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금알 식당 (반짝반짝 빛나는)

진짜였어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1-04-04 12:47:09
전 황금알 식당 촬영 때문에
만든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에 북촌 공방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황금알 식당이 진짜 있는거예요
골목길을 휘~~ 둘러보니
방송에 나온 그 길이더군요
그 식당 쥔장 센스 멋지지 않아요?
그 간판이랑 입구 문이랑 잘 어울리잖아요
IP : 210.106.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공교통
    '11.4.4 12:49 PM (110.14.xxx.143)

    네 저 어제 버스타고 광화문에서 내려서 거기까지 갔었어요. ㅎㅎㅎ 고시식당이라는 이름만 바꿨더라구요. 반가워요.

  • 2. 진짜였어
    '11.4.4 12:58 PM (210.106.xxx.196)

    아~~ 그런거였어요?
    전 오전 일찍 공방을 찾아 가는 길이었는데
    그 목욕탕옆이 찾는 공방이였거든요 ㅎㅎ
    이집저집 기웃 거리며 가는중에
    그 식당을 딱 보게 된거예요
    예쁘다 했더니 역시 촬영용으로 손 본거군요

  • 3. 진짜였어
    '11.4.4 12:59 PM (210.106.xxx.196)

    공공 교통님
    저는 그길 갔던날 거기서 걸어서 광화문 나갔어요 ㅎㅎ

  • 4. 송편네 식당
    '11.4.4 1:19 PM (122.32.xxx.34)

    구조가 눈에 익다 했더니
    서대문 한옥집이더군요 @@
    세상에 그집 김치찜 유명해서
    식사시간에는 밖으로 줄 쫙~서는 집인데
    어떻게 촬영허가를 해줬을까 싶더라구요
    아무리 새벽에 촬영해도 영업준비 방해되지않나???

  • 5. 공공교통
    '11.4.4 1:26 PM (110.14.xxx.143)

    원글님 아마 우린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 아빠랑 교보에서 만나서 그 근처에 주차해서 골목 산책을 했거든요. ㅎㅎ 그거 보면서 우아 여기야 여기.. 반짝반짝!! 어제 일요일 두시 지나서 였는데...

  • 6. 송편식당
    '11.4.4 1:27 PM (59.18.xxx.137)

    울남편 직장에 서대문근처인데....그집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하데요

  • 7. 진짜였어
    '11.4.4 3:57 PM (211.172.xxx.198)

    공공교통님
    전 일요일 아니고 지난주 화요일에 갔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668 중학교는 소고 리듬악기 실로폰 멜로디온 필요 없나요? 5 악기 2011/04/04 479
635667 검찰 7급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9 2011/04/04 2,441
635666 아기 태어나고 언제쯤부터 책을 사 주셨나요? 10 /// 2011/04/04 523
635665 까스명수와 일반소화제...뭘 먹어야 할까요? 1 소화제 2011/04/04 247
635664 가방을 사려고해요 15 가방고민 2011/04/04 1,538
635663 독일 기상청 홈페이지랍니다 12 참맛 2011/04/04 1,683
635662 스파펜션이 유행이라는데 정말 그런가요. 5 . 2011/04/04 874
635661 소개팅한 남자때문에 상상병걸렸어요 3 하하걸 2011/04/04 1,604
635660 중1영어 어학원 or 영어단과학원? 1 궁금이 2011/04/04 486
635659 치과치료요........ 1 오늘 2011/04/04 265
635658 [동아]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지방의원들 ‘산집법’ 저지 나서 1 세우실 2011/04/04 275
635657 침대 프레임만 새로 맞추려고 하는데요. 1 침대 2011/04/04 309
635656 우리 아이에게 맞는 논술교육은 사교육 또는 홈스쿨 일까? 4 야미야미 2011/04/04 516
635655 지금 일산 코슷코에서 키플링 뭐 잇는지 아시는분?~~ 2 코Dz.. 2011/04/04 410
635654 이걸 왜 영어로 말하나 싶었던 두가지.. 35 ... 2011/04/04 4,391
635653 신랑이 미역국 끊여줬어요 3 팔불출 마누.. 2011/04/04 346
635652 목욕탕 여탕에 어린 남아가 들어가는것 어찌생각하시나요? 21 목욕탕 2011/04/04 1,502
635651 전업이면 집안일, 아이 보기 거의 혼자 책임지시나요? 8 맘이허해요 2011/04/04 794
635650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가 뭔가요?.. 7 봄이와 2011/04/04 1,102
635649 9살 큰아이의 바뀐 성격으로 상담할만한 선생님좀 소개 시켜주세요... 1 속상한 엄마.. 2011/04/04 254
635648 베스트글 아이케어만큼 싼티나서 안타까운 영어가 또 있어요. 11 ... 2011/04/04 1,396
635647 동사무소 몇시부터 문 여나요? 2 동사무소 2011/04/04 295
635646 아이 데리고 버스 탔다가 욕먹고 울었어요. 13 공공교통 2011/04/04 2,972
635645 이런상처에는 어느병원에 가야맞을까요?(급질문) 3 이런 2011/04/04 226
635644 황금알 식당 (반짝반짝 빛나는) 7 진짜였어 2011/04/04 2,537
635643 택배의 난(?) 원글이입니다 12 죄송합니다 2011/04/04 2,032
635642 시골가면 불쌍한 개들만 눈에 들어와요ㅠㅠ 5 내눈에만 보.. 2011/04/04 477
635641 방금 우체국 전화에 당했어요.ㅠ.ㅠ 국제전화입니다뜨길래 4 AC 2011/04/04 1,079
635640 홈쇼핑에서 비타민하우스거 팔던데요.. 1 비타민 2011/04/04 310
635639 수돗물 방사능 안전…전국 23곳 불검출 16 그런데.. 2011/04/04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