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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 황지환은 왜 탈락했나요?

황지환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1-04-12 12:55:13
권리세야 실력에 상관없이 이래저래 주목도 많이받고 구설도 있어서 미운털이 박혀서 그렇다 치는데.

조용하던 황지환은 왜 탈락했나요? 황지환이 특별이 잘하는거 같진 않지만, 꼴지할 정도로 못하는거

같지도 않거든요. 못하는걸로 따지면 데이비드오? 걔도 참 못하는거 같고, 손진영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별 이슈없던 애가 시청자 투표에서 표를 너무 못받고 떨어지니까 궁금해서 여쭤요.
IP : 67.250.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2 12:56 PM (125.179.xxx.2)

    조용해서 시청자들한테 임팩트가 약했죠. 멘토들은 리듬감 좋다고 칭찬해도 시청자들은
    별로 공감못하고 갸우뚱 했던 적도 많구요. 여태 올라온것도 신기합니다.

  • 2. ..
    '11.4.12 12:57 PM (119.67.xxx.3)

    그날 생방송이라 그랬는지
    황지환군이 첫번째였는데 평상시보다 못하더라구요.
    저도 들으면서 쟤가 오늘 왜 그러지? 했을정도로 실력발휘 못했어요

  • 3. **
    '11.4.12 12:57 PM (58.127.xxx.195)

    이슈가 없어서..
    이게 정답같아요
    별관심을 못받아서 떨어진거같습니다

  • 4. ..
    '11.4.12 12:57 PM (175.119.xxx.237)

    그야말로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인기가 없었던 거죠.
    실력보다 매력이랄까? 그런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 5. 댓글보니
    '11.4.12 12:58 PM (112.221.xxx.58)

    실력은 있으나 스타성이 없었던듯해요. 국민투표에서 밀린듯해여. 심사위원 평가점수는 잘받은것 같은데.

  • 6. ..
    '11.4.12 12:59 PM (1.225.xxx.87)

    그 날은 정말 임팩트가 없었어요
    특별히 눈에 띄게 잘 하지도 못했고
    미운털 박힌 누구같이 관심이 쏠리는 것도 아니고..

  • 7. 이 기사가..
    '11.4.12 1:00 PM (163.152.xxx.239)

    제가 봤을 땐.. 적절해 보여서 붙여요
    신승훈 멘티..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daily2&a_id=20110411133500375...

  • 8. 그리고..
    '11.4.12 1:03 PM (163.152.xxx.239)

    시청자 투표 공개된 걸 보니 하위권은 10만표에서 9만표 사이였는데
    황지환군은.. 혼자 6만표더라구요.. 관심밖이었던 거 같아요

  • 9. 이해불가
    '11.4.12 1:17 PM (121.134.xxx.86)

    위글의 연속인데요
    김한준은 김범수의 제발이 발송에 나가기 전에 녹화한거라서 어쩔수 없었다 치더라도
    왜 황지환은 김건모, 박정현의 노래를 선곡했을까요?
    나가수를 안봤을리 없고 이미 연습 했더라도 재 선곡 해야할 입장이었을거 같은데....
    아님 그렇게 자신 있었을까요?
    멘토님도 너무 했던거 같아요ㅠㅠ

  • 10. 위에
    '11.4.12 1:23 PM (218.157.xxx.200)

    121.134님 완전 동감.
    우린 이미 나가수를 봐버렸어요.
    지지난주 김한준의 제발은 정말이지...
    그랬는데 지난주는 황지환의 첫사랑이 나오니 전 깜짝 놀랬네요.
    그러나 김혜리는 너끈하게 너에게로 또다시를 잘했어요.
    그게 실력 같아요.
    정말이지 그네 둘은 선곡이 ...
    저도 신승훈 멘토 너무 좋았는데 선곡을 왜그래 했을까...아쉬운 원망이.

  • 11. faire un rêve
    '11.4.12 1:27 PM (117.55.xxx.13)

    선곡의 부재 맞아요
    그리고 안무가 너무 많았어요
    마치 어린아이 학예회 보는 듯 ,,
    정인양이 보여줄수 있는 무대보다 더 기대치가 떨어졌다는게 문제죠
    그 안무가 노지훈군처럼 세련된 것도 아니었잖아요 ,,

  • 12. 안따까움
    '11.4.12 1:31 PM (125.178.xxx.3)

    다른얘기지만
    때론 멘토들의 충고가 색깔을 잃어버리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아래 댓글 링크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왜 멘토들은 조형우군을 클럽을 못보내 안달인지......
    우리에게 또 다른 감동을 준 쎄시봉 스타들은
    형우군 보다도 더 클럽을 멀리했을 것 같은데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잖아요.

    적은것에 연연하지 말고...
    노래가 주는 감동~~
    이것에 충실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지환군...그 날 노래 못했어요.
    제가 속으로 준 점수도 12등...

  • 13. 황당..
    '11.4.12 2:19 PM (125.177.xxx.79)

    며칠전 위탄 생방에서 보여준 노래들이나 노래부른 이들이나 너무 못해졌어요.ㅜ
    그 이들이 원래 갖고있던 매력이 ..
    멘토에 의해 뭔가 흐릿해지거나 없어지고...의상 화장 ..등 모두 넘 우스꽝스럽게 만들어버린 느낌..
    노래도 더 못해진거같고..
    슈퍼스타의 장재인이나 김지수 또는 허각과 같이 노래를 갖고노는 그런 존재감이 안보여요.

    앗차 ! ;; 황지환군 얘기였죠..^^ 지환군은 다른이들에 비해 전체적인 느낌이 약했어요 그래도 전 탈락까진 생각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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