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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가요?
시동생한테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4-02 23:08:42
IP : 112.148.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 11:13 PM (211.202.xxx.237)저도 화가나는데 참야야지 어떻게 해요
2. 원래
'11.4.2 11:18 PM (125.184.xxx.193)사람이 작은 일에 맘상하더라구요 ㅎㅎ
원글님이 돈 만원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거 같은 주부로서 공감하지요
근데요
울올케언니 집에 누가 올때 (올케 살만큼 삽니다 ㅎㅎ) 아무것도 안들고
빈손으로 오면 나중에 꼭 뭐라 뭐라 궁시렁거리더니만
지금 딸이 커서 손자까지 봤는데요
다큰 자기 자식들(저한텐 조카)은 친척집에 빈손으로 보내더구만요
아니 자기도 이젠 빈손으로 다녀요
------님글하고 아무 상관없는 얘기인데 제가 걍 생각나서 적었네요
원글님 속상한거 당연한데 겉으로 표현하면 똑같아 지니까요
걍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남편께 은글슬쩍 지나가는 얘기로 한번 하셔요
본인 형제들은 또 잘 못느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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