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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웃기는 할머니를 봤어요
우산에 중무장을 해가지고 다니는거에요.
초연한 삶의 의지를 표출해도 모자를 나이에 뭐 그리 미련이
있다고 유난을 떨며 다니는지.
그 할머니 옆에서 태연히 비 맞고 지나가는 여중생이 오히려 더
초연한 삶의 의지를 보여주더라구요.
1. 왜
'11.4.8 10:51 AM (203.254.xxx.192)낚시글로 보일까요...
젊었을 땐 젊음을 모르고 ~ .. 건강은 자기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2. ,,
'11.4.8 10:52 AM (61.81.xxx.251)ㅎㅎㅎㅎㅎㅎㅎ
3. 에잉
'11.4.8 10:52 AM (57.73.xxx.180)그건 아닌데요..
늙으면 다 죽어야 하나요..
님도 늙습니다..늙은 이도 사람이구요
사람은 누구나 살고 싶은 의지가 있어요
좀 그러네요.....님의 시선도...4. ^^
'11.4.8 10:52 AM (59.86.xxx.241)좋게보세요. 병걸려서 골골하면 자식들이 힘들잖아요.
전 자신건강 알아서 챙기시는 어르신들 오히려 자식들에게 도움주는걸로 보여요.5. ..
'11.4.8 10:52 AM (116.126.xxx.77)할머니의 생명도 소중하지요...
얼마전 돌아가시 할머니 생각나서 슬퍼지네요...6. ..
'11.4.8 10:54 AM (1.225.xxx.76)원글님 모르시는 말씀 하시네요.
늙을수록 오래 안 앓고 죽는게 자신에게나 자식에게나 좋은 겁니다.
뭘 아시는 할머니죠.
방사능 비 맞고 오래오래 고생하다 죽으면 그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줄 아시나요?
전 오히려 현명하시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요.7. ..
'11.4.8 10:54 AM (59.12.xxx.177)그할머니가 님께 뭔 피해라도?
베스트를 노리는듯..8. ?
'11.4.8 10:54 AM (125.184.xxx.155)님도 참 어지간합니다.
삶이 다하는 동안 본인 스스로 괸리하는게 나쁜감요?
건강하고 젊은 사람만 건강 챙겨야하남요?
참 심합니다요.....
ㅉㅉㅉㅉㅉㅉ9. 헉
'11.4.8 10:55 AM (112.163.xxx.192)이건 뭐지....
오십부터 건강식품 챙겨먹어 습관이 된 노인들도 구십이 되면 먹던거
끊고 살아야 하나요?
구십에 생명만 잇고 산다고 누가 그래요? 구십이세요?
오래오래 살려고 그러는지, 건강하게 살다가 병안걸리고 깨끗하게 죽고 싶어 그러는지,
병걸려서 아이구 아이구 하다 죽느니, 오래살면서 병안걸리게 본인 관리하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건지?
나참 어이가,,,10. 거울을보시라..
'11.4.8 10:55 AM (203.232.xxx.1)초연한 삶의 의지가 뭔지 함 알려줘 보시겠어요?
정말 웃기는... 이라니.. 말하는 폼새가..참..11. 나원
'11.4.8 10:55 AM (180.230.xxx.76)말씀이 너무 과하시네요.
오래 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요.
그걸 진정 모르시나요?
제 친정엄마께도 어제 마스크하고 우산쓰고 하라고 신신당부 드렸는데..
죽을까봐서가 아니라 아플까봐 입니다.
뭐 그리 미련..이라는 표현에 화가 나네요.12. ?
'11.4.8 10:55 AM (58.148.xxx.12)그게 왜 웃기신건지..나원참
13. ㅋㅋㅋ
'11.4.8 10:56 AM (110.10.xxx.49)원래 나이들수록 더 생에 집착하는 법이랍니다.
14. ㅋ
'11.4.8 10:56 AM (220.78.xxx.106)그 여중생이 봤을때는 자기보다 나이 더 먹은 님이 우산 쓰고 가는 것만으로도 웃겼을 꺼에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뭘 저러나 ㅋㅋㅋ15. ㅁ
'11.4.8 10:56 AM (175.117.xxx.231)심성이 그래서야 어디 쓰겠나요?
평소에도 노인들을 얼마나 경멸하는지 딱 봐도 알겠네.
댁은 안늙을 줄 아쇼?
