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 국수나무 창업 어떻게 생각 하세요?

창업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1-04-06 20:59:33


저느 너무 제 취향이라 맛도 있고 급 창업 생각을 하게 됬는데요.

창업비용이 본사 홈피에 나와 있는 정도보다는 많이 들겠지요?

국수나무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IP : 121.169.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11.4.6 9:02 PM (122.32.xxx.144)

    전 너무 좋아해요. 하나같이 다 맛있고 양도 많고. 다만 가격이 편하진 않고, 울 동네는 아줌마가 넘 불친절하다는거. 그래도 맛만 보고 자주가게되요 장사도 대체로 다 질되는것같구요

  • 2. ..
    '11.4.6 9:33 PM (123.212.xxx.162)

    전 너무 배불러서 안 가요.
    과식하게 된다는..
    가격을 조금만 줄이고 양도 조금 줄였으면..
    메뉴는 맘에 들어요.

  • 3. 좋던데요
    '11.4.6 9:45 PM (219.254.xxx.170)

    우리동네 국수나무는 주인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고 아이들에게도 잘 대해줘요.
    항상 사람많고 주말이나 식사시간에 줄을 서야될 정도로 잘되는데 어쩌다 한 번 먹어보면
    맛도 괜찮은편이라 잘되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 4. ...
    '11.4.6 11:02 PM (116.123.xxx.222)

    우리동네는 아주 잘됩니다.
    나가사끼 짬뽕 자주 먹어요.

  • 5. 저도
    '11.4.6 11:16 PM (119.196.xxx.249)

    국수나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윗님 말씀처럼 국물있는 국수라 그런지 양이 좀 많아요.

    그리고 국수외에 돈까스 류는 평범해서 차라리 국수쪽으로 먹어요^^

  • 6. ..
    '11.4.7 12:28 AM (118.36.xxx.4)

    전 양이 너무 많아요..한번가고 안갔어요..울 동네는 그냥그래요..맛도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7. ..
    '11.4.7 12:37 AM (116.39.xxx.119)

    어? 울동네 국수나무는 아저씨도 너무 불친절하고(무섭게 생긴데다 눈을 좀 부라려서...)가격은 비싼데 양은 적고 맛도 없는지라 한번 가고 안 갔는데 다른 동네는 괜찮나요?
    면은 맛있었는데 국물에선 조미료맛이 심했고 양은 적고 아이가 시킨 돈까스는 기름에 쩔은 맛..
    헌데 다른 동네는 괜찮군요..

  • 8. 저도
    '11.4.7 8:52 AM (116.40.xxx.4)

    좋아라 하지만 질리더군요..두세번 가고는 안가게 되더군요...

  • 9. 우리동네
    '11.4.7 11:10 AM (210.106.xxx.101)

    자리도 좋은데 망했는데요
    전 맛있어서 자주 갔는데
    어느날 가니 폐업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431 (엠팍펌)더치페이 주제를 보는 한 여성유저의 생각 1 더치페이 2010/12/29 385
607430 내년부터 입영의무 면제연령 31→36세로 12 세우실 2010/12/29 635
607429 요즘은 별게 다 그리워지네요.. 1 좀 그래 2010/12/29 342
607428 장터에 사진이 안올라가요. 3 궁금 2010/12/29 157
607427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렸는데, 한의원 약 괜찮을까요? 10 .. 2010/12/29 445
607426 네스프레소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7 궁금 2010/12/29 3,047
607425 엄마가 공부가르치는 거 가능할까요? 20 중1아이맘 2010/12/29 1,880
607424 세무대학3년제 보니 7급세무행정직과가 있군요 3 전문대진로 2010/12/29 1,106
607423 전업vs1년단기계약 둘중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9 냉철한조언바.. 2010/12/29 567
607422 현빈 사랑 11 시크릿 가든.. 2010/12/29 1,399
607421 디씨인사이드.. 요즘 글열리는 속도가 엄청 느려요 1 Ꮦ.. 2010/12/29 302
607420 귤이 싸게 생길거 같은데요. 1 얼마? 2010/12/29 273
607419 아내가 아이와 함께 친정가서 오래있는다면 시기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4 부재중 2010/12/29 786
607418 뒤끝있는 1 여자 2010/12/29 295
607417 정말로 희안한 우리나라...(알밥들때문에...글펑합니다...ㅠ.ㅠ) 20 ㅠ.ㅠ 2010/12/29 1,408
607416 아이고... 이런 아가씨야.... 8 속터짐 2010/12/29 2,015
607415 위메이크프라이스.. 신규회원가입 행사하네요... 젖은낙엽 2010/12/29 332
607414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둘 중 어떤 게 나을까요? 5 선물 2010/12/29 588
607413 [인터넷쇼핑] 욕 먹고 났더니...배부르네요..ㅠㅠㅠ 11 택배족 2010/12/29 1,818
607412 모직 장갑이랑 가죽 장갑 중 고민하다 결국 모직으로 샀는데.. 7 ㅇㅇ 2010/12/29 1,299
607411 팔목이 아파요 ㅜ ㅜ 1 ^^ 2010/12/29 307
607410 깻잎장아찌 맛난 곳 있음 알려주세요 2 냠냠 2010/12/29 410
607409 자동차할부문의좀... 3 . 2010/12/29 259
607408 양원경 라디오 닭뼈 발언이랑 유재석 짬뽕 사건.. 22 ㅎㄷㄷ 2010/12/29 12,062
607407 항암제 아시는 분 1 ... 2010/12/29 297
607406 한국의 슈바이쳐...(우리시대의 아름다운 聖者) 5 ㅠ.ㅠ 2010/12/29 373
607405 31일에 혼자 3세,9세 아이데리고 아쿠아리움 갈껀데요..힘들까요? 16 서울나들이 2010/12/29 642
607404 기분 무지 무지 나빠할 상황인지 봐주세요... 10 뒤끝 2010/12/29 1,923
607403 [인터넷 허위글 처벌조항 위헌] 표현의 자유에 무게 3 세우실 2010/12/29 153
607402 장충단길 자동차 끌고 갈만하겠죠? 1 눈이무서워 2010/12/29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