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선 본 경우~~

궁금~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1-04-02 20:39:06
제 친구가 중매 회사(?) 그 쪽에서 소개해준 남자랑 선을 봤나봐요~

친구한테 직접 온건 아니고 친구 엄마가 가입을 해서 억지로 나가보라고...해서 했는데..만났는데 분위기는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데요~

근데 그 날 잘 들어가라는 문자만 하고 연락이 없데요~~

이런 업체를 통해서 선을 본 경우도 남자가 마음에 들면 그 회사 거치지 않고 직접 연락하죠?

제 친구는 아직 연락이 없어서 자신이 까였다고 생각하는 거 반, 아님 나중에 그 업체 주선자를 통해서 연락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 반 ..이렇거든요~

친구들도 이런 식으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IP : 211.19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4.2 8:42 PM (125.176.xxx.164)

    맘에들면 당연히 잘갔냐고 연락도 오고, 애프터 약속잡자고 연락도 오죠,
    그냥 맘에 안든듯...

  • 2. ,,,
    '11.4.2 8:48 PM (216.40.xxx.51)

    원래 아주 성격파탄자 아니고선은..남자건 여자건 만나는동안 만큼은 다들 분위기 좋게 하고 가죠. 안그럼 중매회사에 클레임 들어가고, 그러면 매니저가 좋은 사람은 매칭 안해주거든요. 좋은 회원 떨어져 나갈까봐요. 남자가 맘에 들면 바로 연락 오고, 담에만날 약속 구체적으로 잡아요. 중매회사 통해 만나도 사람 만나는거야 다 비슷해요.

  • 3. ㅋㅎ
    '11.4.2 9:37 PM (175.198.xxx.129)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면 그냥 맘 편히 접으라고 하세요.^^
    사실은 맘에 들지만 자좀심 때문에 저렇게 표현한다는 것이 뻔히 보이지만..

  • 4. ..
    '11.4.2 10:39 PM (119.207.xxx.252)

    남자분이 여자분 싫으신듯/.....

  • 5. ...
    '11.4.2 11:09 PM (218.148.xxx.50)

    남자가 소심한 경우는 중매/결혼정보업체 매니저 통해서 상대방 의견 들어보고나서 한 3일쯤 있다 연락하기도 해요. 1주일 정도는 기다려 보심이...

  • 6.
    '11.4.2 11:30 PM (220.78.xxx.16)

    그냥 친구분한테 미련 두지 말라고 하세요
    저도 결정사 통해서 몇명 만나봤는데요 결정사 통해서 하는 남자들은 꼭 매너문자를 보내더라고요 아마 친구분한테 보낸것도 친구한테 미련이 있어 그런다기보다 그냥 매너로 보낸 문자일꺼에요 정말 여자한테 관심 있으면 그뒤로도 계속 문자든 뭐든 연락 하는게 남자 심리거든요
    결정사 통할때는 진상으로 굴면 다음에 좋은 사람 소개 하는데 마이너스 될까봐 좀 잘보이려고 매너 문자 보내는 남자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065 나이 36세 라식 너무 늦었나요? 8 ........ 2011/04/02 1,692
635064 기관지가 약하고 너무 자주감기에 걸려요.. 7 감기야.. 2011/04/02 764
635063 한국과 호주중 아이 어디서 키우고 싶으세요? 14 교육 2011/04/02 1,653
635062 예방접종 관련 문의사항인데요.. 2 문의맘 2011/04/02 205
635061 급...넥타이를 매는데 자꾸 삐뚤어져요..ㅠ_ㅠ 6 dd 2011/04/02 334
635060 '내 이름은 칸' 너무 재밌네요 9 영화추천 2011/04/02 1,924
635059 원전소식. 3 ... 2011/04/02 795
635058 6월초에 여행하기 좋은곳 계획중 2011/04/02 317
635057 지방흡입.. 4 .. 2011/04/02 798
635056 아직도 생각나는 초등학교(국민학교) 그 선생.. 11 .... 2011/04/02 1,215
635055 목이 엄청 아프네요 24 방사능? 2011/04/02 2,152
635054 사람 하나 살리시는 셈 치고 잠실 치과좀... 10 .. 2011/04/02 1,078
635053 매리야~님 촘스키가 뭐예요? 31 아이고 2011/04/02 2,699
635052 론치마이라이프 유아인편을 봤는데 맥신쿠요 9 엠넷케이블에.. 2011/04/02 6,149
635051 반짝반짝 빛나는 노도철 PD 16 노래 2011/04/02 4,965
635050 속물.. 4 마음이 옹졸.. 2011/04/02 800
635049 오랜만에 한국에 온 언니랑 어딜가면 조용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5 . 2011/04/02 509
635048 이웃과 다투다 살인…죽음 부른 '층간소음' 비밀 5 ... 2011/04/02 2,272
635047 요새 드라마들 보면서~ 1 요새 2011/04/02 417
635046 어린이집 발레 수업에 발레 슈즈 꼭 필요한가요? 4 궁금 2011/04/02 515
635045 '얘는 얼마예요?' 지나친 경어를 보니 생각나는 8 경어 2011/04/02 1,305
635044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선 본 경우~~ 6 궁금~ 2011/04/02 1,404
635043 젊은처자들 담배냄새 너무 피곤해요..ㅜ.ㅜ 12 여자들이 더.. 2011/04/02 2,434
635042 제가 그렇게 '싸가지' 가 없이 행동한걸까요 114 어이상실 2011/04/02 10,980
635041 내일 먹고 싶은 것들^^ 다엿 2011/04/02 385
635040 신정아의 일부만 밝혔다는 발언의 꿍꿍이 1 ... 2011/04/02 678
635039 윤도현 노래들중 좋은 곡들좀 추천해주세요~ 36 추천부탁드려.. 2011/04/02 1,593
635038 (영어해석) 입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 2 입찰 2011/04/02 339
635037 김승일씨 목소리 더 깊어졌네요 9 김승일 2011/04/02 1,743
635036 백만년만의 여행 1 타이완 2011/04/02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