댁은 늙으면 안죽으려고 더 기를쓸것 같구먼.
젊어서도 추한 인간 늙으면 더하지 .16. 그리고
'11.4.8 10:56 AM (112.163.xxx.192)그 중무장 하고 나온 할머니는,
그 딸이 나가지 말라고, 나가려면 중무장 하고 나가려고 칭칭 감아 준건지 어찌 알아서 그런말을 합니까?
구십이 되든, 백이 되든, 본인을 떠나서 그 사람이 있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어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17. 밥
'11.4.8 10:57 AM (221.147.xxx.14)어이없군요.
원글님 부모님이 초연의 자세로 다니시다 병에 걸리면 간호 잘 하셔야겠네요.
전 그 어르신이 사시는 동안 자식에게 피해안끼치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입니다만...18. ....
'11.4.8 10:57 AM (210.204.xxx.29)정말 인성이 황인분이시네...나참..
목숨에 나이가 어딨어요. 그러는 원글님은 중학생과 비교해 살만큼 살았으니
이제 죽어라 하면 죽으실꺼에요?? 진짜 기막힌 분이네요.
그 할머니가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원글님이 웃기는 사람입니다.19. ,,,,,,,
'11.4.8 10:57 AM (203.249.xxx.25)에이,못됐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삶에 대한 경외심이 없는....천박한...사람의 생명보다 연세많으신 할머님의 생명과 건강이 더 소중한걸지도.20. 자식입장에선
'11.4.8 10:57 AM (175.113.xxx.203)자식입장에선 부모님이 연로해지실수록 건강하게 사는분이 고맙던걸요.
아프다고 병원 자주가보세요. 병수발을 자식들이 해야하는데...
그리고 부모님들중 대부분은 내가 아픈치레 안해야 자식들이 고생안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아픈치레 자주하는편인데, 오래살고자하는 욕심이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수명대로 살되 아프지만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1. 여중생의
'11.4.8 10:57 AM (59.7.xxx.10)초연한 삶의 의지요?
웃깁니다.22. ...
'11.4.8 10:58 AM (211.204.xxx.62)주변에 연세드신분 안계신가봐요? 전 아직도 외갓집에 가끔 전화해서 건강조심하시라고 그러는데요... 나이드신분들 아프시면 더 고생하세요.
23. 어때서!
'11.4.8 10:58 AM (124.54.xxx.18)자기 몸은 원래 자기가 챙기는 거.보기 좋구만 뭐.
24. 오늘
'11.4.8 10:59 AM (123.248.xxx.35)정말 웃긴 글을 82에서 봤어요...
25. 참나...
'11.4.8 10:59 AM (59.21.xxx.29)친정엄마 생각나서 당신같은 사람들이 너무 싫으네요..
적어도 병 걸리지않고 병원에서 요양원에서 전전하다 돌아가시는것 보다..
정말 수명이 다해서 자는듯이 가시는게 큰 복입니다...
몸관리 제대로 못해서 당신도 힘들고 자식들한테도 폐 끼치지 않으려는 가 보다라
이해하심 안되나요..26. ...
'11.4.8 10:59 AM (119.64.xxx.134)이글 낚시 맞는거죠?
82수준 떨어뜨리려고 작정한 글 같아요.
낚시글이 아니라면 원글님 무슨 생각으로 이 글 올린건지 한심할 따름...
인간의 자기보호본능이 나이와 상관 있을까요?
원글님 70넘으면 방사능비도 척척 맞고 다니실건가요?27. ..
'11.4.8 10:59 AM (110.10.xxx.95)30대엔 절대 자식하고 같이 안산다고 했던 울언니도
50대가 되고 보니 이제 절대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할머니도 죽는건 두렵지 않을겁니다... 아파서 드러눕는게 두렵지요...
지금은 젊으니까 이런 글을 쓰셨겠지만, 나이들면 누구나 다 비슷해집니다.28. 그런거
'11.4.8 11:00 AM (211.215.xxx.39)우습게 생각하시는 님은 ...
참 못되보이네요.29. 미친
'11.4.8 11:00 AM (124.5.xxx.226)욕먹고 오래 살고 싶어 이런 글 올렸나 보네........쩝;;
30. ..
'11.4.8 11:00 AM (118.45.xxx.61)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초연??
원글님은 그나이되면 초연해지시겠네요??
원글님 친정어머니도 초연하시던가요??31. ...
