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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한근만주세요...김치 만원어치만주세요..

걍 참아야하나 조회수 : 8,293
작성일 : 2011-04-07 23:31:32
제가 자주가는 마트는요..늘...저기 삼겹살 한근만주세요...하고 다른 물건 사고나서 고기를 받고서 보면

저한테 묻지도않고 900그람을 그냥 주더라구요...혼자 먹을건데ㅠㅠ

한근달라고해서 꼭 한근아니어도 됩니다..하지만 저 정도 넘치면 물어보고 포장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언니집 근처 *마트에서 갓김치가 맛있어보이길래 언니랑 나랑 조금씩 나누자..나눠먹어보고 맛있으면

또 사먹자..해서..저기 1만원어치만 넣어주세요..해서 받아보니...

1만 8천원어치...

1만원어치만 달라고했잖아요..하면...담다보니 그렇게 됐어요..덜을까요??

이미 포장도 다하고 가격표도 다 붙여놓고서ㅠㅠ

지난주에 친구들 온다고해서 삼겹살 2근 살려고 마트가서 한근에 얼마에요 물었더니

1만3천원이라고해서..속으로 어 싸네..하고...2근만주세요..하고 다른 물건 사고

받아서 확인안하고(워낙이 단골마트라서) 계산하려고보니 3만 5천원....

헉...2만6천원인줄 알았는데...물론 좀 더 오버할수도있지만...이렇게까지 오바하면

손님한테 양해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가서 얘기했더니 고기가 좀 더 많은게 올라갔어요...왜요 많으세요??

아뇨 달라는대로 주셨으면 해서요;;;



가끔씩 느끼는건데요

조금은 오바할수도 얼마든지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해요   어떻게 딱 맞추겠어요

하지만 많이 오바하는거 좀 짜증나네요
IP : 220.116.xxx.8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7 11:33 PM (210.121.xxx.149)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담는 사람들은 딱 들면 감이 오는데 말이죠..
    저도 뭐 사와서 소분하는 거 여러번 하다보면 딱 봐도 알겠던데 말이죠..

  • 2. dd
    '11.4.7 11:33 PM (58.145.xxx.238)

    그게 상술입니다.
    다음부터는 ㅇㅇ원 어치 주세요 하지마시고
    ㅇㅇ그램주세요 라고 말씀하세요
    그램단위로 주문해야
    주는사람이 더 긴장하고 맞춰주더라구요^^

  • 3.
    '11.4.7 11:34 PM (1.176.xxx.186)

    그 마트 직원이 개념이 없는거네요 보통은 얼마 더 나왔다고 말해주지 않나요?
    어느 정도는 다 넘게 되던데 저건 좀 심하네요

  • 4. 맞아요..
    '11.4.7 11:34 PM (122.32.xxx.10)

    그게 어디나 그렇더라구요. 몇군데를 다녀봐도 꼭 얘기한 것보다 더 담아요.
    그래서 이젠 아예 한근 필요하면 반근 좀 넘게 달라고 하고 만원어치 필요하면
    한 오천원어치만 담아달라고 해요. 그럼 사려고 했던 양이랑 얼추 맞더라구요..

  • 5. 매리야~
    '11.4.7 11:34 PM (118.36.xxx.178)

    당당하게 이야기하세요.
    원하는만큼만 담아달라고...

    마트에서 저렇게 나오면
    저는 안 사고 그냥 나옵니다.

    "됐어요. 그냥 담지 마시고 도로 부으세요." 그럽니다.

  • 6. 주문
    '11.4.7 11:35 PM (116.125.xxx.3)

    전 주문할때 정확히 달라고 말해요.
    가끔은 100그램,200그램 초과했는데도"덜어드릴까요?"라고 묻곤해서 내가 너무 까다로워
    보이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담번에 덜어달라고 물어보면 덜어달라고 하세요.

  • 7. 걍 참아야하나
    '11.4.7 11:35 PM (220.116.xxx.85)

    네..윗님들 말씀처럼 그래야겠어요

    이것도 반복되다보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 8. 아마도
    '11.4.7 11:35 PM (175.193.xxx.197)

    교육을 그렇게 받지 않을까요??? 사는 사람이 딱 잘라야죠 뭐..

