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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ㅅㅅ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1-04-08 02:02:24
임신할려고..계획중인데요..
생각이 많아지네요....방사선땜에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두려워요~
좋은정보나 지금 아이를 가져도 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4.8 2:28 AM (180.231.xxx.86)

    30대 후반, 올해는 진정으로 2세 갖기에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방사능때문에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예전같으면 넘 예민하다 걱정마라 그런 글들이 많았는데
    이번 일에는 선뜻 괜찮다는 분들이 아무도 안계셔서 더 걱정입니다ㅠㅠ

  • 2. ㅅㅅ
    '11.4.8 2:31 AM (211.234.xxx.18)

    저두 30대 .후반이예요....
    어찌해야할까요....나이도 있고해서 아이를 가져야하는데..
    두려움이 앞서네요....

  • 3. 마키아또
    '11.4.8 2:40 AM (210.97.xxx.7)

    미래를 만들지않는것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바보같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 4. 임산부
    '11.4.8 8:13 AM (115.136.xxx.193)

    전 임신 했지만 ㅠㅠ... 저라면 추이 봐가면서 가지겠어요. 일이년 더 기다렸다가...

  • 5. 저도 노산에초산
    '11.4.8 8:22 AM (58.145.xxx.249)

    집에서는 기다려요.. 양가에서..
    아마 방사능때문에 아이 안갖는다고하면 쫒겨날듯...
    근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앞으로 어찌될런지도 모르겠고.
    남편이랑 얘기하고 일단은 안갖기로했어요. (눈물은 또 왜그리나는지ㅠㅠ)
    아기갖는거 너무 제욕심인거같고.. 안갖는것도 죄인거같고 그러네요..
    전 1-2년후면 아이 못가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저는...
    남편분과 잘상의해보세요. 결론은 온전히 부부가 내리는거니까요.

  • 6. 과거
    '11.4.8 9:11 AM (125.176.xxx.188)

    독일도 채르노빌때문에 아기포기한 사람들 많다죠 저도 삼십대 후반이고 첫아기가지려 올해각오하고 있았는데요 지금도 더 축적될 나중도
    마찬가지같아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정말 아기생각하면 이민가고싶어요
    나한몸이면 어찌참고살아도 한생명을 무책임하게 위험 상황에 나오게하고 살게해야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않아요 지금도 황사대비방송은
    아주 열심히 해주네요 기가찬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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