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자랑하고 파라~~~~~~~

[저도..]

딸들을 너무 공부 안시켜..학교 들여보냈어요.
2학년인디 더하길 못하더군요.
첫수학 시험..40점 맞아왔더군요..한자리수 더하기 못하는거 치곤..잘 맞아왔네요.5더하기 6을 못했음 말다했지요.발등에 불떨어져..화들짝하고..
2학년 내내................수학 올인..주산 암산에..후덜덜 시켰습니다.
3학년 가서 영어 올인했습니다.학원에 외국인 틈틈히 만나게 해주고..특히 둘째는 영어에 좀 재능이 있는듯 하여..더욱 발전하더군요.
3학년 올라가니 진단 평가라고 치더군요.
한녀석은 거의...18개 정도 틀리고..
또 한녀석은..20개 훨 넘게 틀렸다는..4과목 치는데..틀린갯수..세다가..다 못세었답니다.
그 건..학습 정상아와..학습 미달을 가려낸다는 쉬운 시험이였는데 거의 도달 못하는 상태로..나왔습니다.

특히..지난 겨울 내내 공부 시키며 씨름 했습니다.
올해..초..또 진단을 쳤지요..별기대안했습니다...
한녀석..영어추가한 시험에서..5과목중 4개..
20개 넘게 틀리던 녀석은..5과목중..7개..

그중 영어 수학이 거의 100이 나왔습니다.한녀석은 영어100..수학1개..틀리고..
다른 녀석은 수학100영어..1개 틀리는걸로..
물런...올 과목..전과목..만점이 수두룩 합니다.그냥 쉬운 진단이니...............

그래도..둘다..제가 보기엔 best 성장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만점이 많아서..우리 애들은 겨우..학습 상태에 도달한 정도긴 합니다.
아직 초등이니.........................더 열심히 시키려고요..
애들아 고맙다.

[^^]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