요.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오히려 아이어릴때 잔짐도 많고, 애들도 집에서 활동적이어서
    중고등학생보다 넓은집이 좋은것 같구요.

  • 10. 집문제.
    '11.4.13 1:29 PM (110.9.xxx.186)

    위로 남아 아래도 여자아이인데.. 남자아이고 그리 활동적이지 않은 편이라 집에 있어도 지붕카 한번 안탑니다.. 여동생만 어찌 그리 지붕차를 좋아하는 지.. 큰티비는 없애도 지붕차는 가지고 가야 하니.. 이게 현실인가 싶고.. 그냥 초등학교때 32평으로 이사 갈까 싶어서요.. 저가 친구들 놀러 오는 거 별로 초대 안해서 친구들도 거의 안놀러 오는 데..

  • 11. 그게
    '11.4.13 1:30 PM (124.54.xxx.76)

    24평도 크게 나온건 크더라구요~저도 놀랬다니까요/28평같은 24평 많더데요~~

  • 12. ....
    '11.4.13 1:30 PM (58.122.xxx.247)

    여기분들 의견 뭔소용있나요 ?
    남편이 싫다시면

  • 13. 음..
    '11.4.13 1:30 PM (175.116.xxx.120)

    전세비 자체도 차이가 나긴하지만.. 관리비+난방비 등 차이도 나서 소형이 더 인기있나봐요.
    저희동네 24,32평만 있는 아파트인데 2월인가 실거래사이트에서 전세계약된거보니
    24평은 2억2천에 계약된게 한건있고(보통은 2억정도) 32평은 2억1천에 계약되었더라구요..

  • 14. ..
    '11.4.13 1:31 PM (119.70.xxx.148)

    TV 책상 다 없앴다가 2년뒤에 큰집으로 가시면 다시 다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24평살면서 아낀돈 이사가면서 다 쓸것 같아요.

  • 15. 집문제.
    '11.4.13 1:32 PM (110.9.xxx.186)

    남편이 싫다고는 하지만 저가 설득을 하면 따라는 주겠지만.. 저도 아직 아이둘 데리고 24평에 산적이 없어서요(신혼때 아이 없을 때만 살아서요) 아.. 관리비차이도 나겠네요.. 갑자기 24평 가야겠다는 생각도 더 드네요.. ㅎㅎ 그래도 고민..

  • 16. .
    '11.4.13 1:33 PM (116.37.xxx.204)

    남편이 귀가해서 인상만 쓰고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좁은 공간이 주는 불쾌감에 예민할 수도 있어요.
    남편의견이 그리 무리가 가지 않아 보여요.
    그렇다면 공간이 주는 쾌적함을 즐기세요.

  • 17. 집문제.
    '11.4.13 1:36 PM (110.9.xxx.186)

    티비는 어차피 10년 넘어서 별로 미련도 없고.. 새집(희망사항이지만)가면 벽걸이 해보고 싶어서요.. 책상은 애들 초등학교 가면 방따로해줄때 사줘야 하니 어차피 2년후에 버려야 하고.. (지금껀 넘 남편위주라 크고 이젠 쓸모도 없고.. ) 남편은 항상 9시 다되어 퇴근하고..

  • 18. 전32평
    '11.4.13 1:40 PM (121.136.xxx.221)

    2천 차이면 32평으로 갑니다.
    남편과 의견이 모아진 상태라면 24평도 괜찮은데 남편이 반대하잖아요.
    2천만원때문에(작은 돈이란 뜻은 아닙니다) 몇년살면서 티격태격 하기 싫고,
    그런 기분을 간직한채 내뜻대로 작은집에서 산다는건 저같으면 의미없습니다..ㅎㅎ
    크게 손해보지 않는다면 전 온가족이 원해서 행복한쪽으로 하고 싶은데..
    그러면 원글님이 안행복할까요? ㅎㅎ

  • 19. ㅇㅇ
    '11.4.13 1:44 PM (125.128.xxx.78)

    살기 나름이에요.
    큰평수로 가면 큰평수에 맞춰 또 살림살이 늘어날거에요.
    작은집에서 못살건 없어요.
    빚 안내고 2천만원 가능하다면 넓은곳도 좋겠지요.

  • 20. .
    '11.4.13 1:48 PM (118.91.xxx.104)

    애없을때 24평살다가 애생기고 32평 이사왔는데....처음엔 집이 너무 넓어서 휑하다싶더니...왠걸...이제 방방마다 짐들이 다 찼어요.
    작은집에서 못사실건 없지만...대부분의 짐을 버릴각오하셔야하구요. 물건버리는거 싫어하시는성격이면 32평 가세요. 확실히 넓으니까 정돈도 잘되고 좋긴하죠. 저흰 아이도 워낙 활동적이라...예전 20평대였으면 겨울같은때 그 좁은데서 하루종일 놀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대신 30평대 오시면 2000만원만 더 드는게 아니라..관리비,가스비도 훨씬 많이드니....돈생각하신다면 20평대 사시는게 낫구요.

  • 21. 직녀
    '11.4.13 1:55 PM (49.28.xxx.24)

    저희 집이 31평 살다 취업 지역이 제각각 되어서 저 혼자 살게 되는 바람에 24평 왔거든요. 31평 짐들을 고스라니 가져왔는데 오븐이나 탈수기. 김체냉장고. 피아노, 장농 등등 31평에 맞춰진 짐들때문에 완전 좁아지고 놓을 자리도 없어서 방 두칸은 지금 창고가 되었어요;; 그나마 저는 혼자 사니 괜찮지만 쓰지도 못하고 첩첩히 놓인 가구들 볼 때마다 속쓰려요. 그렇다고 24평에 맞춰 다시 새로 하기도 뭐하고.
    지금은 다시 31평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간 안썼던 가전제품이 제대로 작동할지 걱정.
    이천 차이면 그냥 31평 가세요. 짐도 그렇고 버리기도 아깝고. 거기다 일단 답답함이 느껴짐

  • 22. ..
    '11.4.13 1:58 PM (112.145.xxx.237)

    차라리 애들 어릴땐 좀 큰평수가 낫고..
    초등 가고 그럼 좀 적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어릴땐 애들 짐이 반이잖아요..
    애들 뛰어 놓기도 훨 나으실거구요..