  • 9. 장삿속
    '11.4.7 11:35 PM (125.141.xxx.78)

    장사하는 상술이지요 .. 냉정하게 덜어달라고 하세요

    큰마트에서 그러면 매장내 소비자 센타신고하면 조치들어가요

  • 10. f
    '11.4.7 11:37 PM (124.50.xxx.181)

    항상 더 담아서,
    이제는 그냥 제가 목살이나 삼겹살 네줄,다섯줄 이런식으로 달라말합니다.
    딱 먹을만큼만 사니
    저에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 11.
    '11.4.7 11:37 PM (125.176.xxx.188)

    그냥 더 빼달라고 해요.
    정확하게..괜히 괴씸하더라구요.

  • 12.
    '11.4.7 11:37 PM (59.6.xxx.20)

    조금 이상한 경우네요.

    저는 만원어치 주세요라고 하면
    좀 넘치더라도 그냥 만원만 받는 경우만 봐서요.
    그런 식으로라면 분명히 따시져샤 할 것 같은데요...

  • 13. 덜어달라하면되져
    '11.4.7 11:38 PM (122.35.xxx.125)

    예전엔그런거 못했는데 요즘은 잘합니다...
    더달라고(내가 생각해도 토쏠릴것 같지만) 조르기까지;;;;

  • 14. 그 사람들은
    '11.4.7 11:38 PM (211.41.xxx.129)

    손이 저울이에요 상술맞구요 전 덜어내라고 합니다

  • 15. ..
    '11.4.7 11:38 PM (119.70.xxx.148)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저는 500g주세요..하고서 달아보니 600g이네요 하면 덜어주세요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조금더하는것도 아니고 50%나 더하는걸 그냥 받으셨어요?

  • 16. ,
    '11.4.7 11:38 PM (110.14.xxx.164)

    다들 그냥 넘어가니 계속 그런거지요
    전 그런경우 덜어달라고 해요 약간 넘치는거야 괜찮지만 너무 속보이는 상술이잖아요
    딱 잘라서 만원어치 맞춰 달라고 해도 되요

  • 17. 완전동감
    '11.4.7 11:39 PM (118.91.xxx.104)

    정육점가서 300g주세요그러면 기가막히게 300g넘겨서 잘라내라고하기도 뭣한 330g 340g이런식으로 주더라구요. 몇번 속고 그담부터는 아예 300g살거면 한 200g만 달라고해요. 그럼 대충 250g정도 주더라구요.
    아주 짜증나요...

  • 18. 쓸개코
    '11.4.7 11:39 PM (122.36.xxx.13)

    저도 덜어달라고 말해요~

  • 19. ..
    '11.4.7 11:40 PM (114.205.xxx.236)

    저도 원하는 양과 차이가 많이 날 땐 덜어달라고 합니다.
    무게 달 때 지켜보고 계시다가 넘친다 싶음 빼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20. 요것도
    '11.4.7 11:42 PM (121.129.xxx.27)

    체크를 꼭 하세요.
    백그람에 2500원 하는 삼겹살이었다 치구요.
    삼겹살 한근 주세요... 하고
    받은 물건에 백그람당 2500원인지 ... 제대로 찍혔는지 저는 꼭 확인하거든요,
    어쩔때 보면 2800원으로 찍어줄때도 있고... 가격이 틀리답니다.
    그거 지적한적이 꽤 됩니다.
    들은 답변은,
    젊은 주부시라 그런가.... 정확하시군요....;;;;
    그리고, 원글님 같은 경우에는
    덜.으.세.요...라고 분명하게 말하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너무 많군요. 덜으세요 !!

  • 21. 걍 참아야하나
    '11.4.7 11:44 PM (220.116.xxx.85)

    네..여러분들말씀 들으니 저도 속으로 스트레스만 받았지 제 의사표현을 정확히 못했는데

    앞으로는 확실하게 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 저도
    '11.4.7 11:58 PM (14.52.xxx.60)

    새댁때는 많이 그랬어요.
    김치나 젖갈은 덜어내면 건더기가 많이 빠지고 국물이 많이 남기 때문에 손해에요.
    처음부터 적게 얘기하셔요.
    마트따라 정확하게 주는 곳도 있어요.

