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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 있어도 방사능비오면 유해한가요?
목요일 아이 치료가 예약되어있는데요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비는 사실상 안맞을것 같은데
방사능비가 오면 직접적으로 비에 닿지 않아도
차에 있어도 유해한건지 궁금하네요..워낙 무식해서.
웬만하면 그냥 방콕하고 싶은데 치료한번 받으려면 월차도 받아야하고
일정잡기도 워낙 까다로워서요..
기사 찾아보고 있는데 정말 절망적이에요.
하루이틀에 끝날일이 아니라는게 더 무섭네요.
1. 저흰
'11.4.5 3:07 PM (58.145.xxx.249)지상주차장이라 ㅠㅠㅠㅠ 차있어도 여닫을때 완전 비맞고 장난아니에요
2. 위너
'11.4.5 3:07 PM (113.43.xxx.154)차안에서는 님은 숨은 안쉬나 ?ㅎㅎㅎㅎㅎ 보이는것도 아닌데 .....
3. .
'11.4.5 3:11 PM (211.196.xxx.202)피폭은 체내 피폭과 체외 피폭으로 나뉩니다.
체내 피폭은 호흡과 음식으로
체외는 공기와 빗물로요.
체외의 경우는 샤워와 입은 옷 버리기 등으로 약간 예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체내 피폭이고 배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비는 맞지 않더라도, 비 맞고 자란 채소와 초식동물의 고기, 우유는 피할길이 없지요.4. 그냥
'11.4.5 3:11 PM (180.67.xxx.116)그래두 1억3천만의 일본인들 보단 안전하겠죠, 일단 비는 맞지말아야 할테고, 공기는
방법이 없죠.5. ㅇ
'11.4.5 3:12 PM (175.207.xxx.104)방사능엔 방사선도 있음...콘크리트만이 막을 수 있어서..위험함.
6. 어휴...
'11.4.5 3:13 PM (1.226.xxx.63)목요일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트렁크 질질 끌고 택시타야하는데...
비맞게 생겼어요 ㅠ7. ..
'11.4.5 3:14 PM (112.170.xxx.186)피할 방법 없어요. 비 안맞는다고 피해지나요?
8. .
'11.4.5 3:15 PM (211.196.xxx.202)40, 50대는 그나마 위안이라면,
피폭으로 인한 암과 백혈병 등등이 20, 30년 후에 발병하니까
노령의 시기에 약간 일찍 죽는 것으로 속상한 일이지만
문제는 아이들이죠..
그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병에 걸릴지, 2세는 무사히 잘 낳을 수 있을지...9. 2-30대는요
'11.4.5 3:16 PM (58.145.xxx.249)아이 낳아야하고 임산부들도 있는데...
아 괴롭습니다10. ㅇㅇ
'11.4.5 3:17 PM (175.207.xxx.104)../그렇다고 비 맞을 필욘 없잖아요.기상청에서도 우의랑 장화.우산 준비하라 했다면서요..그리고 비 맞지 말라고.....황사보다 훨 위험한대..조심해야죠.황사도 심하면 외출하지 말라고 하잖아요.날씨예보때
11. 휴..
'11.4.5 3:42 PM (114.200.xxx.91)외출 후 샤워.. 그 샤워물은 지하벙커에서 나오나요. 원전 없다는 이태리에서 끌어오나요..
방사능비 내리면 땅으로 강으로 다 스미고 전국의 취수장에서 그 물 받아다 쓸건데..
정말 깝깝합니다. 저는 그렇다치고 갓난아이.. 어린아이들.. 더 말해 무엇하리.. 착잡하네요.12. 저 위엣님 궁금요~
'11.4.5 3:53 PM (112.148.xxx.242)정말 궁금한데요... 체내피폭은 배출이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암수술후 방사능 치료를 해서 체내 피폭 되었거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반감기 계산해서 이틀뒤에 퇴원시켜 주셨구요.
퇴원후에도 수분 섭취 많이 하면 소변이나 땀으로 남은 양이 모두 배출된다고 걱정마라 하셨거든요??
그럼 치료용 방사능만 체내 피폭이 배출된다는 말씀인지요??
이해가 안가서요...13. ㅇ
'11.4.5 4:02 PM (175.207.xxx.104)저 위엣/그건 방사선이고요..지금은 방사능이지요(방사선을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