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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달 시청소감)주어진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 조회수 : 495
작성일 : 2011-04-13 10:31:34
IP : 180.224.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1.4.13 10:36 AM (121.151.xxx.155)원글님 글을읽으면서 제가 느낀것이랑 참많이 비슷하다는생각을했어요
근본적으로 그엄마 화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그현실도 그리 좋지못하더군요
저는 그엄마 잘못이기보다는 가족들 전체적으로 엄마를
정말 함부로 한다고 느껴졌어요2. ///
'11.4.13 10:50 AM (180.224.xxx.33)정말 저는 그 집 아들들이랑 남편 정신교육을 좀 시키고 싶었어요.
돼지책 1독+ 독후감쓰기, 그리고 엄마 한 2주일 혼자 여행다녀오는 동안
남편이 애 혼자 돌봐 보기...
정말 제 생각에 그집에 필요한 처방은 심리치료 그런것보다 이게 아닌가 싶었어요.
말로는 성인군자에 페스탈로찌 누가 못하나....남편보고 정말 그런 생각 들었어요.3. ...
'11.4.13 4:33 PM (111.118.xxx.195)저도 게시판에서 그 방송얘기가 있어서 방금 찾아서 봤어요.
전 그엄마가 좀 폭력적이긴 했지만, 저도 그 상황이라면 그엄마보다 더 잘할 자신은 없어요.
제가 보기엔 그엄마보다 그아빠가 더 문제 있는 사람같아보이더라는..
잔소리하는 걔들아빠에게 직접 그엄마의 하루를 대신 살아보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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