'11.4.8 11:00 AM (119.64.xxx.134)웃기는 할머니, 라니...
원글님,스트레스가 심해서 잘못 되신 거 아니시구요?32. ...
'11.4.8 11:00 AM (118.216.xxx.247)전 지금 웃기는 정도가 아닌
심성이 아주 아주 고약하고 더러운 사람의 글을 읽었습니다..
에~~혀33. 웃기지도 않는
'11.4.8 11:01 AM (203.247.xxx.210)원글
34. ........
'11.4.8 11:01 AM (221.148.xxx.112)원글님 못됐네요.
35. ..
'11.4.8 11:02 AM (121.132.xxx.223)자신의 건강 알아서 챙기시는 분 저는 좋아보여요.
아무리 90이 넘은 허약한 분이라도..
편찮으신 어르신 모셔본 분이라면 동감하실듯...36. 헉..
'11.4.8 11:03 AM (122.128.xxx.131)네.. 원글님 그나이되고나서 초연해지시거든 글 올리세요..
37. 알바들팀플중?
'11.4.8 11:04 AM (125.252.xxx.23)이 아이피 오전내내 악성댓글달고
이제 자극적인 글로 82님들38. .
'11.4.8 11:06 AM (109.235.xxx.143)이 분, 전에 장자연 씨 사건 때 상식 이하의 댓글 달았던 분 아닌가요?
초연한 삶의 의지? 웃기고 있어.39. ,,,
'11.4.8 11:07 AM (118.220.xxx.91)저도 노인분들 볼때 잠깐씩 그런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나이드시면 삶의 애착이 젊은사람들보다 더더더더하답니다40. 누군가의
'11.4.8 11:08 AM (119.200.xxx.98)부모란 건 생각 안 하십니까?
글쓴분은 부모님 보시면서 저런 생각하고 사시나 봐요?
저도 나이 든 저희 어머니 밖에 나가실 때 엄청 잔소리하면서까지 조심시켜요.
어제같은 날도 절대 밖에 나가지 마시라고 며칠 전부터 말씀드렸고요.
만약 어쩔 수 없이 나가신다면 글쓴분이 비웃는 그 차림새로 중무장 시켜서
나가시게 했을 겁니다.
오히려 저렇게 당신 몸 알아서 챙기는 분들이 자식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에요.
아무리 옆에서 자식이 건강 조심하라고 해도 필요없다고 하면 속터집니다.
무엇보다 글쓴분도 나중에 늙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서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이런 몹쓸 생각을 다 보는 게시판에 무슨 좋은 소리 들을 거라고
적으신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41. 헐
'11.4.8 11:09 AM (203.248.xxx.3)자긴 안늙을줄 아나........
42. 기막혀
'11.4.8 11:09 AM (119.207.xxx.57)늙으면 다 죽어야됩니까?
이사람은 부모도 없나 정말...43. ㅡㅡ;;
'11.4.8 11:09 AM (124.53.xxx.11)저 10대일때 서른넘으면 어떻게사나?? 서른넘은 사람들은 한심해보이기까지했구.
서른전에 죽어야지 ^^;; 했습니다.
지금요? 46아짐 마음은 청춘이다 란 옛어른들 말을 새삼 실감하며 자알~ 살고있다규요.
아마 80이되서도 마찬가지 아니 더 소중하게 살고있을거같네요.44. ㅁ
'11.4.8 11:14 AM (211.181.xxx.55)너무하네요. 늙으면 자기건강관리하면안되나요? 님도 그럼 80 90 먹으면 그냥 막 사시겠네요?
45. 헐
'11.4.8 11:16 AM (121.130.xxx.228)안아프시고 계신게 얼마나 복중에 복인대요
사람은 늙어도 생에 애착이 강해지고 죽음을 다 두려워해요
죽긴 다 싫어하는거죠 님 나이먹으면 얼른 디지세요-이런 소리나 머가 다릅니까
참으로 아메바같은 분이시네;;46. 오늘도
'11.4.8 11:16 AM (211.117.xxx.84)이런이런.. 원글 아이피를 보니 낯익은 아이피..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을 혐오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방사능이 좋으면 비 올때 하늘 향해 입벌리고 맘껏 받아드시든지요.47. 낚시꾼
'11.4.8 11:17 AM (125.142.xxx.139)오셨네.
