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자녀둔 직장맘들 아이들 간식 어떤걸로 준비하시나요?

이 와중에...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1-04-07 12:23:28
초3아들을 둔 직장맘이에요.

아들이 학원 마치고 집에오면 4시20분쯤이고 저는 6시 10분 집에 도착해요.

아들이 학원에서 집에 오면 배가 엄청 고파해서 아침에 간식을 준비해놓고 오는데

점점 밑천이 떨어져가요.

여기 계신분들은 어떤걸로 하세요?

참고로 저는

가래떡,만두,감자떡,시루떡,호빵등을 한번 찐다음 글라스락에 넣어서 보온 밥통에 넣어놔요.

그러면 아들이 그걸 꺼내서 먹구요.

거기다 도시락 과일을 만들어 놓구요(그때그때 제철 과일로)

가끔 제과점 빵,한살림 과자

이렇게 준비했었어요.

부침개나 치킨 너겟같은것도 챙겨놓고싶은데 눅눅히질까봐 시도는 안해봤구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7 12:25 PM (121.190.xxx.101)

    유부초밥이나 삼각김밥 만들어서 주기도 해요

  • 2. 고구마
    '11.4.7 12:27 PM (218.48.xxx.172)

    오픈에 군고구마를 아침 출근준비할때, 구웠다가 주기도하구요.
    냉동 핫도그 전제렌지에 돌려서 먹으라고 할때도 있구요.
    껍질채 먹는 사과나 방울토마토, 딸기 같은 깍아먹지 않아도 되는 과일 준비해둬요.
    그리고 주말이나 시간있을때, 쿠키 생지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오븐에 구워놓기도
    하구요.

  • 3. 한살림
    '11.4.7 12:33 PM (175.206.xxx.120)

    한살림에 빵이 종류별로 많고 (식빵, 카스테라, 컵케잌 등)
    떡도 있고 그래서
    주로 이용 합니다.
    호박죽 만들어놨다가 보온밥통에 넣어놓고 먹으라고도 하고..
    클래식 같은 떠먹는 요구르트도 주고..

  • 4. 샌드위치
    '11.4.7 12:47 PM (121.132.xxx.38)

    원글님+윗분들 쓰신대로 하기도 하고 샌드위치해놓고 가기도 하고 빵과 잼만 준비해놨다가 아이가 직접 발라먹게도 하구요. 고구마 옥수수 쪄놓고 가기도 하구요

  • 5. ..
    '11.4.7 1:43 PM (211.176.xxx.148)

    될수 있으면 식사대용으로 먹을수 있는것을 준비해 놔요..큰애가 초6이라..항상 배고파하거든요
    윗분처럼 냉동핫도그 사다가 놓고요 밖에 내놓으면 해동되서 애가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구요
    떡,빵 주로 사다 놓고요 식빵 사다 놓으면 토스트기에 넣어서 쨈발라 구워먹어요, 만두 사다놓고
    삼각김밥,그냥 김밥,유부초밥,가끔 늦게 들어가는 날에는 카레 만들어 놓고 콘푸레이크+우유
    사발면(이것 때문에 테팔주전자 다시 꺼내놨어요) 고구마 감자 핫바 옥수수 과일은 주로 바나나
    여름에는 수박 썰어서(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썰어서 락앤락에 넣어요) 등등이요

  • 6. 우린..
    '11.4.7 4:16 PM (211.189.xxx.65)

    아이둘이 초4 초2 인데요..
    서로 시간이 달라도..서로 자기들 양만 먹고 그래요..
    윗분들 처럼 떡..빵등 놓고..달걀 좋아 해서 2개씩 먹으라고 삶아 놓고..
    그리고 과일은 매일 락앤락 통에 두가지 정도 꼭 넣어 놓어거든요..
    사과 배 귤 딸기등저녁에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죠..

  • 7. 죽차
    '11.4.7 10:01 PM (58.143.xxx.193)

    남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습니다,,;;
    떡꼬치,
    꼬마?주먹밥
    김치 or 야채 부침개(반죽해 놓았다가 하루걸러서,,^^)
    삼각김밥
    한라봉이나, 토마토 씻어 놓고요
    등등이요 간식 정말 멀 이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48 참여정부에 충성다짐, 뜻밖에도 김인규? 3 하얀반달 2010/12/30 460
607947 일식집에서 먹는 새우튀김 어떻게 하는건가요? 6 jyj화이팅.. 2010/12/30 1,639
607946 <급> 년말 직원 선물 여쭤요(무플절망OTL) 7 직딩아줌마 2010/12/30 444
607945 만삭인데 넘어졌어요. 4 임산부 2010/12/30 973
607944 오늘 종편 발표 하죠? 4 2010/12/30 667
607943 제사비 모든 님들 충고 감사합니다 5 신혼6개월 2010/12/30 1,330
607942 쥐식빵 자작극 가능성이 높다는데... 1 기사 2010/12/30 647
607941 내일.. 이 추위에 평창에 가는데.. 평창 2010/12/30 229
607940 웃음보가 터지는 욕설이야기 7 사랑이여 2010/12/30 1,548
607939 아산 스파비* 유아 등본 검사하나요?? 6 급질문 2010/12/30 415
607938 신혼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8 고민 2010/12/30 1,657
607937 기분 전환 1 // 2010/12/30 195
607936 집들이 음식 뭐 괜찮은거 없을까요? 8 도와주세요/.. 2010/12/30 871
607935 저희 형편에 연금 저축을 들어야 할 지 봐주세요,.. 8 ... 2010/12/30 1,294
607934 31일~1일 서울여행요~ 3 부산댁 2010/12/30 334
607933 노트북 쿨링 1 ... 2010/12/30 195
607932 통조림따기!!!!!! 6 오프너 2010/12/30 1,004
607931 공항 라운지요.. 7 인천공항 2010/12/30 834
607930 오늘 눈 안녹을까요? 차로... 5 리자 2010/12/30 448
607929 먹으려고 배 갈랐는데 더 큰생선이~~ 허걱 12 으아 2010/12/30 3,024
607928 제가 공연한 의심을 한건가요? 7 의견을 듣고.. 2010/12/30 805
607927 스키장 정보 3 ... 2010/12/30 321
607926 다응 달 터키여행가는데 옷차림 조언해주세요. 4 패션센스 2010/12/30 1,015
607925 흰머리 언제부터 나셨나요? 20 속상해 2010/12/30 2,203
607924 2010 트위터 10대 감동사연 8 - 나는 꼴지였다 2 ㅜㅜ 2010/12/30 456
607923 李대통령 "세계 정상중 나만 일해..참 불공정한 사회" 35 세우실 2010/12/30 1,357
607922 2010 트위터 10대 감동사연 7 - 축의금 만삼천원 2 ㅜㅜ 2010/12/30 485
607921 MBC 정말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걷는듯해요.. 21 안타까워서... 2010/12/30 3,114
607920 뭐가 좋을까요? 1 초등6년생 2010/12/30 201
607919 [층간소음] 평일 3시에 아랫층에서 올라왔네요..^^;;; 40 2층맘 2010/12/30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