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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입장에서 이런 제안 어떨까요?
몇분 의견 들어보니..
제가 잘못생각한 것 같네요.
1. 곡해가아니라
'11.4.13 10:27 AM (203.247.xxx.210)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2. 그렇게 되면
'11.4.13 10:27 AM (175.123.xxx.76)부모님 재산 다 가지시는 것이 되잖아요.
3. ...
'11.4.13 10:29 AM (124.5.xxx.226)역모기지론을 생각하셨다면 먼저 고모의 동의가 필요하죠.
그게 나중 상속분을 미리 당기는 건데, 공동상속자가 엄연히 또 있으니까,
지금 고모 지분 먼저 고모한테 주고 하는 거 아니라면 고모가 오해가 아니라 감정나겠는데요?4. ..
'11.4.13 10:29 AM (121.160.xxx.196)무지 헷갈리네요.
결국 시부모 수중엔 아무것도 없게 홀랑 벗겨버린 계산법이예요.
며느리 너무 영악5. 이런
'11.4.13 10:29 AM (121.124.xxx.115)산수 잘하는 며느리 싫어요~~~~~```
6. ㅡㅡ
'11.4.13 10:30 AM (125.187.xxx.175)매달 150씩 드린다는 게 확실히 보장되는 것도 아니니
결과적으로 부모님 명의 재산은 하나도 안 남고 다 님이 가져가시는 셈이 되잖아요.7. 며느리
'11.4.13 10:30 AM (203.244.xxx.3)으.. 그렇군요.
영악한건 아니고.. 생각이 짧았네요.8. ..
'11.4.13 10:31 AM (110.9.xxx.186)부모님집은 얼마인가요?? 결국 부모님앞으로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만약 님부부가 마음 돌리거나 무슨 상황이 생기면 부모님은 완전 길바닥에 나앉는 거네요.. 집도 돈도 한푼 없이.. 님이 얌체로 보여요.. 손해는 하나도 안보고 생색내게 보여요
9. 음
'11.4.13 10:32 AM (112.155.xxx.71)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올케가 그리하면 님은 괜찮은지.
부모님께 지어드린 집 명의를 님 부부 앞으로 해놓는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싶네요
굳이 부모님 집판 돈에 손을 대셔야는지.10. 뭐 괜찮음
'11.4.13 10:32 AM (122.42.xxx.21)대신 평생 사실동안 생활비 드리잖아요
11. 보라색울렁증
'11.4.13 10:33 AM (121.124.xxx.109)여기서 생각을 멈추시고, 입밖으로 내지마세요. 모두가 내 생각과 같지않습니다.
12. 왜?
'11.4.13 10:34 AM (110.10.xxx.22)님이 왜 그런 제안을 하시는지,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을 부모님 명의로 해드리면 좋아라 찬성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시누이 모두 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할 것 같아요.
부모님이 언제까지 생존해 계실지도 모르는데, 님 또한 매달 150 드리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며, 님 마음도 변하게 되기 쉬워요.
시누이는 부모님이 이사가신다면 아이를 못 맡겨서 싫어할테고..
이래저래 그냥 지금대로 하시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전원주택, 그저 로망일 뿐 아닐까요?13. 흑흑
'11.4.13 10:49 AM (118.223.xxx.6)원글님같은 며느리 무서워요
부모님들은 어쨋든 돌아가실때까지 돈을 손에 쥐고 계셔야 합니다14. ?
'11.4.13 11:29 AM (124.51.xxx.115)글을 내리셔서 원글을 못 보지만 답글보니 원글이 차암 궁금하네요. 어떤 산수를 하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