48. 연민
'11.4.8 11:19 AM (124.28.xxx.53)원글이 가여운 중생이로군요.
49. ...
'11.4.8 11:20 AM (114.202.xxx.223)참나,,, 비 맞고 가는게 뭐 초연한 의지입니까..
그 부모와 중학생이 뭘 모르는 무지인 거죠.
노인들이 어디 그렇게 하는 분 있습니까?
뉴스만 보고, 괜찮다며? 하고 사시는 분이 태반이죠.50. 이뭐병
'11.4.8 11:22 AM (192.193.xxx.41)역시 인터넷이라 별 미친 인간도 다 있네요...글쓴 당신 말입니다.
51. 그 할머니보다
'11.4.8 11:29 AM (58.225.xxx.13)원글이 더 빨리 인생 마감할것 같네.
뇌가 완전 부패했어.52. 순식간에
'11.4.8 11:31 AM (121.190.xxx.228)나이 드는걸 금방 깨닿게 될꺼예요.
53. 음..
'11.4.8 12:09 PM (220.86.xxx.221)별로 웃기지 않은대요.
54. 아는
'11.4.8 12:44 PM (218.155.xxx.223)75세인데 60초반처럼 보이는 짱짱해보이는 아줌니 하는 말씀이 ..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방사능비 더 조심해야 한다고 ,
제가 속으로 , 그렇게 건강관리에 신경 쓰니 저렇게 젊게 보이나 그랬네요
그게 자식들 입장에서 봐도 전혀 나쁠건 없다는 생각55. 얼씨구
'11.4.8 1:14 PM (124.195.xxx.67)살만큼 산 노인네가 아니라
자기 몫을 열심히 살고난 노인네인줄 어찌 아슈?
하는 일도 없는 노인네
하는 일 없는 젊은이들 앞에서는 그런 말 못 쓰시죠?56. 아무리 웃긴들
'11.4.8 1:16 PM (124.195.xxx.67)댁처럼 웃기겠소?
초연한 삶의 의지 ㅎㅎㅎㅎㅎ
앞뒤가 안맞는 말인거야 당연히 모를테지만
에혀
가정교육은 이래서 중요하다오57. ...
'11.4.8 1:35 PM (112.72.xxx.188)우리가 아가씨적에는 40이상된 아줌마들 보면 무슨재미로 사는건지
다죽어야할만큼 정말 이상도 해보였는데 우리가 그나이 되보니 안그러잖아요
90이건100살이건 몸이늙지 마음은 다똑같은거 아닌가요
그할머니가 유난을 떨던말던 님은 언제까지나 젊음이 그대로 보존될까요
그때가서 그런위험한상황이나 무슨일생길때마다 나 죽을때 다되었는데 하면서
방어안하고 가만 있을수있어요
설사 속으로는 웃기고 욕좀할수도 있다쳐도
공개적으로 너의저속한 속마음을 드러내는건 아니지 --58. ㅋㅋ
'11.4.8 1:39 PM (118.91.xxx.129)이런글 좀 웃기네요;;
어차피 다 죽어가는마당에 방사능신경써서 그게 그렇게 꼴사나워보였나요?;
자기몸 자기가 챙기겠다는데 별게 다 웃기십니다요-59. 이 글
'11.4.8 2:03 PM (124.61.xxx.40)왠지 낯이 익네요.인공수정 실패로 우는 여자를 병원에서 봤다며 "박복한 여자"봤다고 글 올리고 법정스님이 해외여행을많이 다녔다고 사치한 거 아니냐고 글 쓰고,"밥맛 없는 모범생"글에서 본 말투와 정말 비슷해요.아무래도 동일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60. ㅎㅎ
'11.4.8 6:10 PM (121.132.xxx.179)이런글 올리는 것 좀 부끄러우시죠?
알바든 심성이 삐뚜려져서든 어떤 것일라도 부끄러울 듯61. 이긍
'11.4.8 7:22 PM (70.79.xxx.175)원글 앞날이 걱정되네요..
나쁘다..62. 우리
'11.4.8 7:45 PM (58.125.xxx.82)어머님 말씀이 그냥 한번에 훅...가게 되는건 두렵지 않은데,
골골 거리며 죽지도 못하고 누구의지하면서 살게 되는건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그 할머니도 방사능으로 인해서 죽는것보다도 누군가에게 짐이 될까 두려워 하실수도 있는거죠.63. .....