  • 23. .
    '11.4.8 12:09 AM (121.186.xxx.175)

    전 정확히 그람으로 말해요
    500안되게 주세요 600안되게 주세요
    이런식으로 안되게 달라고 하면
    최대한 근사치로 주더라구요

  • 24. ..
    '11.4.8 12:12 AM (112.170.xxx.186)

    전 항상 넘으면 넘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던데..

  • 25. 가끔넘어가다가도
    '11.4.8 12:18 AM (222.238.xxx.247)

    한번씩 성질나서 "덜어주세요" 그럴때 있어요.

    정말 그사람들 손이 저울이면서 그럴땐 넘 속보이잖아요.

  • 26. 그냥
    '11.4.8 12:19 AM (211.176.xxx.112)

    덜어달라고 해요.
    600그람을 900그람으로 주는건 완전 고의적이에요.

  • 27.
    '11.4.8 1:06 AM (110.15.xxx.124)

    저는 "딱" 이라는 말을 넣어서 그램수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표정보고 얄짤없다싶은지 최대한 맞춰줘요.
    물렁해보이면 마구 씌우려는 분위기...그게 싫어요, 저도.

  • 28. 그리
    '11.4.8 1:25 AM (220.70.xxx.199)

    그리 교육 받는다 들었어요
    그래서 저두 한근 주세요 그렇게 얘기하고 정말 매의 눈(^^;;;)으로 저울 쳐다보고 있다가 손님 좀 넘었는데요..하면 덜어주세요 합니다

  • 29. 그램으로 말하세요
    '11.4.8 2:00 AM (180.70.xxx.81)

    저도 한근사도 많은데 그냥 한근달라고 하면
    6백그람 훨 넘겨서 저울에 올리면 그냥 사게 되잖아요 -_- 남아서 곤란하고 해서..
    저흰 한근사면 둘이서 두번먹거든요.

    그담부턴 "6백그람주시고요 넘지않게 좀 모자라게 주세요." 라고 딱짚어서 얘기하면
    거의 근사치로 저울에 올리고 (이분들은 손이 저울인데..알면서도 올리는거죠)
    넘으면 잘라내더라구요. 저야 첨에 정확히 말했으니 그냥 가만있음 되고^^

    한근이라고 표현말고 그램수로 말하세요- 글고 김치도 덜어내달라고 하셔도 괜찮아요
    그런걸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요 ..

  • 30. 저두
    '11.4.8 6:14 AM (175.113.xxx.242)

    제가 말한 대로 달라고 합니다.
    300그람이면 넘으면 덜어서 달라고 해요. 첨부터 넘지 않게 달라고 하던가.
    덜어달라고 하는게 창피한 일도 아니고 미안한 일도 아니예요.
    당연한 거죠. 시장가서도 쪽파 500원어치만 주세요 합니다.
    만약 500원어치 안판다면 안사면 그만이구요. 콩나물도 천원어치 주세요. 삼겹살도 만원어치만 주세요 합니다.

  • 31. 저도
    '11.4.8 9:43 AM (180.68.xxx.194)

    완전 공감이에요..
    전 며칠전에 산적거리를 사러 갔는데,
    "세쪽 드릴까요?" 하길래 "한쪽만 주세요" 했더니
    어찌나 두껍게 썰어주던지...
    다시 얇게 썰어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가져왔어요..

  • 32. 123
    '11.4.8 11:07 AM (123.213.xxx.104)

    원글님 호구~~
    저두 한때 호구였었어요...

  • 33. 저는...
    '11.4.8 4:16 PM (113.60.xxx.125)

    하도 자주 그래서....한번은 그랬어요...
    5000원 어치만 주세요...정확히!

    흘끗 쳐다보면서 주더라구요...ㅎ

  • 34. ...
    '11.4.8 4:21 PM (121.136.xxx.90)

    100g 정도 오버시키는 건 봤어도 이렇게 두배로 오버시키는 건 첨 보네요

  • 35. ...
    '11.4.8 4:23 PM (121.169.xxx.129)

    근데 정말 더주면 더줬지 덜주는 경우 한번도 없었네요.
    근데 전 당당히 덜어달라고 해요.
    그럼 이정도도 못사먹냐는 눈빛으로 보더라구요.
    그럼뭐.. 그러던지 말던지. 흥!

