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걍 딱 봐두 반짝이는 소금은 간수가 빠져 좋은 소금인줄 아실텐데,,
살림에 자신 없는 며느리가 82장터에서 산 소금을 중국산이라구 하시니 며느님 입장이 곤란하신거 같아요,,
에구,,산모미역 크고 두꺼운거 받으신 산모구완하러 온 친정엄마가 뽀르르 끓여두 금방 부드러워 지는 봉지미역만 드셨는지 그 크고 두껍고 좋은 자연산 미역을 보구두 다시마 아니냐구 하신다너니,,
오래 살림 하시고 살아두 모르시는분 많으신가봐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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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어무이가 반작이는 소금은 중국산이라구 하신다네요,,
장터에..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1-04-08 01:03:22
IP : 112.157.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4.8 1:04 AM (175.193.xxx.197)다시마 ㅋㅋㅋㅋ
2. 그건 아니죠...
'11.4.8 1:04 AM (122.32.xxx.10)오래 살림하고 살아도 모르는 게 아니라 시어머니 용심이죠.
무조건 며느리와 사둔댁에서 한 건 후진 거... 내가 하는 것만 좋은 거...
그런 분은 쭉 그렇게 그 분이 생각하기에 좋은 거 드시고 살면 됩니다..3. 111
'11.4.8 1:05 AM (121.174.xxx.97)간수가 잘 빠져 좋은 소금은 일단 손에 묻는게 거의 없구요 서로 엉겨붙지가 않습니다. 손에 쥐었다 한번 놓아 보세요..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소금이 제일 좋습니다.
4. 장터에..
'11.4.8 1:11 AM (112.157.xxx.190)111님,,
맞아요~~
손에 묻는거 없이 반짝 반짝 하더라구요,,
간수가 족 빠진 소금인거죠~5. 그 어머님이
'11.4.8 1:13 AM (119.70.xxx.162)그동안 속고 구입한 것이라면 완전 대박이네요..^^;;
6. ㅋ
'11.4.8 1:13 AM (122.36.xxx.74)간수 잘 빠진 소금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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