'11.4.8 7:53 PM (125.135.xxx.61)원글 같은 말 정말 싫어요.
사람의 삶은 하루든 한달이든 일년이든 백년이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을 두고 뭐라하는건 상관할바 아니나
다른 사람 삶을 그렇게 함부러 말하는 사람 ..
참 싫어요.64. 부모님이
'11.4.8 7:57 PM (119.69.xxx.78)아프시거나 하면 스스로 챙기고 신종플루나 방사능 신경쓰면서 외출하고 오면 씻고 하니까 전 편하고 걱정이 안되어서 좋더라고요.. 만약 우리 부모님이 비맞고 다니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비오는 날 외출한다고 하면 속상할 것 같아요.
65. ㅜㅜ
'11.4.8 8:27 PM (116.36.xxx.106)당신도 늙어!!
어째 한치앞을 내다 보지 않고 사시는지...쯧쯧
늙지 않는 사람없고, 죽음앞에 초연한사람 없습니다66. 할멈
'11.4.8 11:05 PM (211.223.xxx.133)그런차림을 아이가 했다면 얼마나 귀엽겠어요.
늙으면 뭘해도.예쁠수는 없겠지요. 씁쓸하네요.67. 헐
'11.4.9 12:22 AM (125.178.xxx.243)마지막 순간까지 건강하게 살다 갈 권리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방사능비 맞고 가면 초연한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건가요?
전 중무장 한 할머니가 더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에게 다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68. 너도늙고죽으리언젠가
'11.4.9 1:03 AM (125.142.xxx.172)못써요..........
69. 그건
'11.4.9 1:20 AM (124.48.xxx.211)내몸과 생명에 대한 예의지요...
세상 만물에는 모름지기 예의가 필요한거예욧!!!70. ..
'11.4.9 2:15 AM (110.45.xxx.29)하하하하하하ㅎ, 늙으면 초연하게 방사능비 소나기로 와도 온몸으로 의연하게 삶을 맞이해야 하는건지?
이봐요, 나이 들어도 정신까지 늙지는 않습니다.
40된 나도 정신은 아직 20살이라는.///
당신도 늙으면 봅시다.71. 쓰다
'11.4.9 2:23 AM (180.231.xxx.67)원글님 때문에 입이써요.
이런글 나빠요!!!!72. busybee
'11.4.9 2:48 AM (218.51.xxx.58)원글님, 일본가서 초연히 비맞고 댕기심이..
73. 참
'11.4.9 2:53 AM (112.159.xxx.16)나도 나이먹은 사람이지만 어떡해 이런생각을 할수가 있어요 서글퍼지네요
74. ㅋㅋㅋ
'11.4.9 3:24 AM (110.11.xxx.127)초연한 삶의 의지...ㅋㅋㅋ 글 내용은 안 웃기구요 님 표현이 웃기네요
어린애나 나이든 사람이나 삶에 대한 의지와 애착은 다 똑같은 겁니다75. 큰 웃음
'11.4.9 5:56 AM (110.8.xxx.12)초연한 삶의 의지...ㅋㅋㅋ 2222222222222
이런 글 올릴.. 용감하다 해야 하나 정신나갔다 해야 하나..76. 본~
'11.4.9 6:57 AM (218.152.xxx.89)인도 나이를 먹으며 노화되고...
죽음을 걸 쳐야~~~
후대(손)이 존제한다는 것을
왜 모르시나.................
..........................
..........................
모두 정체 되는 삶이란~~~
불행 자채인것을...77. .
'11.4.9 6:59 AM (119.71.xxx.136)우리 시모같네요.
자기몸 엄청 챙기고 다른 사람들은 노예 취급.
자세한 얘기하면 베스트감이니 패스78. 저희시모..
'11.4.9 9:08 AM (122.36.xxx.104)작년에 칠순지났는데요...
얼마전 같이 치과같는데...
저희시모...10년전 하신 앞니가 미관상 주름져서 안이쁘다고 다시 해 넣으신답니다...
전 임플란트 비 아까워서....빠진채로 살고 있는데...
그냥 .......79. ㅋㅋㅋ
'11.4.9 9:54 AM (183.103.xxx.103)초연같은 소리 하시네...ㅋㅋㅋ
80. 헐~
'11.4.9 11:04 AM (183.106.xxx.193)이건 뭐.. 노인들 투표권 없애자는것과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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