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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님 2시간전 트위터
휴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1-04-08 01:50:19
안희정 steelroot
19세기 산업혁명 이후...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인류...굶주림과 추위를 극복했지만...지구는 지쳐버렸다. 자원과 국가재정이 고갈되고 사람들은 더 힘겨운 현실앞에 서있다. 소비가 미덕이던 시대로부터..불안한 풍요앞에 서있는 인류를 본다
일본 지진 속보전에 트윗 올리신글이네요
정말 지칩니다..
세상사는게...이렇게 불안하고 두려운 시대를 살아갈줄 알았다면..
마치 지나간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 부러워지기까지..
IP : 121.130.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
'11.4.8 1:54 AM (118.217.xxx.12)소비가 미덕이던 시대로부터..불안한 풍요앞에 서있는 인류를 본다 2222
2. 12
'11.4.8 1:56 AM (218.209.xxx.48)소비가 미덕이던 시대로부터..불안한 풍요앞에 서있는 인류를 본다 3333
3. 마음의평화
'11.4.8 2:48 AM (110.12.xxx.69)우리가 몰락의 갈로 접어들더라도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 모두 같이 가는데 이 같이 가는 길이 그렇게 두려우십나까??? 우리 모두 자연에서 태어났다가 자연의 부름으로 우리가 왔던 곳으로 같이 가는데도요? 저는 우리모두 같이가는 길이니 두렵거나 외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가 오기를 기원힙나다.
제 의견은 어떤 종교나 철학에 의거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그냥 부대끼고 살아오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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