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겠어요...싸움도 지긋지긋하고..
작성일 : 2011-04-02 10:09:43
1017535
어머니께서 아버님 몰래 돈을 빌려줬어요
5000만원..
처음부터 저 금액을 다 빌려준게 아니고 처음에 1000만원
그담에 또 얼마 이런씩으로 하다가 금액이 5000만원이 되었어요.
5000만원이 되었을 시점에 아버님께서 알게되셨구요
그날부터 집이 조용할 날이없습니다.
돈 빌려간사람은 사기꾼이에요.
전화도 안받고...주민등록은 말소되었고..
돈을 포기하고 살면 되는데
아버님은 포기가 안되는가봐요
매일매일 술드시고 소리지르고..
자식들에게 전화해서 너희 엄마 미쳤다고 난리고.
죽어야한다고 그러고..
자식된입장에서 진짜 더 죽겠어요
매일 전화로 시달리는것도 싫고...힘들고
아버님께 매일매일 욕설에 술주정에 시달리는 어머니도 안타깝고..
어머니는 내가 미쳤다...그 돈을 왜 빌려줬을꼬....그소리만 하시고 울기만 하시고.
차용증도 ㅇ없고...해결방법이 없어요..
그냥 돈 잊어버리고 사시면 되는데....
IP : 211.19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 10:17 AM
(221.138.xxx.206)
자녀분들이 여럿이면 모아서 그돈 부모님께 해드리는게 가장 나은 해결책이겠네요....
차용증이 없으니 받는것도 불가능해보이구요
2. 허걱
'11.4.2 10:22 AM
(125.177.xxx.143)
1,2백도 아니고 5천이라니 아버님 그러실 만하시네요.
연세 드신 분들한테 5천이라면 얼마나 큰 돈인데...
어쩌다 그러셨대요. 겁도 없이.
3. ㄴ
'11.4.2 10:29 AM
(175.117.xxx.131)
첨엔 아주 많은 이자를 따박따박 줬겠죠 그 사기꾼이.
욕심에 일 저릴렀으니 저걸 어째요.
자식들이 많으시면 모아서 반이라도 드리면 나아지실겁니다 .
물론 자식들이 뭔 죄겠냐만은 그래도...........
보기만 해도 속터집니다 오천이라니.
4. 헐..
'11.4.2 10:57 AM
(121.168.xxx.68)
자식들이 그걸 왜 해줘야 하나요 자식들은 아무 상관없는 일인데..
생활비 조금 보태드리면 모를까.. 그거 돈모아서 갚아주면 그 자식들의 배우자들은 또 무슨죄래요..
5. **
'11.4.2 11:00 AM
(218.55.xxx.198)
자식들이 줬으면 하고 아버님이 그러시는 모양인에
안되시긴 했지만 일 이천도 아니고 5천이 뉘집 애이름인가요...
의논없이 빌려주셨으니 어머니가 감당하셔야죠
나가서 돈을 벌어서 아버지 노여움이 좀 풀릴때 까지 노력이라도 하셔야지요
6. 어머님대단ㅡ,,ㅡ
'11.4.2 11:08 AM
(124.53.xxx.11)
절대 그돈 자식들이모아서 드리지마세요.
어머님이 당해보셔합니다.
7. ,,
'11.4.2 11:10 AM
(216.40.xxx.154)
네. 그냥 어머니가 감당하시게 놔두세요. 안그럼 나중에 더 그래요.
그런 큰돈을 어찌 아버지도 모르게 빌려줘요.
자식들이 도와준들 그때뿐이고..설마 아버지가 뭐 엄마 어떻게 하려구요?
8. 원글
'11.4.2 2:07 PM
(211.196.xxx.241)
자식들이 돈 모아서 준다고해도 싫데요.
그냥 어머니가 너무 너무 보기싫은가봐요..
해결방법이 없으니 갑갑하고
맨날싸우고...울고불고..멀리있는 자식들만 속 타들어가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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