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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항상 추워요

물음표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1-04-04 19:45:38
잠이 오려고 하면 오한이 오면서 추워요
이불을 꼭 덮어도 춥고 덜덜 떨다가 자는데 추위를 참느라 힘들어요. 전기장판 유혹을 받는데 가끔 켜고 자기도 해요. 그럼 따뜻해서 잠은 오는데 건강이 걱정이에요. 저같으신 분, 안계신지요?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IP : 175.219.xxx.1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4 7:46 PM (58.140.xxx.63)

    양말 신으면 몸이 따뜻해져요.

  • 2. 그지패밀리
    '11.4.4 7:46 PM (58.228.xxx.175)

    자기전 30분전에 보일러 트는데요..
    그리고 누워서좀 있다가 꺼요.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한번 더 돌려요.
    아직 감기 안걸리고 견뎌요

  • 3. 물음표
    '11.4.4 7:52 PM (175.219.xxx.105)

    왜 잠이 오면 추워지는거죠? 과학적인 이유가 있나요? 답글 주신대로 양말 신고 잘까봐요 목욕은 더 일찍 해서요...

  • 4. 물주머니
    '11.4.4 7:54 PM (121.136.xxx.196)

    파쉬꺼 하나 구매해서 끼고 주무세요 땀나요.
    옥*에 싸져서 17500원 하던데요.

  • 5. 찜질팩
    '11.4.4 10:16 PM (112.154.xxx.132)

    자기전에 찜질팩 뜨겁게 데워서 허리에 대고 자요.. 또는 자기전에 족욕하고 나서 수면양말로 온기 유지한후에 잠자리에 들기도 하구요..

  • 6. 루루
    '11.4.4 10:21 PM (211.203.xxx.117)

    나이가 몇살이세요?

    나이가 드셨다면 갱년기 증후군인데요
    전기장판 켜고 자세요

  • 7. 저도
    '11.4.4 10:47 PM (116.40.xxx.4)

    그래요.잠들고 나면 차라리 괜찮은데 잠들려고 할때 이불 쓰고 자야해요...전기장판 필수^^

  • 8.
    '11.4.4 11:01 PM (124.56.xxx.59)

    양말도 신고 자지만 전 팔뚝 이라고 하죠.. 어깨에서 팔꿈치로 이어지는.. 거기가 특히 추워요.
    그래서 여름에도 긴 팔 입고 잡니다.

  • 9. 물음표
    '11.4.5 12:03 AM (203.170.xxx.192)

    루루님, 저 40대 중반이에요. 이거 갱년기 증상인가요? 흑흑... 전기장판 켜면 좋겠는데 어떻게 매일 켜요. 전자파가 싫어서요. 요즘 급 체력 떨어져서 힘들긴 해요

  • 10. 소라
    '11.4.5 12:33 AM (110.11.xxx.127)

    몸이
    냉하신가봐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시는듯..ㅠ
    수면양말신고주무시구요 몸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 홍삼액 같은거 한컵 드시고주무세요~^^;

  • 11. 잠자기전
    '11.4.5 2:25 AM (211.108.xxx.107)

    전기장판 온도 올려서 이불 덮고 따뜻하게 해놓고
    잠들기 전에 코드 뽑고 주무세요
    잠들기전까지 뜨끈뜨끈 좋아요.

    저도 자기전까진 껐다 켰다 하면서 지내다가 자기 직전에 끄고 잡니다

  • 12. 루루
    '11.4.5 1:53 PM (211.203.xxx.117)

    바로 윗님처럼 저도 해요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전기 담요 사세요
    전기장판보다 침대 요에다가 깔고
    위에 매트 깔고요

    그리고 윗님처럼 저도해요

    저도 작년부터 그러더라고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다 그러더라고요

    취짐에다가 놓고 잔다고하더라고요

    갱년기에요
    배고프면 더 춥고요

    일부러 들어왔어요

    낮에도 그러면 감기지만 밤에 잘때 그러면 갱년기 맞아요

  • 13. 루루
    '11.4.5 1:54 PM (211.203.xxx.117)

    저도 홍삼하고 생강차 자주 마셔요

  • 14. 루루
    '11.4.5 1:55 PM (211.203.xxx.117)

    취침으로 정정

  • 15. 루루
    '11.4.5 1:56 PM (211.203.xxx.117)

    갱년기에다가 체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끼니 굶지말고 잘 드세요

    굶으니까 더 그러더라고요

  • 16. 루루
    '11.4.5 1:59 PM (211.203.xxx.117)

    요즘은 전자파가 거의 없다고 선전하더라고요
    그래도 다 믿지는 안해요

    인테넷에 검색하셔서 전기요로 사세요
    저는 보국 것 샀어요
    38000원 에 산것같애요

    저도 그 사람들 말 안 믿고
    윗님처럼 전기요가 뜨거워지고

    몸이 괜찮아지면 코드를 빼고 자요

  • 17. 루루
    '11.4.5 2:01 PM (211.203.xxx.117)

    제가 작년에 이래서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로그인 해서
    글 남겨요

    지금은 열심히 잘 먹고 호르몬제 먹고 괜찮아졌어요

  • 18. 루루
    '11.4.5 2:04 PM (211.203.xxx.117)

    그리고 하루에 걷기 30분이상 해보세요

  • 19. 원글
    '11.4.5 7:25 PM (59.10.xxx.18)

    루루님... 왠 귀인이 나타났네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오늘 82 처음 오는데 글이 밀려서 암 것도 없을 줄 알았어요 갱년기맞나봐요 루루님 복받으세요

  • 20. 루루
    '11.4.5 11:18 PM (211.203.xxx.117)

    네, 복 많이 받을께요 ㅎ ㅎ

    저도 애타게 경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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