  • 36. 전부 다 상술~~
    '11.4.8 4:40 PM (124.49.xxx.12)

    그거 다 상술이에요. 만원어치 달라고 하면 만 천원~만 이천원어치 이렇게 주잖아요.
    마트에서 순대를 살 때도 2천원치 달라고 하면 꼭 2300~2400원어치 주더라구요.

    전 그래서 꿋꿋히 눈치 안 보고 딱 만원어치로 맞춰달라고 하고 넘으면 덜어달라고 해요.
    아이들도 어리고 남편도 저도 양이 적은 편이거든요.
    제가 돈 내고 구매하는 건데 점원 눈치를 볼 필요 없잖아요.

  • 37.
    '11.4.8 4:42 PM (121.165.xxx.48)

    고기사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오히려...100g만 넘어도 앗, 맞춰드려야죠?하는데...저 고기 자주 사건만..제가 넘 까탈스럽게 생겼나?? 아닌데...쩝...

  • 38. 와이
    '11.4.8 4:51 PM (115.140.xxx.6)

    저도 항상 한근만 주세요 하면 꼭 넘치게 주구 결국엔 못덜어내고 가져오는데요..
    이젠 윗분처럼 600g안되게 주세요..500g 좀 안되게 주세요 하면 그건 꼭 맞줘주드라구요..
    소비자가 봉이니 우리가 요구하는것보다 항상 넘치는 양으로 주는 마트의 상술이지않겠습니까!!!!
    우리도 이젠 당당하게 요구하자구요..정확히...

  • 39. ..
    '11.4.8 4:58 PM (175.124.xxx.153)

    당하는거예요
    저도 예전 초보주부일때는 많이 당했는데
    이젠 연차붙은 주부로 보이니 저렇게 많은 양을 담지는 않는데
    가끔 그렇게 장사하는분있으면 덜어달라고 말합니다....
    100그램만 담아주세요 라는 말도 참 잘하는 아줌마가 되었어요 이제는

  • 40. 그러니
    '11.4.8 6:09 PM (112.169.xxx.20)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당해보면 요령이 생겨요
    "소고기 한근만 주세요. 안 넘게 딱요.딱~" 이러면 어영부영 못하고 거의 그램 수 맞춰줘요.
    그 사람들 오랜 세월 고기만 썰었는데 칼질 쓱~한번 하면 고기 한근 몇 그람 안 틀리게
    썰어 낼 수 있어요.

  • 41. 진홍주
    '11.4.8 6:18 PM (175.210.xxx.5)

    g으로 달라고 해보세요.....그리고 많이 담으면 과감히 덜어달라고
    하시고요....제가 잘 가는 곳,....한 번 칼질하면 거의 g수에 근접
    하는것보고 칼질 경력 무시못한다는것 확실히 배웠어요ㅎ~

  • 42. 저는 딱잘라서
    '11.4.8 7:49 PM (58.145.xxx.249)

    많으면 빼달라고그래요.
    100g까지는 차이나도 그냥 받는데, 그 이상은 덜어내달라고합니다.

  • 43. ....
    '11.4.8 8:37 PM (125.135.xxx.61)

    오늘은 백화점에서
    돼지고기 2만원어치 주세요 했더니..
    19400원이에요..괜찮죠? 하더군요..^^
    요구한 양보다 더 담는거 별거 아니지만 기분나빠요.

  • 44. ..
    '11.4.8 8:50 PM (211.237.xxx.207)

    전 무게 잴 때 뚫어져라 저울에 무게 다는거 보는 편이에요
    그러면 오버 잘 안 하더라구요
    가끔씩 약간 넘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하면
    아뇨 하나 덜어주세요 식구가 적어서요 ^^
    라고 웃으면서 말해요

    원글님이 까칠하게 말 못 하실듯하니..
    그냥 저런 식으로 웃으면서 말 하면 그 분들도 싫은 내색 안 하고 덜어주더라구요

  • 45. 마트
    '11.4.8 9:21 PM (218.155.xxx.48)

    정육부에서 100g 단위로 파니까 다음엔 그램으로 얘기하세요
    다른것들도 무게 넘으면 덜어 달라고 하시구요
    몇백원이면 괜찮은데 몇천원 정도면 저는 덜어주세요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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