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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한반도 상륙
임산부라서 그런지 더더욱 방사능에 신경쓰게 되는데요..
6일 7일 있던 약속도 이미 취소했고
그날은 창문도 안열고 하루종일 집에 있을 계획입니다.
모두들 몸조심 하세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503086&sca=&...
1. 조심합시다
'11.4.5 8:28 PM (59.10.xxx.238)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503086&sca=&...
2. ...
'11.4.5 8:29 PM (115.137.xxx.21)도데체 노르웨이에서 발표한 이 자료가 맞는 건가요?
아래 독일에서 새롭게 발표했다는 자료가 맞는 건가요??? ㅠㅠ3. .
'11.4.5 8:42 PM (121.124.xxx.126)나도 독일에서 새롭게 발표한 자료를 믿고싶어요..ㅠ
그나저나 우리는 기상청에 엄청난 슈퍼컴퓨터가 있다고 들었는데....4. 조심합시다
'11.4.5 8:43 PM (59.10.xxx.238)저도 미리 조심해서 나쁠일 없다고 생각해서 올린것입니다. 태아나 어린아이들은 특히 방사능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5. ..
'11.4.5 8:43 PM (123.184.xxx.210)임산부시면 원래 조심하셔야 되니, 신경 쓰는 게 당연하겠지만,
인체에 무해하다는 방사능 극미량으로 요란 떨고 스트레스 받아
몸 상하는 것이 100배는 되겠네요..
위험한 가능성이 있는 방사능이 오면 조치를 취하겠지요. 바로 옆에 붙은
도쿄도 99 % 다들 그냥 사는데..
몇 십만배는 희석되어서 날아오는 것을..
걱정을 사서 하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참들 딱들 하네요..
원글님은 조심조심 하셔서 나쁠 거야 없지만, 스트레스는 줄이도록 하세요.
모든 최악을 가정한 시물레이션이 그렇지만, 노르웨이건 독일이건 둘다 틀릴 확율이 99% 입니다만,
틀린다고 누가 책임 질 사람은 없을 테고...
내일 모레면 또 다른 시뮬레이션이 돌아 다니겠지요.6. 참맛
'11.4.5 8:44 PM (121.151.xxx.92)이건 4-2 즉 4월3일자 시뮬레이션이네요? 4-4도 있는데, 뭐 그림은 대동소이하네요.
7. .
'11.4.5 8:44 PM (116.120.xxx.237)윗분 어디서 많이 듣던 레파토리라 풉입니다 ㅎㅎ
스트레스하고 방사능하고 누가 이길지는 저도 마루타가 되어서
실험대상이 되고 싶군요8. ㄷㄷ
'11.4.5 8:45 PM (58.228.xxx.175)조심하기 싫은 사람은 패스하면 되는데 글마다 토달고 안전한데 어쩌구 하는사람 심리는 뭘까요? 조심하잔 소리도 못하나요?
그리고 네덜란드 시뮬보고 걱정되는게 뭐가 이상한건가요?9. 위에 점두개님...
'11.4.5 8:46 PM (125.142.xxx.172)틀릴 확률 99%는 뭥미????
도쿄도 99%다들 그냥 산다고라???
어디서 99드립질.........쳇!10. 저도
'11.4.5 8:47 PM (211.202.xxx.103)주욱~ 읽어내려오다 도쿄 99%와 틀릴 확률 99%에서 확 깼어요...-..-
11. 푸하하하하
'11.4.5 8:49 PM (124.54.xxx.25)99드립질,,,125.142님,,센스 작렬ㅋㅋㅋㅋ
12. .
'11.4.5 8:50 PM (116.120.xxx.237)99퍼 틀릴 확률 쓰신분 미국 사시나요? 한국 안 사시죠? ㅋㅋ
13. ..
'11.4.5 9:01 PM (123.184.xxx.210)99 %는 실수.
이미 날짜가 지난 거라고.. 위에 댓글로 달려 있네요.
100% 틀린것. 이미 틀린 것가지고 뒷북들 치느라 고생들 하네요..14. 비관론의
'11.4.5 9:07 PM (211.223.xxx.97)장점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조심 조심입니다.15. ..
'11.4.5 9:11 PM (123.184.xxx.210)비관론이란 문제가 될 경우를 예상하고 그에 대해 조심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비관적으로 날아 온다고해도 너무 극미량이라 아무 문제가 없으니,
쓸데없는 걱정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래서 더 유언비어가 돌고 도는 듯,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 하나라도 실제 비관적인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다른 경우의 수가 허황됨이 금방 들어나는데.. 이건 모든 경우의 수들이 다 아무 근거도 없고, 내용도 없고, 뭐 문제될 것도 없으니... 끊임없이 막역하게 돌고도는 쓸데없는 걱정들...16. 점두개.......
'11.4.5 9:12 PM (125.142.xxx.172)99 드립질표현은 실수.
100 드립질.....17. 극미량의 근거
'11.4.5 9:24 PM (58.145.xxx.249)듣고싶습니다.
아무리 극미량이라도 몸에 쌓이는거고(호흡)
지금 일본산식품 수입중이고, 국내산 식품 방사능검사도 하지않고있어요.
바다로는 기준치의 몇백만배에 달하는 오염물질 방류하고있고요.
하루이틀살것도아니고 앞으로 4-50년
아이들은 더 살겠죠.
과연 극미량이라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18. ..
'11.4.5 9:30 PM (119.192.xxx.164)123.184..........에 놀아나지마세요.
아이피검색해보시면 알게됩니다.19. 암과 골절상의
'11.4.5 9:34 PM (211.223.xxx.97)차이는,
끊임없이 극미량의 발암물질이 축적이 되는 동안 그 자각을 할 수 없게 되어서
마침내 그 한계를 넘으면 암의 승리로 끝나는 점이고
골절상은 그 당장엔 눈 앞이 노랄 정도로 아프지만 결코 인간에게 승리하지 못하지요.
그 미세한 타격에 일찍이 눈 뜨는 자만이 자신을 지킵니다.,20. 체르노빌...
'11.4.5 10:44 PM (125.135.xxx.39)그거때문인지...
요즘 울나라에 갑상선 환자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그 먼 체르노빌때문에 갑상선 환자가 늘었다면..
이번엔 대비 좀 합시다..
뭘 어떻게 할까요?
외출안하고 안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요오드라도 먹어야 하는지...21. /
'11.4.6 12:33 AM (14.32.xxx.164)체르노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원전 많지요.
일본을 예로 봐도 수시로 작고 알려지지 않는 사고들이 일상에서 일어나고
흔한것 같은데...모든나라 원전을 독일처럼 밀봉시켜버렸으면 하고 바래요.22. 123.184님아
'11.4.6 5:34 PM (61.79.xxx.52)안전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은 그날 돌아다니시면 됩니다..222222222
23. 돌아다니시오
'11.4.6 5:36 PM (61.79.xxx.52)그날 한시간이상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진정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이라 칭하겠슴다.
글로만 안전하다고 하고
집에서 죽때리진 않을지..24. ...
'11.4.6 7:51 PM (124.49.xxx.222)날짜 지난 거 아닙니다..분석한 날이 4월 2일인 거고 4월 7일꺼 예상한 자료 맞습니다..저 역시 관련 전공자이지만 아는 사람일수록 완전히 안전하다는 말 못합니다...확률의 문제이고 조심할수록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