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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고 두번째 만남에서 계산 문제요
그런데 비용 문제요
지난번 선 봤을때는 그냥 커피 한잔만 마셔서 남자가 계산 했거든요
두번째 만남에서는 아무래도도 밥도 먹고 영화도 볼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제가 둘중에 하나는 계산 해야 될까요?
1. ,,
'11.4.10 12:26 PM (222.107.xxx.18)저같으면 둘 중에 하나는 제가 계산하겠어요.
2. 매리야~
'11.4.10 12:26 PM (118.36.xxx.178)밥을 먼저 먹고 영화를 본다면
밥은 남자가 내고 영화는 원글님이 내셔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밥을 먹고 차를 마신다면
둘 중 하나 원글님 내셔도 좋구요.3. ,,
'11.4.10 12:26 PM (216.40.xxx.193)그냥 밥이나 차 연달아 먹게되면 하나는 님이 계산하는게 맞겠죠.
주변서 보면 보통 그렇게 하던데요. 남자가 아주 만류하는 경우 아니면 여자가 계산하는걸로 흘러가는 분위기요. 번갈아 계산하는게 님도 더 편하실 거에요.4. 네
'11.4.10 12:36 PM (183.99.xxx.180)상대남이 한번내면 님이 한번 내세요
서로 그게편하고 좋아요5. ...
'11.4.10 12:54 PM (211.234.xxx.141)당연한거죠.
그거 한번 내는걸 글로 물어보고 말고 할일인가요?
악플 달고 싶은 맘 없는데 이런 글 보면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6. 아마도
'11.4.10 1:06 PM (125.131.xxx.172)아마도 맞선남이 아아님이 아주 마음에 드시면 기분 좋게 다 지불하시겠죠.
7. .
'11.4.10 1:07 PM (122.42.xxx.109)별 감정없이 만나는데 돈까지 쓰기는 아깝다는 심보죠. 그리 따지자면 남자들은 뭔 죄래요.
8. ..
'11.4.10 1:09 PM (14.52.xxx.167)오늘은 두번 중에 한번 내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합니다.
밥이나 영화든 커피든 뭐든 두 가지 중 하나는 원글님이 내세요.9. .......
'11.4.10 1:16 PM (121.129.xxx.76)맘가는대로 해야죠. 난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같이 내고 싶던데. 모든 건수에 다 내면 그게 또 부담이니까..
10. ..
'11.4.10 1:21 PM (14.52.xxx.167)남자들 입장에선 소개팅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일 곤란하고 싫은 경우가 계산 문제에요.
첫 만남에서 커피 한 잔 정도면 몰라도, (이것도 반복되면 남자들로선 목돈 되지 않습니까)
남자가 돈을 다 내게끔 하는 여자가 있으면 있던 호감도 달아나버리죠.. 우리들이 김태희 한가인 얼굴 아니잖아요.
반반, 안된다면 적어도 40% 정도는 여자가 부담하는 게 옳다고 봐요.11. 정말
'11.4.10 1:30 PM (175.193.xxx.34)당연히 반반 부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같은 여자가 봐도 계산 문제로 머리굴리는 사람은 남녀 불문 정말 비호감이에요.12. 4
'11.4.10 1:35 PM (211.61.xxx.218)거지도 아니고 묻는 걸 이해할 수 없음.
13. 에고
'11.4.10 1:49 PM (59.14.xxx.15)대체 이런 걸 왜 묻나요?
당연한건데..
진상남 욕할 거 없어요.14. //
'11.4.10 1:51 PM (183.101.xxx.233)둘중에 하나는 님이 내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15. dd
'11.4.10 1:54 PM (211.201.xxx.172)왜요 안내도 된다고 글달리면 안내시게요?? 물어보는 자체가 이해안됨. ㅡㅡ;;
16. 님이
'11.4.10 2:06 PM (123.109.xxx.79)만나봤는데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고 애인까지 가고싶다 싶으시면 돈 내지마시구요. 이번 한번만 만나고 끝내야겠다 싶으시면 반반 부담하세요. 어차피 만나지도 않을 사람에게 얻어먹기는 싫거든요.
17. 옛생각난다
'11.4.10 2:30 PM (61.247.xxx.205)오래전 친구 소개로 잘 산다(잘 사는 집 딸이라)는 여자를 만났는데, 서너 번 만난 것 같은데, 만날 때 마다 자기가 돈 낼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걸 보고 마음을 접은 기억이 난다. 일방적으로 받아 먹을 생각만 하는 기본이 잘못된 여자라 생각했다.
18. 존심
'11.4.10 3:32 PM (211.236.xxx.248)심성이 고운분이시군요...
혹시라도 상대남성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배려심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이 될 수 있다면 굳이 안내도 좋은 인상으로 남겠지요.19. 존심님^^
'11.4.10 5:26 PM (121.134.xxx.44)참 특이한 해석을 하시네요.
계산 안하는게,,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릴까봐 배려하는 거고,,심성이 고운 거라구요?
아이고,,
님 말씀 대로라면,,,
돈도 안내고, 심성곱다는 말도 듣고,,
뻔돌이,뻔순이들이,,,얼씨구나,,,할 말씀이네요^^20. 하이고~
'11.4.10 5:47 PM (112.169.xxx.166)원글님.
밥값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러고 사세요? -_-;; 이게 물어볼 일인가요?
밥값에서 남녀관계의 권력구조가 바뀐다는 착각 집어치우시고요
다른 방법으로 본인의 가치를 높일 생각을 하시는게 어때요?
정말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습니다. 22222221. 네
'11.4.10 5:59 PM (124.195.xxx.67)마음에 드시면
부담주기 미안하니 한번 내시고
다시 안 볼 사이면
상대방도 헛돈만 쓰게 할 수 없으니
한번 내세요
그런 걸로 상대방이 자존심 상해한다면
자격지심으로 봅니다.22. 피클&오이
'11.4.10 7:37 PM (182.208.xxx.36)여러분 의 좋은의견 이네요!!^^*
많이 생각 하실것 없는것 같은데요 요즘시대가 부부가 살다가 이혼하면 재산분배 남,여 50%로씩
하는걸로 아는데요 여성상위 시대에 걸맞게 한번쯤은 쏘세요 그상대 절대로 자존심 상하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화이팅")23. 123
'11.4.10 10:04 PM (123.213.xxx.104)설령 마음에 안들어도 만나기로 했다면 반값은 본인 부담이어야지 않을까요..
24. 읔ㅋㅋ
'11.4.11 2:42 AM (175.209.xxx.180)별 감정이 없다고요? 며칠 전에 연락 없어서 먼저 문자 보냈다고 쓰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