  • 23. 32평
    '11.4.13 2:07 PM (112.152.xxx.115)

    추천이요.
    지금 아이들 연령대가 짐이 완전 많을 땐데(장난감등이요) 큰 평수가 낫지 않을까요??
    장난감만 줄어도 한갓지더라구요.

  • 24. hottori
    '11.4.13 2:13 PM (114.204.xxx.216)

    저라면 24평 살겠어요. 관리비 차이 많이 날걸요. 특히 겨울에 보일러 틀면...ㅎ
    적은평수 살고 이천만원 저금하고 관리비 아껴서 그돈으로 가족들 질좋은 음식 먹이고 교육비로 쓰면서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나중에 팔아도 24평이 더 잘팔릴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엔 좁은것 같아도 다 적응 되구요. 겨울엔 아늑하고 따듯하니 더 좋아요

  • 25. ..
    '11.4.13 2:18 PM (119.70.xxx.148)

    24평 사는게 아니라 전세시래요^^
    저는 작은집에 짐많은거 정말 너무너무 싫어서요..
    다 버리던지, 아니면 32평요.

  • 26. 차차
    '11.4.13 2:39 PM (180.211.xxx.186)

    전 어릴수록 큰집이 필요하다는 주의라 애들 노는것보면 공간을 다 이용해서 놀아요 32평인데 이것보다 더 작으면 애들 놀기 참 갑갑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천 차이면 그리 큰건 아닌거 같은데요 집평수는 차이 많이 나구요 애들 짐도 점점 늘고 200에 관리비 모으는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봐요

  • 27.
    '11.4.13 2:51 PM (111.118.xxx.205)

    딴지같아 죄송한데요.
    아파트에서 애들 뛰어놀기 좋다면서 넓은 평수 권하시는 분, 완전 헐~입니다.
    혹 1층이라해도 그 진동 위로도 다 들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현재 사시는 댁에서 조금 올려주고 연장해 사실 순 없나요? 그게 가장 좋을 텐데요.
    하긴 그게 안 되니, 이사를 고민중이시겠죠?

    프로젝션 tv 십년 된 거면 수명이 다 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특히 프로젝션 tv가 수명이 짧잖아요.
    그러므로, 별로 안 아깝고요.

    일단 2천만원 차이면 32평 가는 게 정답입니다만...
    요즘 아파트 구조 잘 나온 곳은 20평대라도 정말 쓸모있고 넓습니다.
    관리비 부분도 단순 평당 관리비 차원을 넘어 생각보다 차이날 수도 있고요.
    일단 남편 분과 두 평형을 한 번 둘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8. 흠~
    '11.4.13 2:54 PM (175.196.xxx.142)

    24평에서 이번에 42평으로 이사왔는데 좁은집에서 아둥바둥 산 세월이 후회돼요.
    미래를 위해 절약, 저축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삶의 질도 중요합니다.

  • 29. 대출아니라면
    '11.4.13 3:12 PM (115.178.xxx.253)

    32평으로 하겠습니다.
    대출받아서 이자가 나가는거라면 다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자야 없지만 원금은 그대로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커서 옮기려면 24->32 옮길때 더 부담스런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값은 거의 안떨어지니까.

  • 30. ...
    '11.4.13 3:55 PM (121.136.xxx.90)

    그 2천만원을 소비하는 게 아니잖아요.

    24평도 살아보고 32평도 살아본 저로서는 (꼭 mb 같군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32평을 추천해요.

  • 31. ,
    '11.4.13 5:55 PM (110.14.xxx.164)

    아이 어릴때 넓은 집이 더 필요해요 실내서 많이 노니까요
    오히려 중고 이후엔 잠만 자지요

  • 32. 경험자
    '11.4.13 6:00 PM (119.207.xxx.31)

    전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25평 살다가 전세금때문에 23평(방3개)으로 옮긴적이 있는데
    1년 살고 30평대로 옮겼어요.
    아이 3살짜리 한 명이었는데도 작은평수로 옮기니 힘들더라구요.

    아이들이 3,5살이면 아이들 짐 무시 못하잖아요.
    대출받아서 옮기시는거 아니면 그냥 30평대로 옮기세요.

  • 33. 저라면
    '11.4.13 8:28 PM (211.63.xxx.199)

    저도 원글님하고 같은 생각이예요.
    있는돈 탈탈 모아 전세금에 넣기 보다는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죠.
    2천만원 은행에 넣어두면 일년 이자만 60만원은 될테구요. 24평과 32평 관리비 차이도 날테구요. 월 3만원만 잡아도 일년이면 36만원이예요.
    그렇담 1년 백만원의 비용을 더 쓰고 사는 셈이죠.
    32평 사는 댓가로 일년 백만원이라면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들 어릴때일수록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니 저라면 걍 24평 전세 살거 같아요.
    저희집도 23평 복도식 아이는 12살,7살..남편은 이집 전세주고 32평 전세가자고 하는데 제가 더 아끼고 모으자며 이사 안가고 버티고 있네요.
    어차피 남편은 주중에는 집에서는 잠만 자고 주말이나 되야 집에서 쉬는데 남편보다 집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제가 참고 사니 남편도 협조해달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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